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보는/음식
위대한 라볶이 feat. 치즈와 볶음밥
위대한 라볶이 feat. 치즈와 볶음밥
2017.03.01음식 리뷰 | 위대한 라볶이 feat. 치즈와 볶음밥 2017/02/25 - [후기 後記/음식] - 편의점에서 구매한 포차 슬라이스 순대와 위대한 떡볶이 위 제품을 구매했을 때 떡볶이와 라볶이 중 뭘 살까 고민하다가 그냥 둘 다 사자! 하고 샀다.떡볶이가 맵긴 했는데 확실히 매콤달콤한 게 중독성이 있어서 다음 날 바로 라볶이를 해먹었다. 호적메이트는 "오늘 또 먹자고?" 라며 조금 질린 듯했는데.지가 사오라고 했으면서 -.-; 우왕~ 칼로리가 755kcal... 절대 혼자 먹으면 안되겠다.전자레인지에 3분 30초~4분 돌리라고 되어 있다. 위대한 떡볶이는 조리과정이 그냥 떡 넣고 소스 넣고 전자렌지 조리라 별 거 없었는데,이건 면발이 들어있어서 조리방법에 좀 신경을 써야 한다. 라면을 제일 위에 둘 것!..
양천구 피앤제이피자, 치즈 듬뿍 하와이안
양천구 피앤제이피자, 치즈 듬뿍 하와이안
2017.02.25음식 리뷰 | 양천구 피앤제이피자, 치즈 듬뿍 하와이안 최근 SNS에 하와이안 피자를 법으로 금지하고 싶다는 아이슬란드 대통령의 발언이 화제가 되었다."하와이안 피자따위는 피자가 아니다. 이 이단자. vs 하와이안 피자의 맛을 모르는 너는 불쌍해요!" 이와 같이 많은 이들이 싸우다가 고구마 무스까지도 엄벌에 처해야 한다며 이슈가 확대되었다. 됐고 난 하와이안 피자를 좋아한다. 사촌집에 있을 때 점심은 굽네치킨 볼케이노로 먹고 저녁은 피자로 먹었다.하와이안 피자 얘기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걸 보니 그 때 먹은 피자가 생각났다. 피자 박스에 여러 전단지를 붙여 놓아서 떼었더니 요렇게^.^;;;몰랐는데 명품수타피자라고 한다. 음 그렇구나.... 사촌도 처음 먹어보는 브랜드라고 했는데, 배달앱을 검색해보니 근처..
편의점에서 구매한 포차 슬라이스 순대와 위대한 떡볶이
편의점에서 구매한 포차 슬라이스 순대와 위대한 떡볶이
2017.02.25음식 리뷰 | 편의점에서 구매한 포차 슬라이스 순대와 위대한 떡볶이 퇴근 시간 넘겨서 호적메이트에게서 온 긴급 연락. "어디야?""퇴근""군것질이 땡기는구나~""ㅋ...뭐사와""떡볶이와 순대 같은 거" 그래서 사온 편의점 순대와 떡볶이 되시겠다.떡볶이 순대는 자고로 동네 분식집에서 사먹는 게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벌써 문을 다 닫아 살 수 있는 곳이 없었다. 우리 동네는 배달해주는 떡볶이 가게 같은 것도 없고. 그래서 편의점에 들러서 그냥 보이는 순대와 떡볶이를 집어왔다. 순대는 딱 하나만 있었고, 떡볶이는 죠스 떡볶이와 위대한 떡볶이 중에서 고민했으나...아직 안 먹어본 위대한 떡볶이를 골랐다. 떡볶이와 라볶이가 있길래 둘 다 삼 :-D 세 가지 모두 구매했을 때 정가 7,900원, 통신사 할인으로..
뜨겁게 화끈하게, 처음 먹어본 굽네치킨 볼케이노
뜨겁게 화끈하게, 처음 먹어본 굽네치킨 볼케이노
2017.02.21음식 리뷰 | 뜨겁게 화끈하게, 처음 먹어본 굽네치킨 볼케이노 내가 사는 지역에는 굽네치킨이 없다.굽네치킨 뿐이더냐... BHC도 없고, 호식이도 없고, 또래오래는 사라졌고, 피나치공도 없고 없는 것 투성이다.뭐 있어도 우리집으로는 배달을 해주지 않으니 주말 야식으로서 치킨을 먹어본 적이 거의 없다^^; 매일 엑소가 요상한 노래를 부르며 볼케이노 선전하던 걸 TV로 보고 손가락만 쪽쪽 빨다가,서울 친척집에서 하루 자게 되는 날 드디어 시켜먹어 보았다. 나는 볼케이노도 아직 안먹어봤는데... 갈비천왕이라는게 나왔단 말이냐....내가 갈비양념 좋아하는 건 어찌 알구.... 실로 열받는 포장이다.-.-;; 언제쯤 먹을 수 있을까.어쨌든 두구두구두구두구! 개봉! 아름다우신 치킨의 자태. 열자마자 살짝 매운 공기..
KFC 치즈멜츠타워버거, 치즈는 어디에?
KFC 치즈멜츠타워버거, 치즈는 어디에?
2017.02.08음식 리뷰 | KFC 치즈멜츠타워버거, 치즈는 어디에? 이번 설 연휴, 고베로 출국하기 전에 공항 입국장에서 기다리면서 징거버거 세트를 먹었다.징거버거 세트는 내가 초등학교 때부터 유구한 사랑을 받아왔고, 전세계 어디서나 잘 팔리는 스테디 셀러(라고 생각한다).사실 오꼬노미온더치킨을 먹어보고는 싶었는데, 이른 아침이라 잘 안 넘어갈 것 같아서 징거버거 세트를 먹었다. 그냥 무난한 맛이었다. 귀국하고 나서 배가 엄청나게 꼬르륵 거렸는데, 버스를 타기 전까지 시간이 여유가 있고 휴일 아닌 평일이어서 더 나은 음식을 먹을 수도 있었지만,배가 고프니까 다른 메뉴가 생각이 안나더라(...) 별 수 없이 다시 KFC로 직행. 이렇게 여행의 끝과 시작을 KFC로 장식사실 포켓몬고로 장식했다는 말은 왜 안하냐1층 입국..
Looking good taste better, FRANK's
Looking good taste better, FRANK's
2016.03.05FRANK's카페 & 베이커리 @ 이태원 프랭크 | 이태원에서 줄 서서 먹는 롤케이크로 유명. 무지개빛 롤케이크, 젖소 롤케이크, 기린 롤케이크 등... 사실 난 이태원점은 가본 적 없다. 왜냐하면 고터에도 있기 때문이다. 프랭크 @ 파미에 스트리트 신세계 백화점 | 버스 타기 전에 선물로 살 수 있어서 존좋. 고터 말고 갤러리아 백화점, 판교 현대 백화점에도 입점해있다. 케이스 | 심플하고 귀여운 듯? 1월에 샀을 때와는 다른 상자였다. 젖소 롤케이크 | 우유 크림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무늬가 젖소다. 달마시안 아님. 가격 14,000원. 부드럽고 느끼하지 않은 맛. 무지개빛 롤케이크 | 알록달록 예쁘기도 한데 맛도 있다. 홍차 크림이 독특한 맛. 가격 16,000원. LIKE 일단 예쁘다.맛도 있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