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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일기

일상의 여행과 좋아하는 것들을 날짜 순서 계절 상관없이 무작위로 꺼내어 보는 일기. 모든 리뷰는 내돈내산 :) *답방이 좀 느려요. 그래도 꼭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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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야마 자유여행 #41 콩과자 전문점 마메키치 혼포(豆吉本舗)

오카야마 자유여행 #41 콩과자 전문점 마메키치 혼포(豆吉本舗)

2018.05.22
[ 오카야마 자유여행 ] #41 콩과자 전문점 마메키치 혼포(豆吉本舗) 구라시키 상점가에서 눈에 띄게 사람이 북적이는 곳이 한 군데 더 있다. 뱃놀이 선착장 뒤 쪽에 있는 마메키치 혼포. 처음에는 식당인가 했는데, 콩과자를 판매하는 기념품 가게였다. 영업시간 | 09:00 AM~18:00 PM 매장주소 | 岡山県倉敷市本町4-1「旅館くらしき」内売店 전화번호 | +81 86-422-0789홈페이지 | https://mame-kichi.jp/ 구라시키에만 있는 상점은 아니고 아키타, 유후인, 교토 기온, 나가하마 등 다양한 곳에 있는 체인점이다. 손님이 많았던 것으로 보아 인기가 꽤 있는 곳인 것 같다. 다양한 콩과자가 그득그득 쌓여있고, 시식용 접시도 있어서 맛을 본 후에 구매할 수 있다. 여름한정으로 라무..
오카야마 자유여행 #40 구라시키 모모코의 딸기 파르페와 복숭아 푸딩

오카야마 자유여행 #40 구라시키 모모코의 딸기 파르페와 복숭아 푸딩

2018.05.19
[ 오카야마 자유여행 ] #40 구라시키 모모코의 딸기 파르페와 복숭아 푸딩 구라시키 미관지구에는 다양한 기념품 상점과 카페가 있다. 비록 뭘 사가야겠다는 생각이 없었어도 가게 앞에 사람들이 나란히 행렬을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보면, 괜히 나도 기웃거리게 되는 것이다. 영업시간 | 10:00 AM~18:00 PM 매장주소 | 4-1 Honmachi, 本町 Kurashiki-shi, Okayama-ken 710-0054전화번호 | +81 86-427-0007홈페이지 | http://kurashikimomoko.jp/ 오카야마에서는 과일 파르페를 꼭 먹어야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구라시키에서 드디어 맛볼 수 있는 건가!손님들로 북적거리는 구라시키 모모코라는 가게에서 파르페를 먹기로 했다. 이 곳은 본점. 강 ..
오카야마 자유여행 #39 유린소(有隣荘)와 카페 엘 그레코(CAFE EL GRECO)

오카야마 자유여행 #39 유린소(有隣荘)와 카페 엘 그레코(CAFE EL GRECO)

2018.05.15
[ 오카야마 자유여행 ] #39 유린소(有隣荘)와 카페 엘 그레코(CAFE EL GRECO) 동쪽 거리 탐방을 마치고 강가로 다시 돌아왔다. 마지막 날, 남은 시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뭘 할까 하다가 오하라 박물관 맞은 편에 있는 유린소를 구경하기로 했다. 이 곳은 오하라 마고사부로가 아내를 위해 지은 별장이라고 한다. 그래서 처음에는 딱히 구경할 마음이 없었는데, 평소에는 개방하지 않는 곳이라고 해서 다녀왔다. 유린소 지붕의 기와는 특별한 방법을 사용해서 구웠기 때문에 초록색으로 빛난다고 한다. 약간 이끼가 낀 것 같은 느낌. 오묘한 빛깔이다. 원래 유린소의 입장료는 1,000엔인데, 전날 오하라 미술관 입장료를 1,300엔에 구매했다고 말하니 500엔만 추가로 내고 통합권으로 업그레이드를 시켜줬다..
오카야마 자유여행 #38 구라시키 미관지구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아치신사

오카야마 자유여행 #38 구라시키 미관지구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아치신사

2018.05.09
[ 오카야마 자유여행 ] #38 구라시키 미관지구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아치신사 뇨치쿠도를 나와 주변 거리를 둘러보았다. 아직 히가시마치를 다 본 것이 아니었어!. 별 것 없는 골목길 사진도 괜히 찰칵찰칵. (많이 찍었지만 건진 사진이 별로 없다) 올라가진 않았지만 골목 사이에 이런 계단이 있어서 괜히 찍어보고... 뭐 살만한 기념품이 있나 가게를 들락거리면서 일본 전통거리를 즐기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발견한 토리이! 구라시키 미관지구 북동쪽에 쓰루가타라는 이름의 산이 있는데, 그 곳에 신사가 위치해 있다. 신사 이름은 아치 신사. 17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포스트를 하기 위해서 조사해보니, 천연기념물인 아치의 등나무가 있다네. 모르고 들어갔는데... 이래서 사전 조사를 해야 하나..
오카야마 자유여행 #37 미관지구 동쪽 거리 히가시마치, 그리고 뇨치쿠도(如竹堂)

오카야마 자유여행 #37 미관지구 동쪽 거리 히가시마치, 그리고 뇨치쿠도(如竹堂)

2018.05.05
[ 오카야마 자유여행 ] #37 미관지구 동쪽 거리 히가시마치, 그리고 뇨치쿠도(如竹堂) 고지마에서 구라시키로 오는 버스 안에서 비가 부슬부슬 내렸다. 40분 정도 씽씽 달리다가 방송에서 정류장 이름을 듣고 내렸다. 그 곳은 바로 히가시마치. 구라시키 미관지구 동쪽에 있는 거리로, 이전에는 상인들로 붐비었던 번화가라고 한다. 상점 외에도 일반 주택이 있어서 일상생활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 지금도 카페, 갤러리 등이 있어 구경하기 좋은 곳이다. 이 쪽은 아마도 주택가. 히가시마치라고 쓰여있는 팻말을 찍어봤다. 고즈넉. 그런 단어가 어울리는 길목 일본 전통 건축물들이 즐비해서 보는 재미가 있었다. 앉을 수도 없는 의자가 참 귀엽단 말이지. 고급스러워 보이는 가게부터 전통적인 가게, 구멍가게까지 다양하게 있..
오카야마 자유여행 #36 청바지가 대롱대롱, 고지마 청바지 스트리트 (Kojima Jeans Street)

오카야마 자유여행 #36 청바지가 대롱대롱, 고지마 청바지 스트리트 (Kojima Jeans Street)

2018.05.03
[ 오카야마 자유여행 ] #36 청바지가 대롱대롱, 고지마 청바지 스트리트 (Kojima Jeans Street) 노자키 대저택을 구경하고 나서 이제 원래 목적인 청바지 거리를 느긋하게 걸어보기로 했다. 고지마는 일본산 데님의 원산지라고 한다. 고지마 데님이 다른 곳보다 질이 좋고 튼튼하다나. 고지마 청바지 스트리트에는 약 30개의 데님 전문점(잡화점, 옷가게 등)이 있다. 1번의 JAPAN BLUE JEANS가 가장 오래된 가게라고 하는데 노자키 저택을 구경하고 오느라 이 곳을 보지 않고 그냥 지나쳤다. 하하하. (뭐 이러냐...) 딱히 청바지를 사고 싶었던 것은 아니라 그냥 거리 전반을 구경했다. 때는 오전 10시 30분 정도. 너무 일찍 와서 그런건지, 연휴라서 그런건지. 문을 열지 않은 가게들도 ..
오카야마 자유여행 #35 고지마의 소금상인, 노자키 가문 저택

오카야마 자유여행 #35 고지마의 소금상인, 노자키 가문 저택

2018.05.01
[ 오카야마 자유여행 ] #35 고지마의 소금상인, 노자키 가문 저택 버스 정류장에서 시간을 확인하고 고지마 진즈 스트리트로 향하려는 순간, 고지마 진즈 버스가 나를 향해 달려오고 있었다. 버스 외견이 데님으로 (진짜 데님은 아니고 데님 무늬 스티커) 꾸며져 있어서 신나는 마음으로 탑승했는데, 내가 걸어온 그 길을 그대로 다시 돌아가는 게 아닌가! 난 진즈 스트리트 구석구석을 탐험하면서 돌아다니는 걸 상상했지 뭐야. 버스 기사가 나눠준 지도도 루트 1, 2, 3이라면서 날 기대감에 차게 했건만. 결국 바로 다음 정류장이 고지마 진즈 스트리트 1번 근처라서 구간 하나만 타고 내렸다. 버스 기사 아저씨가 날 굉장히 이상하게 쳐다봤다... 이해합니다... 본격적으로 고지마 진즈 스트리트를 탐방하려는데 내 눈에..
오카야마 자유여행 #34 구라시키 역에서 고지마 진즈 스트리트로 가는 방법

오카야마 자유여행 #34 구라시키 역에서 고지마 진즈 스트리트로 가는 방법

2018.04.29
[ 오카야마 자유여행 ] #34 구라시키 역에서 고지마 진즈 스트리트로 가는 방법 구라시키 뱃놀이를 마치고 원래 목적이었던 고지마 진즈 스트리트로 이동하기 위해 발걸음을 서둘렀다. 구라시키 역에서 고지마 역으로 가는 기차 편이 없기 때문에 이용해야 하는 교통편은 버스. 버스가 구라시키 역에서 출발해서 미관지구 근처를 지나간다고는 하는데, 초행길이라 불안해서 그냥 첫번째 출발지인 역으로 갔다. 전날 캐리어를 옮기며 지나갔던 구라시키의 큰 길. 일본에 올 때마다 찍게 되는 맨홀 뚜껑. 구라시키는 후지무스메 때문인지 등나무꽃이 그려져 있다. 미관지구에서 역까지는 걸어서 10분 정도. 올라가는 길에 육교가 있어서 조금 귀찮긴 하지만... 육교와 구라시키 역 버스 정류장이 연결되어 있다. 이 중 어딘가에서 고지마..
오카야마 자유여행 #33 아침 일찍 유유자적한 구라시키 뱃놀이

오카야마 자유여행 #33 아침 일찍 유유자적한 구라시키 뱃놀이

2018.04.23
[ 오카야마 자유여행 ] #33 아침 일찍 유유자적한 구라시키 뱃놀이 구라시키에서 두번째 날. 이 날은 구라시키 시내에서 차로 1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고지마라는 곳을 가려고 마음 먹었기 때문에 일찍 일어났다. 오전 7시쯤? 너무 일찍 일어난 감이 없잖아 있는데, 여행할 때는 몸이 긴장을 해서 그런가 일찍 눈이 떠지게 된다. 내 자리를 창가로 선택한 보람이 있는 풍경. 새소리가 들릴 것 같이 조용한 아침의 거리였다. 누워서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데 귀여운 앞치마를 입은 어떤 아주머니께서 저 조그마한 신사 주변을 청소하러 나오셨다.대충 밍기적 거리다가 8시쯤에 아침 식사를 하러 바로 내려갔다. ▼500엔 짜리 아침식사의 퀄리티는 하단의 포스트 참조[발자취 足跡/’17 오카야마 岡山] - 오카야마 자유여행 #..
오카야마 자유여행 #32 조용한 구라시키 골목길의 히시오 라멘, 구라시키 이야기관

오카야마 자유여행 #32 조용한 구라시키 골목길의 히시오 라멘, 구라시키 이야기관

2018.04.19
[ 오카야마 자유여행 ] #32 조용한 구라시키 골목길의 히시오 라멘, 구라시키 이야기관 4월 안에 오카야마 여행기를 끝내겠다는 나의 몸부림... 6개쯤 남은 줄 알았는데 아직도 10개쯤 남았다 ;_; 매일 1개씩 올리면 가능하겠죠...? (과연) 가와후네나가시를 보고 저녁을 먹으러 구라시키 시내 탐방. 오후 7시 반 정도라 이미 가게들을 대부분 문을 닫은 상태. 그래도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들은 운영을 하고 있었다. 점심을 먹을 때처럼 맛집 정보가 없는 상태라 그냥 돌아다니다가 괜찮아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건물이 약간 유럽 근대식이 많아서 그런가 분위기가 있었다. 잘 기억은 안나지만 왼쪽의 건물은 은행이었던듯...? 멀리서 보면 예쁜 건물인데 가까이에 메뉴판을 다닥다닥 붙여놓은 게 웃겼다...
오카야마 자유여행 #31 구라시키 강의 세토의 신부·후지무스메 뱃놀이

오카야마 자유여행 #31 구라시키 강의 세토의 신부·후지무스메 뱃놀이

2018.04.18
[ 오카야마 자유여행 ] #31 구라시키 강의 세토의 신부·등나무꽃 신부 뱃놀이 5월 황금연휴 구라시키에서는 관광객들이 즐기는 뱃놀이(카와부네나가시) 외에도 세토의 신부와 후지무스메를 태우는 특별 공연(?)이 있었다. 구라시키에 머무는 동안 총 3번을 보게 된 카와부네나가시. 처음 본 것은 점심을 먹고 나와서 본 세토의 신부로, 낮에 진행하는 뱃놀이다. 신부가 배에 타고 뒤에 탄 남성의 피리 소리에 맞춰 앞에 앉아 있는 여성이 노래를 부르는 공연이었다. 세토의 신부는 다음날 오후에 한 번 더 봐서 총 2번 관람했다. 흰 옷은 일본 전통 혼례복이라는 시로무쿠. 동아시아에서 신부가 서양의 웨딩드레스처럼 흰 옷을 입고 있는 게 좀 이상하긴 한데 전통이라니 그런가보다 한다. (일본의 전통은 대체로 근대시대에 생..
오카야마 자유여행 #30 담쟁이 덩굴로 뒤덮인 구라시키 아이비 스퀘어

오카야마 자유여행 #30 담쟁이 덩굴로 뒤덮인 구라시키 아이비 스퀘어

2018.04.08
[ 오카야마 자유여행 ] #30 담쟁이 덩굴로 뒤덮인 구라시키 아이비 스퀘어 오하라 미술관을 관람하고 나서 여유롭게 시내를 한 번 둘러보기로 했다. 강가 뒤 켠에 상점가가 아주 많았는데, 여기는 나중에 구매한 상품들과 함께 리뷰하도록 하고... 골목길을 요리조리 빠져나가다 보니 얼떨결에 구라시키 아이비 스퀘어를 가게 되었다. 붉은 벽돌로 지어진 건물들이 있는 광장. 아카렌가 창고가 생각나는 곳이다. 원래는 구라시키 방적 공장이었다고 한다. 대략적인 구조는 이렇게 생겼다. 복합관광시설이라서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데, 나는 너무 늦게 와서 그냥 구경만... 나무로 된 담장이 있어서 마치 서양에 나오는 정원 미로를 보는 것 같았다. 조금 더 일찍, 누군가와 함께 왔더라면 재미있는 사진들도 많이 찍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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