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5.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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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오늘 블로그 완료! 21일 동안 매일 블로그에 글 쓰고 글력을 키워보세요.
www.tistory.com
티스토리에서 이런 걸?!
마침 이번주부터 오전 근무를 3주간 쉬어서 블로그 할 시간이 조금은 있는 상태.
타이밍이 좋아 도전을 해볼까 한다. (와! 우리도 네이* 블로그 같은 거 한다!)
쓸 거리는 넘쳐나지만 귀차니즘과 바쁨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인해... 거의 대부분의 포스트를 일주일에 하나 완성할까 말까 하는지라 성공할진 모르겠다. 사진을 쪼금만 올리든지 해야할 듯.
이거 쓰고 있는 와중에도 머릿속에 문장이 잘 정리가 안 됨. 계속 고치면서 쓰니까 급격히 귀찮.. ㅋㅋ
아웃풋이 좋으려면 인풋이 있어야 하는데 읽는 책이 없으니 내 머릿 속에 떠오르는 말도 잘 정리가 안된다. 뇌랑 직접적으로 연결된 손꾸락 AI가 필요해...
챌린지 내용으로 포스트 하나 때우긴 좀 그래서 근황을 약간 써보자면...
- 도로주행 광탈한 후 재도전을 안해서 아직도 연습면허 상태임.
토요일에 수업 더 듣고 바로 시험 치고 싶은데 바빠서 못하고 이따... ㅠ_ㅠ - 8월 말에 치과 치료 시작했다가 너무 스트레스 받게 해서 결국 치과를 바꿨다.
다시는 원래 치과 안 갈 예정.... 그 쪽으로 얼굴도 들이밀고 싶지 않아서 내 사랑 롯데리아도 요즘 안가는 중 흥흥.
예약도 안 해주고, 방문해도 기다리라고 하고, 점심시간 끝날 때 맞춰 가도 "3시까진 진료가 안되는 거 아시죠?" 라고 (내가 어케 암?) 하질 않나 심지어는 토요일 아침 10시 반에 와도 손님 많다고 그냥 돌려보내서 2달을 허비함;; 치료 받고 싶으면 9시에 와서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하는데 이 동네에 치과가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니고 요즘 세상에 누가 환자 시간을 그렇게 낭비시켜요... 치위생사 분들만 있고 예약 담당 직원이 없어서 예약이 아예 안되는 게 너무너무 불편해서 그냥 다른 치과에 감... (4번째 빠꾸 먹었을 때 폭발)
바꾼 치과에서 첫날에,,, 누가 이렇게 치료했냐고 충치 제거가 완벽히 안됐다고 알려주심... ㅎㅎ - 작년 요때쯤에 내 맘에 들어온 아이돌이 있는데...올해 콘서트도 처음 가보는 등 덕질을 하고 있음.
이 이야기를 블로그에 쓰는 게 맞을까? 아닐까?
귀찮아서 안하려고 했더니 또 블로거라 (기록충이라는 뜻) 하고 싶어지기도 하고
그것까지 쓰면 너무 덕후 같지 않나......................?
매번 여행기 위주로 올리던 블로그에 내 찐 텐션의 주접덕후발언을 올리자니 좀 부끄러워서 고민 중.
비공개로 올려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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