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의 실시간 포스팅
이모랑 사촌언니가 (with 퐁) 우리집에 놀러왔다.
항상 우리가 서울로 올라갔는데 모처럼 내려와주셨다 히히 (๑•̀ω•́)۶
뒷집에서 타조를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오늘 처음 알았다.... (5년만에... ^^)
아침 일찍 일어나서 언니네 강아지 퐁이랑 함께 산책을 갔다왔다.
신나서 풀을 냠냠
그냥 걷고 있을 때 찍은 건데 걷기 싫어하는 것처럼 나왔다 ㅋㅋㅋ
실은 두 번 정도 왕복했더니 힘이 들었는지 안 움직이려고도 하더라...
강아지 체력 애기 체력
이제 한 달 후면 이사를 가는데 집 뒤쪽 산을 처음 와봤다. ㅋㅋㅋ
이런 풍경이었구나~
퐁이 덕에 구경을 다 해보네
앞으로 3일동안 잘 부탁해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