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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여행과 좋아하는 것들을 날짜 순서 계절 상관없이 무작위로 꺼내어 보는 일기. 모든 리뷰는 내돈내산 :) *답방이 좀 느려요. 그래도 꼭 갑니다!

오카야마 자유여행 #2 자그마한 공항에서 오카야마 역으로

  • 2017.12.23 18:00
  • 해외여행/’17 오카야마 岡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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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카야마 자유여행 ]  #2 자그마한 공항에서 오카야마 역으로



오카야마 공항은 아주 작다. 비행기가 오후 8시 10분에 도착한다는 말에 제일 걱정했던 것은 시내로 가는 버스를 딜레이 없이 제 시간에 탈 수 있을까였다. 오후 8시 35분과 9시 버스가 있었는데 너무 늦은 버스를 타고 싶지는 않았고, 8시 35분 버스가 논스톱이라 소요 시간이 더 적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은 기우. 공항이 정말 자그마했다. 입국심사도 두 줄로 서서 나란히 나란히. 짐 찾고 심사를 받는 시간이 10분도 안 걸렸다. 소도시 여행의 장점인가, 오후 비행기의 장점인가. 어쨌든 편해서 좋다.




자판기에서 구매한 츄테츠 버스 티켓. 가격도 760엔으로 착하다. 네일도 스마일 :)

30분을 씽씽 달려서 편하게 오카야마역 서쪽 출구 21번 승강장에 도착했다.



오카야마 공항 → 오카야마 역 서쪽 출구 / 쿠라시키 행 버스 시간표

▶ https://www.okayama-airport.org/ko/access/bus

* 주기적으로 시간표가 바뀌므로 출발 전 꼭 확인바랍니다!





오카야마 역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어둡고 사람이 없어서 아주 약간 무서웠다. 




예약한 숙소, 토요코인 오카야마 에키마에 니시구치 히로바는 오카야마 역에서 내리자마자 보인다. 토요코인 특유의 환한 네온 사인 덕에 무서움도 금방 가셨다. 반경 1km 이내에 또 다른 토요코인이 있지만 이 곳이 훨씬 가깝다.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피곤한데 바로 숙소로 직행할 수 있어서 뿌듯 :)



상단 왼쪽 버튼을 누르시면 일정을 날짜별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D

■ 오카야마 공항 → 토요코인 오카야마 에키마에 니시구치 히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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