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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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째 메인
오후 느지막하게 로그인했는데 평소보다 조회수가 높아 확인해보니 아주 오랜만에 메인에 올랐어요.
n번째 메인이다! 라고 외치고 싶었지만
몇 번 없기도 하고, 기록을 잘 해두지 않아서 몇번째 메인인지 생각이 안났다는...
그래도 오랜만이니 체크해보자, 싶어서 통계를 뒤져보았습니다. (코쓱)
2017년엔 망원시장[각주:1], 익선동[각주:2], 순천만습지[각주:3] 글이,
2018년에는 립 제품 비교 글[각주:4], 도서 리뷰[각주:5] 글이,
아주 잠깐 올라갔다 내려가서 이걸 메인으로 쳐야하나 말아야 하나 싶은
통영 루지[각주:6], 통영 우짜[각주:7], 군산 곱막갈[각주:8], 주문진 복지리[각주:9] 글까지 합하면 이번이 10번째예요.
2019년부터는 블로그를 꾸준히 방치해서 절대 간택받지 못할 줄 알았는데
2년 5개월만에. 우왕. 아니 복귀 한 달만이라고 하자. 그 편이 기분 좋으니까!
아무튼 다 죽은 블로그라도 메인에 올라가는구나(*^^*)
사실 메인 뜬 걸 확인하자마자 든 생각은
'오늘 뭐 써야 되나 정리하기 귀찮았는데 잘됐다' 였음. ㅋㅋ
메인에 오르는 건 언제나 기분 좋은 일이란다
덕분에 2018~9년 사진 정리하러 갈 의욕이 난다고 거짓말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망원동 망원시장에서 고로케와 닭강정 (2017.06) [본문으로]
- 구석구석 보물이 가득한 익선동 한옥마을 (2017.07) [본문으로]
- 7080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순천 드라마촬영장(2017.10) [본문으로]
- 오렌지레드 립스틱 5종 비교 (2018.05) [본문으로]
- 거울 앞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다 (2018.08) [본문으로]
- 지루한 기다림 끝에 짜릿한 라이드, 통영 스카이라인 루지 체험 (2018.11) [본문으로]
- 우동도 먹고 짜장면도 먹고 싶을 때, 통영 별미 우짜 (2018.11) [본문으로]
- 곱창, 막창, 갈비를 한 번에 먹고 싶다면? 군산 나운동 곱창거리의 천하장사 (2018.11) [본문으로]
- 현지인이 추천하는 주문진 맛집, 해미네집의 복어회와 복지리 (2018.12)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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