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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여행과 좋아하는 것들을 날짜 순서 계절 상관없이 무작위로 꺼내어 보는 일기. 모든 리뷰는 내돈내산 :) *답방이 좀 느려요. 그래도 꼭 갑니다!

보은 :: 가을 끝자락, 당대의 선비들이 모여 토론하던 금화서원(金華書院)과 계당(溪堂)을 방문하다

  • 2025.12.16 11:06
  • 국내여행/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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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마지막 청년PD 활동 글감을 위해 아직 많이 추워지기 전 11월 주말에 전기자전거를 끌고 집을 나섰다. 10월과 11월에는 보은읍과 속리산면 쪽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으니 이번에는 다시 삼승면 쪽으로 가보기로 했다. 예전에 선곡리 서느실 마을을 쭉 훝어보긴 했지만 아직 관람하지 못한 미지의 곳이 몇 군데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삼승면 문화유산 관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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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 타고 슝슝 달리는 데 갑자기 갈색 표지판 발견.

 

 

 

올라갔지만 거주하시는 분이 계신 것 같아서 멀리서 사진만 찍고 바로 내려왔다. (↑ 허무1)

 

 

 

둔덕2리 정류장에 나뭇잎이 사르르 떨어지는 모습이 예뻐서 찰칵 해보았는데 하나도 안 찍혔다; ㅋㅋ

 

 

 

카카오맵이 안내해주는 길 따라 달렸더니 보은군의 마스코트중 하나인 대추양이 말을 걸어온다.

이런 구석진 곳에도 나름의 포토존이 있어서 놀랐다는.

 

 

가을 정취 물씬~

 

(이젠 겨울이지만;)

 

 

 

카카오맵이 안내해주는 길로 가는데 갑자기 비포장도로가 나온다.

 

 

갑자기 논밭이 나온다. 타이어 빵꾸날까봐 겁먹었음.

 

 

 

목적지에 500m 앞이라며 다 왔다고 하는데 앞에는 길이 하나도 없고...

아예 자전거를 끌고 갈 수 없는 산이라서 ???? 상태.

아... 이거슨...! 저번에 독수리봉 다녀왔을 때처럼 또 나한테 이상한 길을 알려준 게로구나!!!!!!!!!!!

한 번 경험했다보니 당황하지 않고 카카오맵을 다시 설정했다.

 

 

 

▼독수리봉 가기까지 험난했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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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 찾아온 금화서원 가는 길 입구.

정확한 위치는 선곡1리 정류장, 삼승면 선곡리 629이다.

집에서 24분이면 찾아올 거리를 1시간도 넘게 걸렸다...^^;;

 

 

 

 

 

이번에도 양 옆에 논밭이 있지만 금적산도 잘 보이고 길 사이사이로 주택이 있어서 안심하고 올라갔다.

 

 

 

금화서원으로 들어가기 직전 골목에 외부인 출입금지 팻말이 있어서 좀 당황스러웠다.

30분 거리를 1시간 넘게 걸려서 왔는데 여기서 허탕을 칠 순 없지 싶어 바로 전화를 걸었다.

바로 받으셨지만 이제는 여기 담당 관리자가 아니라고 하시더라 @.@

들어가서 사진 찍고 관람하는 정도라면 문제없을 거라고 하셔서 그냥 올라가긴 했다.

(다른 분들도 방문하시는데 큰 문제는 없으실듯!)

 

 

 

자전거 씽씽 달려서 도착한 금화서원의 모습은 이러했다.

속리산에서는 단풍이 다 져서 가을 정취를 많이 못 느꼈는데, 별 기대하지 않았던 금화서원 방문길에 금적산의 나무들이 울긋불긋하게 물들어 예쁜 풍경을 볼 수 있었다. (↑ 만족1)

 

 

 

주차하기 좋아보이는 너른 아스팔트 평지 오른쪽에는 비석과 공덕비가 있었다.

읽어보니 국회 부의장을 하신 이용조씨가 이 근방 지역에 도움을 주어 2019년에 지역 주민들이 세운 비석이라고 한다.

금화서원의 복원 등에 힘쓰시지 않았을까 추측해본다.

 

 

파노라마

 

금적산을 뒤로 하고 아래쪽에는 작은 계곡이 있어 전형적인 배향임수의 풍수지리를 가지고 있는,

물 맑고 공기 좋은 서원이다.

 

 

 

아래쪽에는 화장실과 새로 지은 듯한 정자가 있었는데, 여자 화장실은 앞에 모래가 있어서 (대체 왜?) 들어갈 수 없게 되어 있었다. 화장실 자체가 오래되어 가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는 그런 느낌이었다.

 

 

 

서원은 조선시대 지방 사림(士林) 세력이 건립한 사설 교육기관으로, 그저 학문만 가르치는 순수한 교육 기관이 아니었다고 한다. 훈구(勳舊) 세력이 장악한 중앙 권력에 맞서, 지방의 선비들이 자신들의 정치적 기반을 다지기 위해 세운 이념적 요새의 역할도 했다고.

서원 건물들은 대체로 화려하지 않고 간결하며 소박한 인상을 주는데 이는 사림들의 철학이 담긴 의도된 선택이라고 한다. 국가 기관이자 제사 목적에 치중한 향교와 달리 오로지 학문의 장으로서 검소함을 추구했기 때문이다.

 

 

 

금화서원, 이라는 이름만 듣고 찾아간 거라 아는 내용이 많이 없었는데 실제로 이 근처는 최흥림의 개인 서재인 계당과 계곡인 계정으로 문화유산 등록이 되어있다. 정면 건물인 금화서원이 아니라 아래쪽에 있는 작은 건물 계당이 문화재인 것.

 

조선 중기의 학자 최흥림은 1545년 을사사화의 참혹함을 목격한 후 벼슬을 보은으로 낙향하여 금적산에 은거하였다. (선곡리가 화순 최씨의 집성촌이 된 이유가 아닐까 싶다.) 자신의 호를 딴 개인 서재 ‘계당(溪堂)’을 짓고 조용히 학문에만 몰두하고자 했지만, 그의 명성을 듣고 당대의 유명한 학자들인 대곡 성운, 동주 성제원, 그리고 남명 조식이 보은으로 모여들기 시작해 계당은 이내 밤새도록 학문을 토론하는 공간으로 변했다.

 

 

 

이러한 지적 교류의 역사는 후대의 서원 창건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금화서원 창건에 대해서는 두가지 설이 있는데, 한국학중앙연구원에 따르면 1758년에 지방 유생인 강재문(姜在文) 외 105인이 최운, 성운(成運), 조식(曺植), 성제원(成悌元), 최흥림(崔興霖) 다섯 분의 위패를 모시기 위해 창건했다는 기록이 있고, 다른 기록으로는 순조 때인 1814년에 최덕진(崔德鎭)이 선조인 삼지 최운과 계당 최흥림의 사묘 건립을 발의하고, 지방 유림의 찬동을 받아 승인받아 이듬해에 창건했다는 기록이 있다. 1871년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인해 훼철되었다가 1917년 다시 지방 유림들의 주선으로 복건되었다고 한다.

 

 

 

서원 입구 앞에는 계당 최흥림, 남명 조식, 대곡 성운, 동주 성제원을 기리기 위해 세운 신도비가 세워져 있다.

아니 그런데 조식 선생이랑 성운 선생, 성제원 선생 다 창녕이 본관이네? (여태까지 이분들에 관한 글을 여러번 썼지만 이제야 눈치 챔) 혹시 이 분들의 우정에 본관도 영향을 미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ㅋㅋㅋㅋ

 

 

한자가 너무 많아 읽을 수 없음....

 

 

 

 

서원 안으로 들어가는 외삼문.

멀리서 봐도 잠겨있어서... 오늘도 담장을 한바퀴 돌아야겠구나 생각했다. ㅎ;

 

 

 

열린 문으로 렌즈를 들이대며 찍은 사진이다. 현판에는 금화사라고 쓰여있다.

금화사 안에는 앞에서 언급한 4명의 성현들과 삼지 최운까지 포함 총 5인이 봉안되어 있다고 한다.

 

 

담장에서 찍은 옆 모습

 

 

 

 

 

뒷모습. 한번 홍수로 유실되어 1980년에 복원을 했다는 기록이 있다. 그래서인지 건물이 아주 깔끔하다.

 

 

 

간간이 청소를 하러 오시는지 담벼락에 대걸레(;)가 걸려있다.

보은 지역의 향교, 서원, 정사를 보러오면 이런 생활 느낌이 묻어 있어서 재미있다. ㅋㅋㅋ

 

 

 

원래 서원이나 향교의 사우 안쪽까지 보는 건 어렵기 때문에 이만하면 잘 감상했다 생각하고 내려가 금화서원의 강당인 계당을 보기로 했다.

 

 

 

그러고보니 대곡 성운은 종곡리 모현암에 거주했는데 이 곳까지 발걸음하려면 대체 얼마나 걸렸을까?

현재 기준 닦여있는 도로로도 16.8km인데 당시에 비포장도로로 다녔다면...? 대충 20km?

GPT에게 물어보니 걸어서 오면 약 4~6시간, 말타고 오면 약 2~3시간의 거리라는데...

무조건 1박 하셨을 것 같다. ㅋㅋㅋㅋ

 

 

▼대곡 성운의 은거지였던 모현암 관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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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당은 단청색이 없어 조금 더 단촐하고 소박한, 한옥 건물채의 모습을 하고 있다.

계곡 앞에 덩그라니 지어진 모습이 재미있다.

 

 

 

새로 지어진 정자도 있어 들어가 보았다.

 

 

 

금계정이라고 쓰여있다.

편백나무로 지었는지 뭔가 좋은 나무 냄새가 났다.

 

 

 

요기는 봄, 여름철에 환상이지 않을까 싶다.

근데 확실히 사유지 느낌이 나서 들어가도 되나 싶긴 했다.... 신발이 깨끗해서 들어가본거...

 

 

 

금계정을 나와 계당 앞 쫄쫄 흐르는 계곡물도 잠깐 봐주고. 

 

 

 

금화서원이 생기기 전부터 있었던 최흥림의 개인 별장 계당.

바로 이 곳에서 성현들이 옹기종기 모여 토론도 하고 숙박도 하면서 지냈던 게로군.

지금은 제향 때 제관들의 숙소 겸 회합장소로 쓰고 있다고 한다.

 

 

 

내부가 궁금해져서 들여다 보았는데...

 

 

 

지금도 사용을 하는 건물이라 그런지 대부분 현대식으로 바뀌어 있었다.

(요기까지만 보고 바로 문 닫음) 그래도 기본적인 골조는 같을 듯.

 

 

 

디딤돌 앞에 고무신을 합성해주고픈 사진이다. ㅋㅋㅋ

 

 

 

계당 앞에 엄청나게 거대한 바위? 가 있어서 조금 신기했다.

 

 

 

볼 거 다 봤으니 이제 내려가볼까.... 

소나무 한그루가 뙇! 서 있는 모습이 인상깊다.

세월이 지나면 이 친구도 거대한 한 그루의 나무가 되겠지.

 

 

 

내리막길이 조금 무섭긴 함.

전기자전거로 씽씽 달려서 근처에 또다른 볼거리를 찾아 갔다.

하지만 그 곳은 개방된 곳이 아니라 화순 최씨 후손들끼리 제사를 지내는 사재 건물이었기 때문에 허탕을 쳤다. ㅋㅋㅋ (↑허무2)

 

 

 

그래도 고양이를 봐서 좋았다♥

 

 

 

오는 길에 잠시 둔덕저수지를 들렀다. 보트 위에서 텐트치고 낚시하는 분이 계셨다 와우.

정비가 잘 안되어 있다고 해서 방문을 미뤘던 곳인데, 생각보다 깔끔한 모습이었다.

내년 여름에 가시연꽃 보러 와야지.

 

 

 

 

금화서원을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위해서는 선곡1리 정류장을 지나가는 버스인 620번과 621번을 탑승하면 된다. 노선이 별로 없고 버스 정류장에서 서원까지도 한참 걸어야 하기 때문에 차량 방문을 추천드린다.

 

노선번호 기점 경유지 종점 운행시간 (기점 출발) 운행시간 (종점 출발)
620 보은 보은⇒후평⇒교암⇒광촌⇒거현1⇒선곡1⇒송죽⇒금굴⇒보은 거 현 13:40,16:40
교암,광촌 경유
14:00,17:00
621 보은 보은⇒금굴⇒선곡1⇒거현1⇒광촌⇒교암⇒후평⇒보은 거 현 08:40,10:40
금굴,선곡1 경유
08:5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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