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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일기

일상의 여행과 좋아하는 것들을 날짜 순서 계절 상관없이 무작위로 꺼내어 보는 일기. 모든 리뷰는 내돈내산 :) *답방이 좀 느려요. 그래도 꼭 갑니다!

2020.09.15

  • 2020.09.15 13:49
  • 소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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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는 적당한 식이조절과 양껏먹는 일을 반복했다.

 

 

LG 헬스 캡쳐하는 걸 까먹어서 런데이 앱 캡쳐

 

수, 금, 일 2.5~3km 정도씩 걷기&달리기.

(수요일 페이스가 엉망진창인 이유는 집에 도착해서 정지버튼을 누르지 않음ㅋㅋㅋ)

일요일에는 많이 달리고 싶었는데 블루투스 이어폰이 갑자기 방전되는 바람에...

최근 들어서 배터리가 오래 유지 안되는 느낌? 새로 하나 장만해야겠다.

원래 운동하면 핑계가 많아진다고 했다...

 

 

9월 7일 아침

닭가슴살 슬라이스에 양배추쌈

양배추 참 오래 먹는다. 2천원 주고 샀는데

 

점심은 플레인 요거트에 청포도를 먹었다.

 

 

9월 7일 저녁

갑자기 생선파티가 열렸다...

밥 반공기 (사진 찍고 덜었다), 조기 한마리, 노가리와 감자 2개 정도씩 냠냠.

엄마가 갑자기 저녁을 엄청 맛있게 차려주시는 이유는? ㅠㅠ

 

저녁식사를 마치고 갑자기 입이 심심해져서

밤에 짜장범벅 하나를 해치웠다 -ㅅ- + 크리스탈 라이트 핑크레모네이드 600ml

 

 

9월 8일 아침

 

엄무니가 주말에 미리 재워놓으셨던 제육과 상추쌈을 아침으로 먹고

점심은 요거트에 청포도, 불고기맛 삼각김밥 하나를 먹었다.

그리고 저녁에는 밥 반공기와 조기 한마리를 해치우고 후식으로 별난바 아이스크림을 먹음ㅋㅋㅋㅋㅋ

아참 옥수수 아몬드도 한봉지 해치웠다.

 

이래서... 집에... 과자가 있으면... 안됨...

 

9월 9일 아침조 뛸깅

 

 

버섯을 찍으려고 한 건데 하단에 보니 또 개구리가 있다. 

개구리 천국~

 

 

9월 9일 아침

맨날 해먹는 그거. 닭가슴살+양배추+슬라이스햄 한장+사과 거기다 콩나물국 한 국자.

귀찮아서 설명은 생략한다.

점심은 역시나 요거트에 포도를 먹고 금방 배가 고파져서 김치볶음밥맛 삼김을 하나와 채소 주스를 먹었다.

채소 주스가 심히 달아서 선택을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9월 9일 저녁

갑자기 웬 치킨..... 이냐면...

호메 왈 안 쓴 기프티콘이 있다며 나더러 주문하고 픽업해오라고 해서 매장에 갔더니

세상에 이미 3달 전에 쓴 쿠폰이 아닌가

어이가 없네

 

하필 그전에 주인 아저씨와 너무 발랄하게 이야기 하는 바람에 민망해서 주문을 했다. 

내돈내산임 돈내놔라 호메야

결론: BBQ 치킨 5조각, 콜라 한모금을 먹음

 

치킨 먹고 각성했는지 밤 늦게 또 과자를 하나 작살냈다.

포테토칩 하나, 크리스탈라이트 600ml 

 

 

9월 10일 아침

맨날 먹는 그거

닭가슴살이 떨어져 간다.

 

점심은 항상 먹는 요거트와 청포도를 조진 후

편의점에서 곤약젤리를 2개 사다가 먹었다.

그리고.....................

 

 

9월 10일 저녁

갑자기 가족이!!! 떡볶이가 먹고 싶다는 게 아닌가?

떡볶이 = 식이조절의 최대 적수, 탄수화물 다이너마이트

 

...이지만 아주 사랑한다.

저녁 늦은 시간이라 분식집도 다 문을 닫아버려서 여러 군데를 전전했다. (먹을 생각 만만^^)

한 분식집에서 튀김과 어묵, 순대를 샀는데 떡볶이가 다 떨어졌다 해서 GS25에서 판매하는 차돌떡볶이를 사옴

맛이 괜찮았다. 이 와중에 맛평가를 하고 있다...

아무튼 정말 잘 먹음.... ㅎㅎㅎㅎㅎ

 

 

9월 11일 아침

9월 11일 아침 2.5km 달리기를 하고 나서 항상 먹는 그걸 먹었다. (사진을 안찍어놔서 재탕)

슬슬 올리브유에 볶는 것 말고 샐러드로 변경을 해볼까 한다...

...근데 재료 생각하기 귀찮음...

 

이날 점심도 요거트에 청포도.

한 주가 끝나가니까 사진도 안찍는 등 귀차니즘이 눈에 띈다.

 

 

9월 11일 저녁

.............3일만에 2치킨 현실이냐 (게다가 메뉴도 똑같음)

 

아니 정말 왜 다이어트를 할 때 먹을 복이 터지는 것인지?

사유는 퇴근 전 고객님이 치킨을 사다 주셨다... 집에 가져가서 먹으라고...................

거절할 새 없이 내 의사 반영 없이 이미 따끈한 치킨이 손에 쥐어져 있었다???

글은 슬퍼하는 척 쓰고 있지만 실제로는 신나게 먹음

탄산음료도 100ml 정도 마셨다.

 

 

9월 12일 아침 겸 점심

 

엄마 표 만두국은 맛있기 때문에 거절 불가

일말의 양심으로 밥은 안 말아먹었다 -ㅅ-

 

 

9월 12일 저녁

 

아니... 그러니까 왜... 

지금 2주째 저녁밥상이 으리으리한데 원랜 절대 이렇지 않다.

주말 저녁 엄마가 바빠서 나 혼자 대충 차려먹곤 했었는데 말이지...?

눈물을 머금고라고 하면 뻥이고 몹시 좋아하며 감자 2 고구마 2 닭다리 2개와 밥 반공기를 먹었다.

 

이러고 밤에 과자 두 봉지를 조졌다.

과자 이름: 포스틱과 뿌셔뿌셔♥

배도 안고픈데 과자 욕구가 폭발하는 걸 보니 PMS 증상인 것 같다.

 

그런데 이 날 과자를 먹은 것 때문인지 뭔진 모르겠는데 다음날 이마에 트러블이 장난이 아니게 일어났다.

정말로 과자류/인스턴트/밀가루와 빠빠시를 해야하는건지... 

 

 

 

9월 12일 아침 겸 점심으로는 그냥 집밥.

밥 반공기에 돈까스 2조각, 어제 남은 찜닭 약간으로 마무리 했다. 

그 후 3km 걷기&달리기

갑자기 가족이 비빔면을 먹자고 제시했으나 거절했다. 

 

 

9월 13일 저녁

 

엄마가 갑자기 육전이 먹고 싶다며 만들어주셨다. 어서와 한국이지에서 육전 해먹는게 나왔단다.

소고기라 부드럽게 잘 씹혔다. 엄청나게 맛있어서 더 먹고 싶었는데 참았다.

두부전골은 다이어트에 좋음~ + 밥 반공기

 

 

9월 14일 아침 겸 점심

9월 14일은 아침 겸 점심으로 맨날 먹는 그것을 먹고 (또 사진 안 찍음)

요거트와 청포도 1송이를 다 먹었다.

오후 5시가 되어 배가 고파왔으나 프로틴 쉐이크 200ml 정도로 배를 채우고 허기를 이겨냈다!

 

 

9월 14일 저녁

저녁에는 밥 반공기와 새우튀김, 고등어 반마리 (사진 속 양에서 정확히 반만 먹음)

+ 소세지 볶음을....... 사실 그냥 냉장고에 있는 걸 먹은 셈

 

그리고 이 날은 드디어 간식을 먹지 않았다. 

만세!

 

 

9월 15일 아침 겸 점심

 

또 그 메뉴가 그 메뉴라 설명은 생략

+ 요거트 하나와 청포도를 먹었다. 요즘 청포도 달고 맛있다. 추천드림...

 

오늘은 퇴근 전까지 배고프면 프로틴 쉐이크를 먹고

저녁 식사는 간단하게 먹을 예정이다. (차후 업로드)

이미 먹은 식단을 후회해봤자 소용은 없으니 그냥 운동이나 열심히 해야겠다.

 

 

그리고

오늘

링피트가 온다

!!!

 

 

이번 주 목표

- 수, 금, 일 4km 이상 걷기&달리기
- 화, 목, 토 링피트 켜보기 (...운동... 한다고는 안했따...)
- 과자/아이스크림 류 먹지 않기
- 밀가루는 최소화
- 피부 보습 매일 꼼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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