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8.01.01
2018.01.01
2018.01.012017년1. 블로그를 처음으로 제대로 운영해보면서 이웃분들과 소통하기 시작했다. 중학교 3학년 때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한 후 엄청 오랜만이었다. 티스토리 계정은 사진 업로드 용으로 예전부터 가지고 있었지만 글을 올리고 이웃 순회를 돌면서 코멘트를 남기기 시작한 것은 2017년 1월이 처음. 2016 티스토리 결산을 돌려보고 나서 제대로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던 기억이 난다. 바쁠 때 5~10일 정도 쉰 적도 있지만 대부분의 기간 동안 꾸준히 글을 남기려고 노력했다. 1일 1포스트는 무리였어도 300개는 넘긴 거 같다. 자세한 건 2017년 티스토리 결산을 돌려보면 나오겠지? 우히히. 기대된다. 2. 연휴가 많아서 여행을 여러 번 다녀왔다. 1월 고베, 5월 오카야마, 8월 후쿠오카, 10월 홋카이도...
2017.12.14
2017.12.14
2017.12.141. 내일...아니 오늘 워크샵 가기 전에 해야할 업무가 꽤 많아서 바쁘다.일하면서 한숨 푹푹 쉼ㅋㅋ 짐도 챙겨야하고... 워크샵 시러여ㅠㅠ그래도 토요일 저녁에 스타워즈 보기로 했다. 2. 어디 멀리 가야 할 때마다 얼굴에 뾰루지가 한 두 개씩 꼭 난다. 쳇 :( 3.프라치노 스킨 가이드를 따라 커버 이미지를 enable로 설정해놓았는데도 뜨지 않아서 왜그런가 다시 한 번 확인해보니, 포스트 시작을 글이 아니라 사진으로 하면 비활성화된다고 한다. (내 대부분의 포스트는 사진으로 시작한다 ㅇ
2017.12.11
2017.12.11
2017.12.111. 저번 주말은 포스팅 비축을 해뒀어야 하는데 스킨 고친다고 이것저것 만지다가 시간이 다 갔다.시간을 들인 것치고는 딱히 많이 고친 것도 아니다. 방법을 잘 몰라서 노가다를 했다 ^0^;;아직도 고치고 싶은 것이 많아서 다음 스킨 가이드를 기다리는 중이다 :D썸네일 날짜 없애기/상단 이미지 커버 너무너무 하고 싶다...카테고리도 변경한 김에 앞으로는 좀 더 자주 일기를 쓸 예정이다. 2. 새벽에 티스토리가 엄청 느렸다... 왜 이러세요...본의 아니게 댓글을 달다가 5~7개 정도 도배를 해버리고 말았다.그러고 보니 다음 업데이트는 언제하지? 글쓰기 에디터 좀 개선해줬으면 좋겠다. 3. 다시금 월요일이 시작되었다.그래도 이번주는 금요일에 근무를 하지 않으니 (대신 워크샵) 4일만 버티면 된다....그리고..
2017.12.09
2017.12.09
2017.12.091. 블로그 스킨을 바꿀까 생각 중이다. (또?)올해 초에 프라치노 스킨을 유료구매하여 사용하다가 조금 답답한 거 같아서 가작 스킨 3 ver을 이용한지도 몇 개월...그런데 최근에 프라치노 스킨이 1단형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완전 이쁨!새로운 버전이라 신청을 새로 해야한다. 기구매자에게 혜택이 있는진 모르지만... 2018년에는 1단형을 쓰고 싶은 마음+_+ 다시 처음부터 세팅을 해야 하니 안 꼬이게 잘 사용할 수 있을지 걱정되기는 한다. 2. 최근에는 드라마와 영화를 몰아보고 있다. 그런데 드라마/영화 리뷰 글은 써 본적이 없어서 블로그에 올리기가 좀 망설여진다.월초에 이것저것 물건도 많이 샀는데 개봉하면서 사진을 안찍어서 리뷰를 안했다. 언제 하지? 흑흑 3. 저번주는 아주 오랜만에 하루에 한 개씩..
2017.07.10
2017.07.10
2017.07.10그녀가 처음 우리 집에 온 것은 작년 겨울이었다. 고양이가 쓰레기 봉투를 헤집어 놓았다고 어머니가 아주 싫어하셨다.아주 추운 겨울 날, 우리집 2층 발코니 쪽에서 에옹에옹 울어대었다. 그 후에 보이지 않아서 죽었는지 살았는지 잘 모르고 있었다.처음에는 암컷인지 수컷인지도 몰랐던 그녀가 '그녀'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은 대략 몇 달 전의 일이다.그녀가 새끼를 낳았기 때문이다. 그녀는 참으로 못생겼다. 털색도 얼룩덜룩, 귀는 어쩐 일인지 접혀있다. 눈매가 아주 매섭다.그녀는 겁이 없다. 가끔 우리집 정원에서 놀고 있다가 사람에게 다가와서 비비적댄다.위 사진을 찍은 날에는 자꾸만 앵겨와서 옥수수를 삶아서 주었다. 새끼들은 하나도 안 주고 저 혼자 다 먹었다. 나는 그녀가 떠돌이 고양이인 줄 알았다. 그런데 생각..
2017.07.08
2017.07.08
2017.07.08저번 주에 망원시장 글로 12만명이 와주셔서 얼떨떨했는데... 이번에는 익선동 글이 다음 메인&티스토리 메인에 올라갔어요. @.@ 2017/07/04 - [발자취 足跡/한국 大韓民國] - 서울 :: 구석구석 보물이 가득한 익선동 한옥마을 노출 순서는 서울씨의 소울여행이라는 다음 채널에 올라간 다음, 카카오톡에 유입,그 하루 후에 다음 메인 노출이었어요. 아주 짧은 시간 동안이지만요^ㅇ^;;;; 그리고 처음으로!! 티스토리 메인에 입성! 깜짝 놀랐어요. 망원시장잭팟만큼 많이 오신 건 아니지만 그래도 평소 일일 조회수보다 10~20배 정도 와주셨습니다.망원동 익선동이 쫌 핫하긴 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당분간은 갈 수가 없... ㅠㅠ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 >ㅅ
2017.06.25
2017.06.25
2017.06.25어제까지 전체 방문자수가 6만 명이 채 안됐었는데, 오늘 외출하고 집에 와보니 하루 방문자가 7만이 넘어서 깜짝 놀랐어요! 순간 제 블로그 아닌줄 알았습니다^ㅇ^;;;; 유입 경로를 확인해보니 카카오톡 채널/다음 채널 먹어 보고서에 얼마 전 올린 망원시장 포스트가 있었어요. 2017/06/23 - [발자취 足跡/한국 大韓民國] - 서울 :: 망원동 망원시장에서 고로케와 닭강정 실시간으로 방문자 수가 증가하는 걸 보며 포털 사이트의 위력을 실감하는 중입니다. 카카오톡 채널을 이렇게 많은 사람이 본단 말인가...처음 이런 거 되어봐서 신기하기두 하고... 어쩐지 의욕이 솟네요ㅋㅋㅋ 블로그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방문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7만 명이 제 얼굴을 봤네염... 붂흐붂흐...ㅎㅎㅎㅎㅎㅎㅎ
2017.05.21
2017.05.21
2017.05.21오전에 정원에서 꺾어다 두었던 장미가오후가 되니 활짝 피었다.한여름 같은 날씨.봄과 가을은 흔적만 남기고 사라졌다.장미도 땀을 흘리고 싶지 않을까?
2017.05.19
2017.05.19
2017.05.19요즘 24시간이 너무도 짧다.여행을 다녀온 다음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몸에 배었는지 오전 6시에 기상을 한다.오전 10시까지 자도 되는 몸이건만-_-;;;그래서인지 반대로 오후 10시만 되면 잠이 쏟아진다.새벽 3시까지 쌩쌩한 몸이였건만... 요즘 나의 일상은 오전 6시에 일어나서 1시간동안 빈둥거리다가 항상 하던 모바일 게임을 하고아침 뉴스가 무엇인지 챙겨보고 나면 입가에 함박 웃음이 걸린다.아침도 원래 잘 안 챙겨 먹는데 너무 일찍 일어난 나머지 배가 고파서 챙겨먹게 된다.행복한 마음으로 출근 준비를 하고 1시간 동안의 출근길을 마치면 딴짓할 새 없이 퇴근 때까지 열일.원래 자투리 시간이 많으면 그 때 블로그를 했는데 요즘은 계속 뉴스를 본다.뉴스가 제일 재밌음ㅋㅋㅋㅋㅋ 퇴근 하고 나서 집에 와서 씻..
2017.04.03
2017.04.03
2017.04.03SUM: 티라미스 라떼이번 주 토요일에 자격증 시험이 있어서 주말까지는 글을 못 올릴 것 같다 :( 딱히 꼭 봐야하는 시험은 아니지만 자격증 시험을 본지 거의 8개월이 넘어가서... 나태함을 다스리려 시험을 본다.공부도 안했는데 저번주에 덜컥 신청해버림; 그리고 어제부터 po벼락치기werㅋㅋ 그런 고로 이번주는 쉽니다:)
2017.03.10
2017.03.10
2017.03.10점심은 기념으로 치킨. 신나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