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을러서 이제야 올리는 불렛 저널 2월. 당시 올림픽 삼매경이라 블로그도 띄엄띄엄하고 저널도 몰아서 쓰는 경향이 있었다.
Monthly Plan은 아주 마음에 들게 그려졌으나, 또 하라고 하면 하기 싫을 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아주 간단하게 그리고 있는 중. 생각보다 Habit Tracker를 채우는 것이 힘들었다. 물을 참 안마시는 나...
4주차까지는 그래도 입은 옷 표기도 다 하고... 시시콜콜 이것저것 쓴 것 같은데
5주차에 귀찮았는지 굉장히 대충 ㅋㅋㅋ 스티커 떡칠로 마무리를 했다.
언제나 그렇듯이 지출을 줄이자는 다짐은 또다시 실패했고, 다시 지출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3월이 지난 지금 와서 이야기 하는데, 또 실패했다.)
아직까지는 그냥 다이어리 수준인 것 같다. 어떻게 해야 불렛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4월은 좀 제대로 써보도록 해야지. (3월은 이미 망했으니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