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렛 저널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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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불렛저널을 쓰기로 하고 매달 기록을 한 다음 블로그에 올리기로 했는데, 1월 달 결산 후 올리는 것이 많이 늦어졌다. 아직 초보라... ㅋㅋㅋㅋ
Monthly Log는 꾸미는 것에 비해서 쓸 말이 많지 않아서 텅텅 비었다. 여기에다가 뭘 채우는 것이 좋을까? 학생이 아니라서 마감도 없고, 사는 곳에는 친구들도 없어서 약속을 쓸 내용도 없어서 고민고민. 스타일을 좀 바꿔서 네모 칸을 작게 만들어 쓰는 게 좋을 것 같다. WISHLIST는 따로 항목을 만들어도 될 정도로 너무 많아서 고민ㅋㅋㅋ 사고 싶은 게 왜 이렇게 많지?
1주차 2주차 Weekly Log는 좀 지저분하게 쓴 것 같다. 지출 아니면 매일매일 옷 입은 거 기록 말고는 쓸 말이 별로 없어서 앞으로도 꾸준히 이런 식으로 쓸 것 같다. 학생 때 다이어리 좀 열심히 꾸며볼 걸...
주로 블로그에 어떤 글을 올렸는지 올리고, 가끔은 어떤 화장품을 사용했는지도 기록해보고 있다. 날씨가 어땠는지도 시시콜콜 쓰고 싶은데 게을러서 몰아쓰기도 한다ㅋㅋㅋㅋ
마지막은 결산. 지출을 줄인다는 목표는 장렬하게 실패했으며... 블로그 포스팅 30개도 실패했다. 흑흑. 은근 지키기 어려운 목표다. 언제나 월말에 갑자기 사고 싶은 것이 많아지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는 다짐과 함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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