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취미생활
방탈출 #001 폰부스, #002 인셉션 @ 합정 호텔 드 코드
방탈출 #001 폰부스, #002 인셉션 @ 합정 호텔 드 코드
2018.09.02당시에 방탈출 관련으로 블로그 쓸까 말까 고민했기에 기록에 남겨두지 않아 지금(2022/04/23) 추가해두는 나의 첫번째와 두번째 방탈출. 기록을 하지 않으려했던 이유는 사진이 너무 너무 없어서다. ㅋㅋㅋ 호텔 드 코드는 스토리 라인이 이어져있는 웰메이드 방탈출카페로, 총 6개의 테마로 이루어져 있었다. 더 테러 온 에어 - 57억 - 인셉션 - 폰부스는 한 에이전트가 겪는 이야기. 빨간 욕실과 리플레이는 각각 공포 테마와 야외 테마. 홈페이지에 힌트 사용과 시간이 모두 기록되어 전체 순위가 몇 위인지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고 당시 기준으로 문제가 고난이도에다 세트장도 화려해서 프랜차이즈가 아님에도 꽤나 인기를 끌었던. J가 합정에 살 때 몇 번 해보고 괜찮았는지 친구들이랑 하자고 해서 ..
불렛 저널 - 2018년 2월
불렛 저널 - 2018년 2월
2018.04.13게을러서 이제야 올리는 불렛 저널 2월. 당시 올림픽 삼매경이라 블로그도 띄엄띄엄하고 저널도 몰아서 쓰는 경향이 있었다. Monthly Plan은 아주 마음에 들게 그려졌으나, 또 하라고 하면 하기 싫을 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요즘은 아주 간단하게 그리고 있는 중. 생각보다 Habit Tracker를 채우는 것이 힘들었다. 물을 참 안마시는 나... 4주차까지는 그래도 입은 옷 표기도 다 하고... 시시콜콜 이것저것 쓴 것 같은데 5주차에 귀찮았는지 굉장히 대충 ㅋㅋㅋ 스티커 떡칠로 마무리를 했다.언제나 그렇듯이 지출을 줄이자는 다짐은 또다시 실패했고, 다시 지출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3월이 지난 지금 와서 이야기 하는데, 또 실패했다.) 아직까지는 그냥 다이어리 수준인 것 같다. 어떻게 해야 ..
불렛 저널 - 2018년 1월
불렛 저널 - 2018년 1월
2018.02.172018년부터 불렛저널을 쓰기로 하고 매달 기록을 한 다음 블로그에 올리기로 했는데, 1월 달 결산 후 올리는 것이 많이 늦어졌다. 아직 초보라... ㅋㅋㅋㅋ Monthly Log는 꾸미는 것에 비해서 쓸 말이 많지 않아서 텅텅 비었다. 여기에다가 뭘 채우는 것이 좋을까? 학생이 아니라서 마감도 없고, 사는 곳에는 친구들도 없어서 약속을 쓸 내용도 없어서 고민고민. 스타일을 좀 바꿔서 네모 칸을 작게 만들어 쓰는 게 좋을 것 같다. WISHLIST는 따로 항목을 만들어도 될 정도로 너무 많아서 고민ㅋㅋㅋ 사고 싶은 게 왜 이렇게 많지? 1주차 2주차 Weekly Log는 좀 지저분하게 쓴 것 같다. 지출 아니면 매일매일 옷 입은 거 기록 말고는 쓸 말이 별로 없어서 앞으로도 꾸준히 이런 식으로 쓸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