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갈일이 있어서 대전 성심당 문화원에 잠깐 들렀다.
요즘에는 이 곳에서 성심당에서 구매한 빵을 먹을 수 있게 되어서 (접시와 나이프도 줌) 사람이 엄청 많아졌다.
솔직히 넘귀
빵모양 트리오너먼트
갖고싶은 예쁜 스레기...
12월에는 크리스마스 장식 구경하는 재미!
(기차랑 빵 오너먼트 짱귀🥰🥹)
1층에 엽서 마테 마그넷은 이미 산 적이 있어서 참았는데 인형이랑 양말 귀여워서 혼났네...
나오는 길에 직원분들도 너무 귀여웠음.
사진을 대충 찍어서 후딱 일기로 남겨보기
(실시간으로 올리려고 했는데 무슨 오류인지 계속 안되어서 포기하고 집에서 올림 ㅠㅠ)
다시 집으로 오는 길에 버스정류장 TV에 뜬 좋은 소식.
홀가분한 마음으로 크리스마스를 기다려도 좋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