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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여행과 좋아하는 것들을 날짜 순서 계절 상관없이 무작위로 꺼내어 보는 일기. 모든 리뷰는 내돈내산 :) *답방이 좀 느려요. 그래도 꼭 갑니다!

보은 :: 피반령 도깨비와 함께하는 2025 보은회인국가유산야행, 회인면 중앙리의 이모저모 (인산객사, 동헌내아, 사직단)

  • 2025.09.26 14:43
  • 국내여행/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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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읍도 아닌 회인면으로 우리 포스트크로싱 회원 분들을 모셨던 대표적인 이유는 바로 이곳에서 보은회인국가유산야행 축제가 열리기 때문이었다. 2년 전에 축제에 참가했을 때 이런저런 이벤트를 꽤 흥미롭게 즐기기도 했고, 버스도 안다니는 외진 시골마을에서 밤중에 이런 축제가 열린다는 뽕(?!)에 차서 이미지가 엄청 좋았었다. 개인적으로 경품을 타기도 했고 말이지. 그래서 구경해보시라고 초대함!

 

 

2025 보은 회인 국가유산 야행 홈페이지

 

2025 보은 회인 국가유산 야행

피반령 도깨비와 함께하는 인산인해 회인야행. 9월 12일(금) ~ 14일(일). 보은 회인 일원

bhnight.kr

 

 

재작년에 비해 이러저러한 사전 이벤트가 많길래 청사초롱 키트를 3개 신청했는데...

이건 조금 이따가 해당 사진 밑에서 서술ㅎㅎ

 

 

 

중앙리카페에서 밋업을 마치고 (후기 남기게 사진이라도 찍어둘 걸, 음료를 인당 2잔씩이나 마셔놓고 사진을 거의 안찍었다;) ㅅㅍㅍ님 차에 짐을 보관해 둔 후 다시 거리로 나왔다.

재작년처럼 야간 축제를 알려주는 등불이 걸려져 있었다. 

 

 

주차장 건너편 캠핑존

 

 

 

 

인산객사에서부터 스탬프투어가 시작될 거란 걸 알고 있었기에 축제 시작인 오후 6시가 되기 전에 미리 찍어둔 사진.

새로 탄생한 도깨비 마스코트가 귀엽다. ㅋㅋㅋ 작년에도 있었으려나?

 

 

ⓒ Catsbe

 

축제 전 인산객사의 모습을 Catsbe님께서 찍어주셔서 이렇게나마 사진으로...

인산객사 앞 무대에서 행사 진행 및 공연이 있었지만 6시에 들어가니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음 ㅠㅠ 7시에 했던 공연 역시 인파로 인해 구경 거의 못했다는.

 

 

 

마을 입구에 회인 국가유산야행 지도가 그려져 있어 처음 오신 분들이 둘러보시기에 좋을 것 같았다.

나야 재작년에 참가했으니 대충 루트를 알고 있어서 자세히 들여다 보진 않았지만, 그림이 귀여워서 찍어봄

풍림정사에서도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었던 것 같은데 차도를 건너 걸어가기가 애매한 거리라서 다들 좋아하지 않으셨을 것 같고, Catsbe님만 집으로 떠나시기 전에 들르셨다. ㅋㅋ

 

 

 

오? 한복을 입은 분들이 꽤 여럿 보이더라니 아예 무료로 운영하는 한복대여소가 있었다. 

회인면에 있는 여러 국가유산들이 한복 복장과 어울릴 법한 곳이 많아서 평소에도 이런 한복대여소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축제의 즐길거리 일환으로 임시 운영하는 것 같았다.

상시로 하기에는 방문객이 없어서 힘들듯....

 

 

 

 

스탬프 인주가 다 지워지던 용지 재질.... 바꾸셔야 할 듯하다...

 

 

스탬프 투어를 시작하려고 인산객사 종합안내소에 갔는데, 안내원 분들의 응대 때문에 시작부터 초를 쳤다. 하....

아이는 몇 명이냐고 물어보더니, 없다고 하자 "성인분들은 기념품 못받아요! 선거법 때문에!" 라면서 딱 잘라 거절하고 스탬프 용지도 안줬다는 거다.

 

.................으엥?

대체 선거법이 지역 축제랑 무슨 관계인지도 모르겠고....

애초에 다른 지역에서 오신 분들은 보은에서 투표하실 일이 없는데 물어보지도 않고 바로 이렇게 거절하는 게 맞는 일인지?

늙은이는 안된다(ㅠㅠ)? 그럼 홍보 자체를 '아이들만 즐기는 축제' 라고 하던지...

편도 3시간 넘게 걸려서 오신 분들도 있었는데 문전박대라니 굳~이 이 축제를 즐기자고 초대를 해 드린 게 너무 민망했다.

기념품도 도깨비 키링, 양초, 해파리 불빛 나오는 단가가 별로 높지 않은 제품들이던데... 다른 지역 축제에서는 뭐 어떻게 진행하고 있길래 상품이 있는건지....

 

따로 사전예약 키트를 받고 왔더니 크로서분들 기분 상하셔서 용지도 안받으시고 그냥 서 계셨음. 스탬프 투어 하려면 1km 이상 걸어야 하는데 초장부터 분위기 끝내줬다.

 

결국 타지에서 오신 분들인데 선거법이랑 상관없지 않냐고 따져서 용지 2장을 받았는데, 이젠 별로 하고 싶지 않으시다고 하셔서 (ㅎ) ㄹ님이랑 나만 종이를 받고 미션을 진행하게 되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미션을 다 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념품이 다 떨어져서 (ㅎ) 아무도 기념품을 가지지 못하게 되었다.

 

투어 다 끝내고 다른 직원분에게 응대에 대해 피드백을 드렸더니 굉장히 죄송해하며 본인들도 안그러고 싶은데 어쩔 수 없이 선거법에 대해 강조하게 되었다고 하시는 걸로 봐서... 지난 축제 때 누가 경품 관련으로 신고를 한 게 아닐까 추측을 해본다.

 

 

 

사전 예약으로 받은 청사초롱 키트는 요런 거. 안에 미니 전기양초가 들어있다.

만듦새는 조금 빈약하지만 애들이 즐기기엔 좋을 듯.

만드는 과정을 재밌어할 거 같기도 하다.

 

 

 

분위기 다운된 크로서분들을 달래며 첫번째 스탬프 투어 장소인 양조장으로 이동.

 

 

회인양조장인데 왜 보은양조장이라고 써있지

 

 

 

게임은 그냥 카드를 뒤집어서 짝을 맞추는 단순한 거라 애기들이 즐기기에 좋아보였다.

게임 부스 옆에 막걸리를 파는 테이블이 있었는데, 시음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운전할 일이 없는 ㅇㄹ님하고 나만 한잔씩 마셔보았다. 아따 취한다~!

ㅇㄹ님은 드셔보더니 아버님 드린다고 주깨비 하나랑 막걸리 6개 세트를 구매하셨다.

 

(이렇게 외지인들이 매출을 올릴 수도 있는 건데... 문전박대하면 안된다구요오)

 

 

 

회인양조장에서 동헌내아로 가는 골목길에서 보았던 술래잡기 알림 현수막.

도깨비가 입을 쩍 벌리고 있는 구조물도 너무 웃겼고

그 옆 스피커에서 계속 흘러나오고 있는 특이한 멜로디의 도깨비 테마송이 진짜 대박이었다.

랩도 있는 힙합st 노래였음. 녹음을 못한게 아쉬울 정도 ㅋㅋㅋㅋㅋ

 

 

 

미리 신청해서 숨바꼭질 즐긴 어린이들 재밌었을 거 같다.

어른이 해도 재밌었을 거 같은데...

이벤트들 사전예약 기간이 대부분 축제 1주일 전까지라 미리 알지 못한 사람들은 참가를 못해서 좀 아쉬울 수도 있겠다.

 

 

 

동헌내아의 미션은 바구니에 콩주머니 5번 던져서 3개 넣기인데 조준이 미약하게 모자라...

2개만 넣음... 그래도 스탬프는 찍어주신다.

안 찍어주면 어른이 애기처럼 잉잉 울어버릴지도 모르잖아...

조선시대 관리 차림을 하신 분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두어서 어린이들이 굉장히 관심을 보였다.

우리 일행은 아무도 안찍었다. ㅋㅋㅋ

 

 

 

다음으로는 꽃밭으로 가서 알까기 미션.

ㄱㄱㅅ님이 너무 쉽게 이겨버리셔서 도장을 받았다.

여기서도 애들 없냐고 물어보셔서...................................................

못낄 데에 껴버린 이상한 어른이 된 거 같았다.....

애들이 아니면... 즐길 수 없는 건가요..................?

 

 

거대한 그네 포토존

 

 

 

꽃이 아직 활짝 피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야광꽃들이 나름 분위기 있었다.

 

 

 

뚜껑이 열리며 테일러 스위프트의 노래가 흘러나오던;;;;;

프로포즈할 때 쓸 거 같은 뭔가의 특이한 부조물...;;;;;;;;;;;; 와우

비눗방울이 뿜어져나와야 하는데 나오다 말아서 아쉬웠음.

 

 

 

재작년 사진은 비 때문에 늦게 도착해서 전부 야경이었는데

이번엔 6시 반 정도라 저번과는 또 다른 풍경이 되었다. ㅋㅋㅋ

조명을 달아놓은 계단으로 올라가면 사직단이 나온다.

 

 

ⓒ Catsbe

 

Catsbe님이 밋업 하다 말고 5시 경에 나가서 찍고 오신 사직단 전경.

풍요를 위해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전국 여러 곳에 남아있는데, 이 회인 사직단이 충북에서 유일하게 남은 사직단 유적이라고 한다.

지금도 특별한 날에는 제례행사를 진행하는 듯.

 

 

 

 

제단 특성 상 꽤 높은 곳에 있어서.....

다들 올라가기 싫어하셨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올라오세요! 어서요!

 

 

이 건물은 뭐지

 

 

 

 

축제를 위해 조명을 달아놓으셨는데 한 쪽 구석에... 박스를 안 치우고 그냥 두고 가셔서 조금 웃겼다.

 

 

 

사직단에서 내려다보는 회인 마을 전경.

학교에 빼곡하게 주차된 차량들... 축제 홍보가 잘 되어서 주변에서 많이 보러 온 것 같다.

 

 

어느덧 어두워짐

 

 

 

 

좀 가파르긴 하다. ㅋㅋㅋ

 

 

 

사직단에서 오장환 문학관쪽으로 내려가면 이제 스탬프 투어도 거의 끝난다.

재작년에는 여기서 줄넘기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과녁에 짚신을 던지는 거였다. 매우 쉬웠음.

 

 

 

부스 철거중인 오장환 문학제

 

 

 

 

마지막 미션은 무려 굴렁쇠 굴리기였다. 오?????

좀 해볼 만한 게 나왔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른들도 아이들도 왕창 실패하는 와중에 ㄹ님이 도전하셨는데 마치 자율주행하는 것처럼 초스피드로 저 멀리 다른 부스까지 다녀오셔서 너무 웃겼다...

영상을 찍었어야 했는데....

나는 그냥저냥하게 굴림. 재밌구만~ㅋㅋㅋㅋ

 

 

 

대장간 체험, 낙화장 구경 등 여러 부스가 있었고,

대야리 고분군 (삼년산성 고분군) 홍보 부스가 있어서 설문조사/퀴즈를 마치고 상품으로 대추 과자를 하나 받아옴.

다른 분들은 무드등에 당첨! 전시되어 있는 샘플에는 고분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그걸 주는 줄 알았더니 그냥 민짜 무드등이었다;;;; 셀프로 그리셔야 함.... ㅋㅋㅋㅋㅋ

얼레벌레 우당탕탕 축제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뭐라도 받아가셔서 마음이 좋았음....

 

 

 

바로 아래쪽에 조선저잣거리라고 하여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 있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고 앉을 자리가 정말 없어서...................포기하였음 ㅠ^ㅠ....

이번 축제가 홍보가 많이 된 건 맞는 것 같다.

 

 

 

스탬프 투어 하느라 보지 못하였던 사물놀이 행렬이 지나가서 살짝 구경했다.

 

 

 

저잣거리 한번 더 찍으려고 했더니 주모 컨셉 안내원분이

"나 찍는 거 아니었어~? 이쁘게 찍어줘!" 하면서 포즈를 취해주셨는데

주변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영.............. 안 이쁘게 찍힘ㅜㅜ 죄송합니둥 따흑.

 

 

 

다시 인산객사로 돌아와서 공연을 한 번 보려했으나 인파로 인해 실패....

 

 

 

인산객사 뒤의 푸드코트 가서 뭐 먹을 거 없나 싶었는데, 재작년보다 훨씬 적었다.

재작년엔 무려 화덕피자를 먹었었는데 ㅠㅠ 푸드트럭 사장님들이 신청을 많이 안하신 건지 아쉽더라.

그리고 여기도 앉아서 먹을 자리가 너무너무 부족했음.

 

 

 

크로서분들과는 블루베리 젤라또 하나씩 사서 먹고...

모임 파하고 날 픽업하러 와주신 아부지랑 와플 하나씩 또 사서 먹었다.

가격은 전부 5천원씩,,, 요즘 푸드트럭 비싸,,,

 

 

 

집으로 가는 길에 보았던 인산객사 레이저쇼!ㅋㅋㅋㅋ

 

 

아무튼 이번년도 회인야행을 다녀와서 느낀 점은... 홍보는 잘 하신 것 같은데 그에 비해 운영이 좀 얼레벌레였다는 점?

 

  1. 선거법(?) 이슈로 기념품 수령 불가 안내는 납득이 가게 그리고 먼길 온 사람들 기분 안 상하게 안내를 잘 했으면 좋겠고, 어른들도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있으면 좋을 듯.
  2. 저잣거리/푸드트럭 존 앞에 간이 테이블과 의자를 추가 설치할 수 있게 구비해두면 좋을 것 같다.
  3. 대중교통 접근성이 엄청 떨어지는 지역에서 밤에 진행하는 축제다보니... 주차공간이 부족하여 길가에 차를 엄청나게 대놨더라. 시외/시내버스 추가 운행을 한다거나, 근교 도시에서 회인까지 무료 셔틀을 운행하면 좋지 않을까도 생각해봄. (청주-회인까지 대략 35km, 대전-회인까지 50km로 소요시간 1시간 미만이다. 비용 문제로 안되려나?) 갓길 주차가 너무 많아서 미관상 별로였다. ㅠㅠ
  4. 사람이 몰려서 인산객사 안내소 운영이 힘겨워보였음. 대기줄을 만들어놓고 정리하면 좋지 않을까 싶다.

 

사실 지금 형태로는 보은읍에 사는 사람도 차 없으면 가기 힘든 게 현실. 학생들끼리 가볍게 구경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운전자가 있어야 하니까 무조건 가족들끼리만 올 수 있는 거... 그런데 이벤트는 학생~애기들 대상이고.... (군민들 보러 갈 수 있게 읍출발-회인도착-회인출발-읍도착 버스라도 운행했으면 좋겠네.)

 

회인에 사람이 많이 오는 것도 아니고 1년에 딱 이렇게 3일간만 축제를 여는데, 불편한 점들 보완 잘 해서 지역의 명물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

 

 

▼2년전 다녀왔던 회인야행 후기

2023.09.19 - [국내여행/대전·충청] - 보은 :: 마을 곳곳 미션투어부터 오밤중의 회인향교 탐방까지! 회인 문화재야행의 이모저모

 

보은 :: 마을 곳곳 미션투어부터 오밤중의 회인향교 탐방까지! 회인 문화재야행의 이모저모

지난 달에 회인 문화재야행에 관련된 글을 올렸었는데, 어느덧 축제 시기가 되어 다녀왔다. (Hㅏ... 지금 거의 다 쓰고 날려먹어서 처음부터 다시 쓰는 중,,, ㅇㄴㄹ너ㅣㅇ렁ㄴㄹ) 보은 :: 피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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