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크리스마스 이브지만 정강이 통증이 가시질 않아서 집에서 방콕 ^_T
다리를 쭉 펴면 피 쏠리는 느낌이 들면서 아프다.
원래 뼈에 멍들면 오래간다며 같은 증세로 아파하는 15년 지기 지인에게 들음ㅋㅋㅋ
어쨌든 방콕이라 포스트도 많이 써둘 수 있고 좋네.... (아야야...)
2.
불렛 저널 시작 :D 진짜 귀찮다 하하
사놓은지는 꽤 됐는데 이제야 시작.

날짜가 써있지 않아서 중간에 쉬어도 문제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신년에 다이어리 사서 3월이 되면 치워버리는 나 같은 사람에게 딱. 창의성 키우기에도 좋아보여 :D
아직까지는 다른 사람들의 저널을 참조하는 수준이지만 (Book/Movie 항목은 완전 베꼈다ㅋㅋ)
곧 내 느낌대로 잘 써내려갈 수 있길 +_+
오랜만에 펜을 쓰니까 손목이 아픈 것은 함정... ㅠㅠ 너무 힘줘서 그렸나보다.
3.
요즘 핫하다는 '고독한 고양이' 오픈 카톡방.
들어가서 지켜보는데 귀여운 생명체들이 가득하다ㅋㅋㅋ
고양이 사진만 올려야 하고 말을 하면 강퇴라서 다들 사진으로 대화하고 있다.
가만히 있으면 사진이 500개씩 쌓인다 :D 꿀잼
4.

모두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되세요 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