일본여행
에히메현 소도시 여행 #12 오카이도 상점가 도보 3분 거리, 가성비도 좋은 숙소 다이와 로이넷 호텔 마쓰야마
에히메현 소도시 여행 #12 오카이도 상점가 도보 3분 거리, 가성비도 좋은 숙소 다이와 로이넷 호텔 마쓰야마
2025.04.01#12 오카이도 상점가 도보 3분 거리, 가성비도 좋은 숙소 다이와 로이넷 호텔 마쓰야마230609 _ DAY 2 저녁 식사를 마치고 원래 있던 Ref 마쓰야마시에키(レフ松山市駅) by Vessel Hotels 숙소에서 맡겨뒀던 짐을 찾고 두번째 숙소로 이동했다. 굳이 번거롭게 이렇게 한 이유는 첫번째 날 숙소가 특이해서 1박 정도 머물러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ㄸㅇ도 나도 숙소에 대해 크게 선호도가 있던 건 아니라서 나머지 2박은 마쓰야마 시내를 둘러보기 좋은 오카이도 쪽의 여러 숙소 중에서 방이 넓고 가격대가 괜찮은 다이와 로이넷 호텔 마쓰야마로 정했다. 트윈 룸 중에서 객실이 조금 더 넓은 방을 2박 22,189엔에 예약했고 결제는 현장 결제로 진행했다. 일정 짤 때 ㄸㅇ가 예약한 숙소 비용은 언..
에히메현 소도시 여행 #10 일본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기차역, 시모나다의 아름다운 여러빛깔 석양
에히메현 소도시 여행 #10 일본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기차역, 시모나다의 아름다운 여러빛깔 석양
2025.03.12#10 일본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기차역, 시모나다의 아름다운 여러빛깔 석양230609 _ DAY 2 오즈에서 신나는 자전거 여행을 마치고 다음으로 향한 곳은 바로 시모나다이다. 시모나다는 두번째 날의 마지막 여행지였다. 이요오즈역에서 시모나다로 가는 요산선 기차는 약 1시간에 한 대, 자주 있는 편이 아니라서 시간을 놓치면 일정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에 정확하게 17시 6분, 해당 기차에 몸을 실었다. 약 45분이 소요되는 완만한 기차편이다. 우리가 탑승한 요산선 기차는 지하철처럼 옆으로 앉아가는 기차로, 승객들 대부분 관광객이었다. 한국인으로 보이는 분들도 몇 있었음. 심지어 기차 운행하시는 기관사님 서서 가시는데 이게 맞나...? ㅋㅋㅋㅋ 괜찮으세요...? 우치코·오즈 산책패스에 시모나다와 관련..
에히메현 소도시 여행 #9 경사가 가파른 오즈 성 관람 후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찾아서 자전거로 씽씽~
에히메현 소도시 여행 #9 경사가 가파른 오즈 성 관람 후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찾아서 자전거로 씽씽~
2025.01.09#9 경사가 가파른 오즈 성 관람 후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찾아서 자전거로 씽씽~230609 _ DAY 2 오즈에서의 여행을 마무리 하기 위해 이제 하나 남은 관광지인 오즈 성으로 향했다. 오즈 성의 위치는 가류산장보다는 오즈역에 더 가깝다. 원래 여행을 할 때 먼 곳을 먼저 둘러보고 가까운 곳으로 점점 이동하는 식으로 루트를 짜기 때문에 이런 스케줄이 되었다. 오즈 성이 꽤나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자전거를 타고 올라가는 건 조금 무리라고 판단하여, 아래쪽 자전거 주차장에다가 주차해뒀다. 일반 자전거였다면 너무 거리가 있어서 도둑맞을까봐 걱정스러웠겠지만 전동자전거라 열쇠가 없으면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걱정없이 두고...오즈 성으로 총총 올라갔다.근처 학생들이 관람을 하러 왔는지 교복을 입은 ..
에히메현 소도시 여행 #8 오즈시 가류산장 근처 카페 umitokamome 후르츠산도 먹고 아카렌가 구경
에히메현 소도시 여행 #8 오즈시 가류산장 근처 카페 umitokamome 후르츠산도 먹고 아카렌가 구경
2024.12.27#8 오즈시 가류산장 근처 카페 umitokamome 후르츠산도 먹고 아카렌가 구경230609 _ DAY 2 블로그 챌린지로 이모티콘만 받아서 의욕이 상실된 자의(....)에히메현 오즈시 여행기를 이어서 써보겠다. 사실 이 쪽 거리 건물은 다 이런 느낌의 오래된 목조 주택들이라 가게가 열었는지 아닌지 알아보기 힘들었는데, 이 카페는 통창 유리 덕에 확인이 쉬웠다. ㄸㅇ가 미리 이 카페 후르츠샌드 사진을 봐두기도 했고, 근처에 다른 카페 찾기도 좀 힘들어서 여기서 디저트도 먹고 커피 한 잔 하기로~ 날이 습해서 들어가자마자 에어컨 바람이 너무도 반가웠던 기억... 카페오레, 커피, 귤 쥬스, 귤 스무디, 딸기 스무디, 벽돌거리의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다.여름에 딱 입맛 돌기 좋은 메뉴들..
에히메현 소도시 여행 #7 무역상인이 10년 동안 지은 별장, 오즈의 관광명소 가류산장(臥龍山荘) 정원
에히메현 소도시 여행 #7 무역상인이 10년 동안 지은 별장, 오즈의 관광명소 가류산장(臥龍山荘) 정원
2024.11.20#7 무역상인이 10년 동안 지은 별장, 오즈의 관광명소 가류산장(臥龍山荘) 정원230609 _ DAY 2 이요오즈역에 도착했을 때 시각은 얼추 1시. 이번엔 우치코 오즈 산책 패스 소지자의 혜택 중 하나인 전동 자전거 대여 서비스(100엔 할인)를 이용하기로 했다. 오즈시의 명소로는 오즈성, 가류산장, 벽돌골목 등이 있는데 걸어서 돌아다니기에는 너무 힘들 것 같았거든. 여행후기들을 찾아보니 자전거 탑승을 꽤나 추천하길래 2시간에 500엔 대여료를 내고 빌렸다.우리보다 한발짝 앞선 어느 한국인 커플도 똑같이 자전거를 빌리더라. 이요오즈 역 관광 안내소에서 자전거를 빌릴 동안 ㄸㅇ가 발견한 의자 모형.'어? 여기 스즈메의 문단속에 나왔던 곳이야?' 하고 갑자기 검색 시작.애니메이션에 이런 의자가..
에히메현 소도시 여행 #6 140년 된 건물에서 소바 후루룩~ 우치코 소바맛집 시모하가테이 (feat. 우치코좌 극장)
에히메현 소도시 여행 #6 140년 된 건물에서 소바 후루룩~ 우치코 소바맛집 시모하가테이 (feat. 우치코좌 극장)
2024.11.13#6 140년 된 건물에서 소바 후루룩~ 우치코 소바맛집 시모하가테이 (feat. 우치코좌)230609 _ DAY 2 고코쿠 거리를 다 보고 다음 도시인 오즈로 떠나기 전에 식사를 하러 시모하가테이 소바가게로 갔다.식사를 하려던 후보 레스토랑이 3군데 정도 있었는데, 도미 덮밥을 먹기보다는 깔끔한 소바를 먹는 게 괜찮을 것 같아서 & 걷다 보니 식당이 바로 앞에 있길래 이 가게로 들어가게 되었다. 영업을 몇 년 동안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이 건물 자체는 140년 이상된 목조 건물이라고 한다.아까 관람했던 가미하가테이는 위 上을 썼는데 여기는 아래 下를 써서 시모하가테이다.이 식당 운영자도 혼하가 가문하고 관련이 있나? 궁금했지만 딱히 그런 정보는 찾을 수 없었다.그냥 단순히 하가 저택 아래 쪽에 있다..
에히메현 소도시 여행 #5 옛 건물 가득한 우치코의 요카이치 고코쿠 거리 & 목랍 자료관 가미하가테이 저택
에히메현 소도시 여행 #5 옛 건물 가득한 우치코의 요카이치 고코쿠 거리 & 목랍 자료관 가미하가테이 저택
2024.09.26#5 옛 건물 가득한 우치코의 요카이치 고코쿠 거리 & 목랍 자료관 가미하가테이 저택230609 _ DAY 2 고쇼지에서 왼쪽길로 꺾어 내려오면 요카이치 고코쿠 거리의 시작점이다. 요카이치(八日市)는 아마도 이 동네에 8일장이 열렸던 역사가 있지 않았을까 추측하게 되는 이름이다. (8일, 18일, 28일 마다 장이 열리는 것) 고코쿠는 호국(護国)이라는 뜻인데 왜 이런 이름이 붙었는지는 별로 안 궁금하다. ㅎㅎ 골목 초입에 독일 가정요리 식당이 있어서 궁금했으나 저녁 5시부터 오픈한다고 해서 조금 아쉬웠다...관광객들이 우치코에 그런 늦은 시간에 갈 일이 있을까 싶다... ㅋㅋㅋㅋ 요카이치 고코쿠 거리는 옛 전통 방식으로 지어진 건물들을 구경하는 맛이 있기는 하지만,둘러볼 만한 상점이 많이 열려..
에히메현 소도시 여행 #4 마쓰야마 역에서 30분, 고쇼지(高昌寺)부터 시작하는 우치코 여행
에히메현 소도시 여행 #4 마쓰야마 역에서 30분, 고쇼지(高昌寺)부터 시작하는 우치코 여행
2024.09.10#4 마쓰야마 역에서 30분, 고쇼지(高昌寺)부터 시작하는 우치코 여행230609 _ DAY 2 본격적인 여행날, 어제의 태풍이 무색하게도 하늘이 개어있었다.솔직히 말해 여행 가서 날씨 걱정 안하는 편이라 계획이 어그러질 거란 생각을 전혀 안하긴 했지만,태풍을 이겨버릴 줄이야. 아이 신나.3박 4일 중에 이 둘째 날이 제일 많이 돌아다니는 일정이라 제발 이 날만은 비가 오지 않길 바랐는데 원하는 대로 이루어져서 아주 럭키스리였다. (∗'ര ᎑ ര`∗) 7시 경에 일어나서 ㄸㅇ와 둘이 느긋하게 준비를 마친 후 카운터에 캐리어를 맡기고 (다른 곳으로 숙소 이동할 예정) 노면전차로 이동했다. 숙소 바로 앞이 노면전차 역이라 정말 편했음. 지난 밤에 미리 탐방해둔 JR 마쓰야마 역.윗 사진에 보이는 세..
에히메현 소도시 여행 #3 노면전차로 꾸며진 이요테츠룸 @ Ref 마쓰야마시에키(レフ松山市駅) by Vessel Hotels
에히메현 소도시 여행 #3 노면전차로 꾸며진 이요테츠룸 @ Ref 마쓰야마시에키(レフ松山市駅) by Vessel Hotels
2024.05.14#3 노면전차로 꾸며진 이요테츠룸 @ Ref 마쓰야마시에키(レフ松山市駅) by Vessel Hotels230608 _ DAY 1 마쓰야마 여행을 가기로 결심하게 만들었던 두가지 요소가 있는데, 하나는 당연히 항공권이 저렴하다는 거였고 (왕복 180,000원) 다른 하나는 바로 이 독특한 호텔룸이었다. 인터넷에서 마쓰야마에 대해 검색해보면 공식 관광 웹사이트를 한국어로 번역해 둔 페이지가 나오는데 그 곳에서 소개하고 있었던 이 이요테츠룸을 보고 아 한 번 저기서 자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요테츠(伊予鉄)란 에히메현에서 노면 전차와 버스, 기차 노선을 운용하고 있는 철도회사의 이름이다. 이요 지역은 이 에히메현을 일컫는 옛날 이름이라고 한다. 실제로 아직 에히메 현에 이요 시라는 곳이 남아있..
에히메현 소도시 여행 #2 불쑥 들어가본 THREE FISH COFFEE, 비오는 날의 마쓰야마 시내 산책
에히메현 소도시 여행 #2 불쑥 들어가본 THREE FISH COFFEE, 비오는 날의 마쓰야마 시내 산책
2024.05.13#2 불쑥 들어가본 THREE FISH COFFEE, 비오는 날의 마쓰야마 시내 산책230608 _ DAY 1 여행을 함께 했던 ㄸㅇ에게 5월에는 마쓰야마 여행기를 n개 (1자릿수) 올려주기로 약속했다. 이제 곧 여행 간 지 1주년이 될 예정이라 (민망) 더 이상 미루면 또 계절감이 사라져버린다구... ㅎㅎ 우체국에서 엽서를 보내고 난 후에는 바로 숙소 체크인을 진행했다. 키오스크로 체크인을 하는 형식이었는데, 이상하게 내 이름과 예약번호를 아무리 입력해도 목록에 뜨지 않아서 결국 직원이 진행해줬다. 아마도 우리가 예약한 방이 아고*나 호텔*닷컴에는 나오지 않는 테마 룸이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했더니 뭔가 꼬였었던 것 같다. 카운터 층의 인테리어가 목조로 되어있고 직원들 유니폼도 캐주얼해서 약간..
에히메현 소도시 여행 #1 부산 친구와 인천에서 출발하는 여행, 마쓰야마 공항에서 봇쨩우체국까지
에히메현 소도시 여행 #1 부산 친구와 인천에서 출발하는 여행, 마쓰야마 공항에서 봇쨩우체국까지
2023.12.05#1 부산 친구와 인천에서 출발하는 여행, 마쓰야마 공항에서 봇쨩우체국까지230608 _ DAY 1 이전 포스트에서 이야기했듯이 코로나 이후 재취항을 시작한 노선인 마쓰야마로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같이 가는 친구는 부산에 거주하는 ㄸㅇ. 제주항공에서 운항하는 마쓰야마 노선은 인천발이 유일하기 때문에 ㄸㅇ가 인천까지 멀고 먼 길을 와야 했다... 그녀는 괜찮다며 전 날 미리 도착해 다락휴에서 1박 자기로 했다. 하,,, 부산시민이랑 충청도민이 같이 쫌 안 유명한 곳으로 해외여행 가려니까 이렇게 힘들다! 비행기 일정이 1월에 확정되었기 때문에 여행 준비할 시간은 상당히 많았다. 전국민이 MBTI 뇌절을 하는 이 늦은 타이밍에 얘기해보자면 나의 MBTI는 ENFJ이다. 평소에는 그다지 계획성이 없는 ..
에히메현 소도시 여행 - 마쓰야마·우치코·오즈 3박 4일 일정 및 여행 정보
에히메현 소도시 여행 - 마쓰야마·우치코·오즈 3박 4일 일정 및 여행 정보
2023.11.18COVID19 이후 첫 해외여행 오랜만의 해외여행. 또 다시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으로 가게 되었다. 장기 휴가를 낼 수 없는 나는 비행기로 1시간 거리인데다가 의사소통에도 문제가 없다는 메리트 때문에 자꾸 만만한 일본 여행지를 찾아가게 된다... ㅎㅎ 한국인이라면 당연히 일본에 대해 양가감정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나 또한 마찬가지라 여행을 계획하면서도 죄책감과 꺼림칙함이 남아있었지만...! 내가 아주 좋아하는 친구와 처음으로 함께 하는 해외여행이기 때문에 이왕 계획한 거 즐겁게 보내고 왔다. 더보기 역사 문제, 오염수 방류 문제로 인한 일본 불매는 나 또한 이해하고, 참여는 제대로 하지 못했어도 지지하기 때문에 (이중적인 태도라는 것 인정) 그에 따라 나의 일본 여행기 역시 비판을 받을 수 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