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맛집
청주 :: 영화 보고 파스타 먹고 싶을 때, CGV 청주 서문 옆 노리터키친
청주 :: 영화 보고 파스타 먹고 싶을 때, CGV 청주 서문 옆 노리터키친
2018.06.09영화 보고 파스타 먹고 싶을 때, CGV 청주 서문 옆 노리터키친 청주에서 영화를 볼 때는 항상 성안길에 있는 CGV 청주서문점을 이용한다. 청주에서 혼자 영화봤을 때 뭘 먹지 고민하다가 발견한 식당. 가봤던 곳보다는 새로운 식당을 가는 것이 좋기 때문에 그동안 재방문하지 않았다가 지난 주 데드풀2을 보고 나서 오랜만에 가봤다. 왜냐하면 당시 휴대폰 배터리가 15% 남았고 보조 배터리는 수명을 다했기 때문이다. ㅋㅋㅋ 이전에 방문했을 때 휴대폰 충전을 자유롭게 할 수 있었던 것이 생각나서. 배도 무지하게 고팠음 영업시간 | 11:30 AM~21:30 PM 매장주소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서문동 25 전화번호 | 043-256-9600 이전에 다녀와서 SNS에 사진을 올렸다가 에이드 무료 쿠폰을 받은 ..
청주 :: 봉명동 원산냉면(원산면옥)에서 회냉면과 만두국
청주 :: 봉명동 원산냉면(원산면옥)에서 회냉면과 만두국
2018.04.12지난 달 기능사 실기 시험을 보러 갔었다. 아침 8시 30분에 시작해서 4시간 동안 봤는데, 솔직히 결과는 망한 것 같다 ^^... 어쨌든, 열심히 시험을 본 후 점심으로 청주 시내에 있는 회냉면이 맛있다는 가게로 갔다. 이름은 원산면옥. 딱히 눈에 띄는 가게가 아니라서 별 기대하지 않았는데, 손님이 상당히 있었다. 우리가 앉아서 식사를 하고 있는 도중에도 계속 손님이 들어왔다. 애피타이저로 나온 찹쌀도너츠. 나는 시험 때문에 속이 좋지 않아서 만두국을 시키고, 다른 가족들은 회냉면을 시켰다. 아직 3월이었기 때문에 동절기 메뉴를 주문할 수 있었다. 아 그리고! 회냉면을 시키면 고기만두가 서비스로 나온다. 회냉면만 그런건지 다른 냉면도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떡만두국의 비주얼은 쏘쏘했다. 만두가 생..
청주 :: 성안길 셀렉다이닝의 인도 커리 전문점, 다이닝더인드라
청주 :: 성안길 셀렉다이닝의 인도 커리 전문점, 다이닝더인드라
2018.02.12청주에 가끔 방문은 하지만 맛집 정보에 조금 어두운 나. 이번엔 뭘 먹어야 하나 고민하면서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한 빌딩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모습을 보았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이었다. 뭐지? 하고 올려다 본 빌딩. 다이소가 1~3층에 있는 이 건물의 4층에 셀렉다이닝이라는 푸드코트가 들어와 있었다. 빌딩에 비해 엘리베이터가 작은 편이라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것이었다! 오오... 뭔가 끌리는데. 나도 올라가보기로 했다. 4층 셀렉다이닝에 도착. 줄이 많길래 사람도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한산했다. (그 점이 좋았다) 입구 근처에는 카페가 있어서 안으로 쭉 들어갔다. 푸드코트 중간에 이렇게 주문을 할 수 있는 기계가 있다. 앞에서 얼쩡얼쩡 조금 어려운 듯한 기색을 보이면 직원..
청주 :: 성안길 건너편의 인기만점 디저트 카페, 흥흥제과
청주 :: 성안길 건너편의 인기만점 디저트 카페, 흥흥제과
2018.02.09기능사 필기 시험을 치르고 나서 영화 한 편을 보았다.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타려고 생각해보니 이대로 돌아가는 게 조금 아쉬워서 청주 맛집을 검색했더니 많은 이들이 한 목소리로 추천해주었던 베이커리. 바로 흥흥제과다. 성안길은 CGV가 2개, 롯데시네마가 하나, 각종 매장이 즐비한 청주 최대 번화가이다. 흥흥제과는 이 성안길에서 버스가 다니는 큰 도로를 건너야 있다. 성안길을 꽤 와봤지만 길 건너는 한번도 구경해 본 적이 없는데 이렇게 와보네. 은근 골목골목에 자그마한 식당과 카페가 있어서 신기했다. 가는 길에 프라이빗으로 식사를 할 수 있게 공간을 빌려주는 듯한 가게도 보았다. 미니멀 인테리어의 정석인 것 같아서 괜히 찍어봄. 흥흥제과 맞은편에는 뭔가 깜찍한 느낌의 건물이 있었다. 깜찍한 건물에 깜찍한 ..
청주 :: 뭔 소린가 했더니 캬~ 키햐아 청주 성안점
청주 :: 뭔 소린가 했더니 캬~ 키햐아 청주 성안점
2017.01.30뭔 소리가 했더니 캬~ _ 2017.01.14.키햐아 성안점 @ 청주 성안길 약 3개월만에 머리를 하러 갔다.(식당 리뷰 아니었니? 웬 머리 얘기?)이 동네에서는 나의 po자연곱슬머리wer를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아서 항상 청주로 머리를 하러 간다.딱히 단골이 없기 때문에 여러 헤어샵을 전전하는 헤어 방랑자인데, 이제는 정착하고 싶어서...청주 소재 헤어샵을 검색을 때려봤더니 블로그나 SNS 활동을 제일 열심히 하는 곳이라 대략 1달 동안 가야지... 생각만 하다가.주말에 겨우 시간이 나서 예약하고 갔다. 그 날은 1월 14일로 올 겨울 최고 한파가 닥칠 것이라고 예고한 날이었다.하지만 이미 예약을 해둔 것을 어떡합니까? 가는 수밖에. 그리고 정말정말 추웠다.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x100 추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