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2025.04.03.
2025.04.03.
2025.04.0312번째 메인 2월부터 블로그를 조금 열심히 하게 되면서, 글이 다음 메인에 가끔 노출되기도 했었다유입 조회수가 100~300 정도로 고만고만했던지라 따로 기록으로 남기지는 않았다.왜냐하면 대체 어디에 올라갔는지 찾기가 힘들어서😓 오늘 올린 옥천 풍미당 관련 글은 놀면뭐하니라는 키워드 덕분인건지...올리자마자 조회수가 폭발했고 메인에서도 잘 보여서 캡쳐함! 21년 6월 이후 아주 오랜만이며 (당연함. 블로그를 제대로 안했으니ㅋㅋ)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노출, 4,800정도의 유입 조회수를 기록했다. 헤헤. +) 4월 4일에는 티스토리 메인에 걸렸고 다음 메인의 어딘가에서 계속 유입이 들어와 4,100의 유입 조회수를 기록했다.이제 떨어질 일만 남았군. 헤헤.
방탈출 #028 Chaser: 한마음폐공장 @ 나의신방 (나는 의정부 살지만 신촌까지 방탈출 하러 왔다)
방탈출 #028 Chaser: 한마음폐공장 @ 나의신방 (나는 의정부 살지만 신촌까지 방탈출 하러 왔다)
2025.03.24방탈출 오픈 톡방에 두 테마를 함께 하자는 구인글이 올라왔는데, 둘 다 해보지 않은 테마이기도 하고 그 날 옥천 가는 가족들 사이에 꼽사리 껴서 기차 탑승하면 영등포->신촌에 딱 알맞게 도착할 것 같아 신청했다. 두 테마 모두 한 매장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한 분은 부산에서 오신다 하여 두번째 테마만 같이 하기로 하고, 첫번째 테마인 한마음폐공장은 세 명이서 진행하기로 했다. 별도 오픈 톡방을 만들어서 네명이서 TMI 방출하며 신나게 대화도 하고, 같은 날 2연방 예약에 성공한 뒤 7월 20일 만을 기다렸고....... 나는 올라가는 길에 2연방 하시는 분들 배고프실 것 같아서 성심당 명란 바게뜨랑 소금빵을 사갔다. ㅎㅎ (한마음폐공장 끝나고 대기시간에 잠깐 먹었는데 엄청 좋아하셨음) 날씨는 매우 습했고..
방탈출 #027 풀다 만 듯한 공포테마 방탈출, AMEN @ 비트포비아 서면던전 레드
방탈출 #027 풀다 만 듯한 공포테마 방탈출, AMEN @ 비트포비아 서면던전 레드
2025.03.11햄사모 인원이 모였으니 방탈출 하나 정도는 해줘야한다는 일념으로 비트포비아의 서면던전에서 AMEN 이라는 테마를 예약했다. 비트포비아는 꽤나 큰 프랜차이즈로 내가 해본 방탈출로는 홍대점의 앤아이멧이가 있다. 2023.11.24 - [소소한/취미생활] - 방탈출 #018 비트포비아 홍대던전3의 감성테마 and i MET E... (앤아이멧이) 방탈출 #018 비트포비아 홍대던전3의 감성테마 and i MET E... (앤아이멧이)19번째 방탈출이었던 모 테마를 예약하고나서 오전 시간이 비는 게 아쉬웠던 나는 방탈출 카페 발 오픈카톡에서 모객하는 테마를 신청했다. 감성테마로 정평이 나 있던 And I Met E 라는 테마! 주말the3rdfloor.tistory.com 굉장히 만족도가 높았던 테마였기 때문..
방탈출 #026 키이스케이프 LOG_IN 2, 백투더씬+ (BACK TO THE SCENE+)
방탈출 #026 키이스케이프 LOG_IN 2, 백투더씬+ (BACK TO THE SCENE+)
2025.01.10살짜쿵 추웠던 3월의 어느날 교정 받으러 서울 올라가는 날에 키이스케이프의 백투더씬+이라는 테마 구인글이 올라왔다. 주말에 키이스케이프라고??? 못 참지!!! *키이스케이프는 예약하기 매우 힘들어 키강신청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이다. 강남역에서 내린 후 위치를 제대로 못 찾아서 반대쪽으로 갔다가 예약 시간에 늦을뻔 헉헉...초콜릿 야무지게 까먹고 테마 시작하러 갔다. 매장이 약간 컴퓨터 느낌으로 꾸며져 있어서 LOG_IN 이라는 이름에 어울렸다. 선생님, 응급환자입니다! 서둘러 주세요! 날짜: 2024.03.09기록: 51분 16초 / 65분, 2 Hints인원: 3인금액: 1인당 28,000원평가: ★★★★★예약: 프리미엄 방탈출카페 키이스케이프 힌트 제공은 태블릿로 무제한 사용..
2024.12.31. 1년을 마무리하며
2024.12.31. 1년을 마무리하며
2024.12.31블로그2024년은 여러모로 바쁜 해였다. 작년 하반기부터 오전 출강을 나가게 되어 매일 8~10시간 정도 일을 하는 바람에 힘들어서 3n 평생 없던 흰머리 생김 ㅠㅠ 블로그를 조금 뒷전으로 했다. 그렇다고 해서 2023년에 블로그를 열심히 했다는 뜻은 아님(...) 오늘까지 발행한 글들을 세어보니 딱 49개다. 이 포스트까지 올라가면 50개. 올해는 4월부터 작성하기 시작했으니 한 달에 다섯개의 포스팅을 발행한 셈이다. 1주일에 하나 정도 쓰는 거네... 밀린 여행기 리스트에히메현 여행 1/2가족끼리 간 교토·오쓰여행 0호적메이트랑 간 중국 여행 코로나 전 ㅎㅎ프롤로그만 쓰고 내팽겨친 츄부 여행 햄사모 부산 여행 1/3올 해 뻔질나게 갔던 서울에서의 기록담양... 경주... 군산... 여수... 목포..
방탈출 #025 어메이즈드 부평3호점의 인기테마, SHIFT: 고쿄의하루
방탈출 #025 어메이즈드 부평3호점의 인기테마, SHIFT: 고쿄의하루
2024.12.302024.11.27 - [국내여행/인천·경기] - 인천 :: 부평역 푸드코트 맛집추천! 중화대중식당 소소(燒笑)의 교자만두와 중화오므라이스 (구 부평오므라이스) 부평 푸드코트에서 밥을 먹은 이유는 방탈출 때문이다. 이 방탈출 테마 역시 엄청나게 예약이 어려운데 운이 좋게 토요일에 모객을 하는 글이 올라와서 새벽에 잽싸게 신청했다. 나중에 듣기를 콘서트 티켓팅을 자주 하셔서 잡을 수가 있었다고... (동료의 냄새가 난다) 그렇게 이 머나먼 부평까지 오게 되는데... (그땐 몰랐죠 부평에 꽤나 가게 될줄...) 부평도 은근히 방탈출 성지로 불리우는데 그 이유가 바로 이 어메이즈드 매장 때문이다. 3호점까지 있는 걸 보면 인기가 어마어마하다는 것... 그 중에서도 이 고쿄의 하루는 (플레이 당시) 나..
2024.12.14. 성심당 문화원
2024.12.14. 성심당 문화원
2024.12.14오늘 나갈일이 있어서 대전 성심당 문화원에 잠깐 들렀다.요즘에는 이 곳에서 성심당에서 구매한 빵을 먹을 수 있게 되어서 (접시와 나이프도 줌) 사람이 엄청 많아졌다. 12월에는 크리스마스 장식 구경하는 재미!(기차랑 빵 오너먼트 짱귀🥰🥹)1층에 엽서 마테 마그넷은 이미 산 적이 있어서 참았는데 인형이랑 양말 귀여워서 혼났네...나오는 길에 직원분들도 너무 귀여웠음.사진을 대충 찍어서 후딱 일기로 남겨보기(실시간으로 올리려고 했는데 무슨 오류인지 계속 안되어서 포기하고 집에서 올림 ㅠㅠ) 다시 집으로 오는 길에 버스정류장 TV에 뜬 좋은 소식.홀가분한 마음으로 크리스마스를 기다려도 좋을 거 같다.
2024.12.02.
2024.12.02.
2024.12.023일 동안 콘서트 보고 약간 현실감이 없는 상태.... @.@현실이 꿈이고 꿈이 현실같아♬너무 재밌었다 담주에 또 하자 얘들아
방탈출 #024 건대 포인트나인, 한 편의 서커스를 보는 듯한 잭인더쇼(Jack in the Show)
방탈출 #024 건대 포인트나인, 한 편의 서커스를 보는 듯한 잭인더쇼(Jack in the Show)
2024.11.24링 방탈출을 마치고 나서 공포 방탈출에 대한 이상한 자신감이 생긴 나는... 인기가 많은 공포 방탈출을 해보고 싶어졌다 ㅎ 그래서 찾아보다 또 서울에 올라가야하는 날에 맞춰 예약이 열리는 초 유명인기테마인 잭인더쇼에 도전을 해보았다.예약을 못할 줄 알았는데... 되드라구... 잡아놓고 같이 갈 사람을 못 구한 나는 제2의나라 게임방에 같이 갈 사람을 구인해보았고 ㄱㄹ이 흥미가 있다며 쪼인을 신청했다. 잭인더쇼는 좀 친한 사람들이랑 하는 게 좋다고 해서 모르는 사람이랑은 하고 싶지 않았그든....1명이 더 있으면 좋다고 해서 고민하다가 ㄱㄹ이 본인의 여동생도 쪼인하면 어떻겠냐고 해서 완전 대찬성을 했다. 알고보니 여동생 ㅇㄴ도 엄청난 방탈출 중독임. 나보다 플레이도 훨씬 많이 해봤고.... 방탈출 ..
2024.11.22. 도파민 과다
2024.11.22. 도파민 과다
2024.11.22기억하시나요...? 지난주 금요일 욕심을 부리다 망한 저의 티켓팅...오늘은 SMTOWN 30주년 콘서트 티켓팅이 있었습니다.슴콘 할인해 달라고 징징거리던 나.... 그러나 그 누구보다도 비싼 자리에 가게 되다티켓팅 대성공해써!!!!!!!!!!!! 지난주 선예매 때 욕심을 부리다 잡을 수 있는 2층을 못가고 4층 따리를 예매했는데화요일 일반 예매도 망해서 계속 우울했었음 힝구.수요일에 월루하면서 들락날락 거리다가 겨우 3층으로 신분상승하고 기분이 조금 나아졌음.그래도 3층 중에 제일 좋은 자리가 우연찮게 눈에 띄어서 잡았거든... (3층 극사이드 구역이라 무대와 가깝다)안가본 자리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그래, 가자! 라고 맘 먹고 있는 상태에서.... 오늘 드디어 설욕의 티켓팅이 ..
방탈출 #023 제로월드 강남점, 동명의 영화를 테마로 한 공포 방탈출 링(Ring)
방탈출 #023 제로월드 강남점, 동명의 영화를 테마로 한 공포 방탈출 링(Ring)
2024.11.21오전에는 엔제리오(ANGELIO)를 했던 그 날, 다른 테마에서도 사람을 구한다는 구인글을 보고 냅다 지원을 했다. 대구에서 서울로 원정 올라오시는 두 분이 링을 신청을 해뒀다는데 본인들이 조금 무서워서 탱할만한 사람을 구한다는 글이었다.난 사실 공포테마를 각잡고 한 적이 없어서 내가 탱인지 쫄인지 모르는 상황이었지만, 이 테마 역시 인기가 꽤 많아 평일이 아니면 언제 플레이할 수 있을지 모르기에...오랜만에 J와 함께 하자고 꼬셨다. ㅋㅋ 그녀는 탱이니까. 엔제리오를 마치고 J와 강남에서 만나 점심을 하기로 했다. 그냥 지나가다 보이는 베트남 쌀국수를 먹고... 1월이라 추웠거든. 그리고 모루인형을 선물로 받았다 우와아...! 금손 J. 트랙삐 중에서는 제일 취미 부자다.모루인형은 나중에 다른 리뷰..
2024.11.15. 분노의 파스타
2024.11.15. 분노의 파스타
2024.11.15(썸네일은 사실 연막임)(근데 별 것 아님) 챌린지로 너무 옛날 얘기만 호다닥 쓰는 것 같아서 오늘은 있었던 일을 나열해봐야겠다.지난한 치과 치료를 또 다시 다녀왔다. 사실 예약 텀이 1주일에 한 번이라 지겨운 거지 한 번 갈 때마다 대기도 적고 바로바로 치료 해주고 다음 예약도 빠릿하고 정확한 설명에 친절하셔서 그래~ 이게 치과지! 를 외치고 있다.두번째 치아 치료가 다 끝났고 이제 다음주 수요일에 마지막 치아 치료가 시작된다. 후련. 어제와 오늘 6시에 오시는 손님이 못 온다고 하셔서 어제는 재빠르게 칼퇴가 가능했으나오늘은 7시에 다른 손님이 오게 되어... 기다리게 되었다. (원래 시간보다 늦게 오신 거임)내겐 8시에 할 일이 있었기에 매우 쫄리는 상황이었다.그 분께 7시 50분에 나가달라고 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