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 고하도 가는 케이블카 위에서 찍은 목포 앞바다 전경 (허무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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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2 - [국내여행/광주·전라] - 목포 :: 어쩌다 보니 등산하며 올라간 목포해상케이블카 유달산 승강장 전망대
목포 :: 어쩌다 보니 등산하며 올라간 목포해상케이블카 유달산 승강장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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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승강장에서 하차한 후 고하도로 가기 위해 재탑승을 했다. 뺑글뺑글 도는 우리가 웃겼다.
고하도 가는 이 간단한 길을 이렇게 힘들게(?) 돌아오게 된 것도 웃기고. ㅋㅋㅋ

줄이 아주 길진 않아서 기다리는 시간은 짧은 편이었다.
캐빈은 일반 캐빈과 크리스탈 캐빈이 있지만 예전에 여수에서 케이블카를 탔을 때는 크리스탈 캐빈의 장점을 크게 못 느껴서 그냥 일반으로 탑승했다.

다시 보는 유달산 승강장 근처 풍경 ^^... (토탈 세 번 봄)

고하도로 향하는 길에 본 목포 시내 풍경!
고층 건물이 많지 않아 개취로 맘에 든다.

육지의 죽교동과 고하도를 잇는 목포대교. 이 다리는 세계에서 두번째, 한국에서 첫번째로 시공한 3WAY 케이블 공법을 사용해 건축된 다리라고 한다. 목포의 시조이자 상징인 학의 모양을 형상화한 모습으로, 기둥 꼭대기에서 아래쪽 까지는 흰색이다가 다리 근처에서 까만 색으로 물든어 학 깃털 같은 느낌을 잘 살렸다.
다리 뒤쪽에 보이는 섬들은 율도, 장좌도, 달리도, 외달도 그 외 여러 크고 작은 섬들이 있다. 사진 오른쪽 방면이 신안이라네.

다도해 배경으로 배 하나가 하얀 거품 내며 지나가는 모습이 평화롭고 아름답다.

육지 쪽 해안가도 찰칵~ 윗쪽에 파란 다리는 목포 스카이워크.
아래쪽 선착장은 뉴문마리나라는 요트 시설이라고 한다. 일몰무렵에 목포 야경 즐기기 좋을 듯.
목포를 따뜻할 때 다시 가게 되면 이용해볼까나?

케이블카에서 뒤돌아 찍은 유달산 전경. 왼쪽 하얀 건물은 신안 비치호텔이다.
저 가느다란(?) 기둥이 케이블카를 지탱하고 있다니 쫌 무서울지도 (뻥임 하나도 안 무서웠음 고소공포증이 없어서...)


레고 블럭 쌓아놓은 것 같은 고하도 전망대의 모습
고하도는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 승전 후 머물던 곳이기도 하단다. 그래서 이순신 유적지가 있다고.
이렇게 우리나라 해안도시에 가면 생각지도 못한 이순신 관련 관광유적이 있을 때가 많은데...
더 만들어도 좋아요~!!!!! 라고 생각 ㅎㅎ

고하도에 도착해서 고하도 데크 한 바퀴 정도 돌아보려고 했더니 다들 이미 유달산 등산으로 인해 지쳐있기도 했고 남은 시간이 좀 애매해서......... (점심도 먹어야하고 연희네도 가야하는데 기차 타기 전까지 몇시간 안 남은 상태)
특산물로 미역과 어포튀김을 산 후 바로 다시 북항 승강장으로 가는 케이블카에 탑승했다.
좀 허무하지만 그럴 때도 있는 거지 ¯\_(ツ)_/¯ 아쉬움을 남겨야 여행 아니겠어? ㅎㅎ

한 번 걸어보고 싶었던 고하도 해상데크! 못 간 게 아쉽지만 케이블카 안에서 찍은 사진으로 맘을 달래본다. ㅋㅋㅋ
다음번에는 전망대와 고하도 한 바퀴를 꼭 거닐어보리라 다짐해봤다.
이 여행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아 다음 번 목포에 가면 할 일이 많다. ㅋㅋㅋ

미역과 어포튀김 사러 고하도 온 사람 나야 나...


아까 봤던 도로 옆에 있던 작은 바위섬, 뭔지 궁금해서 클로즈업 쭉 땡겨봤는데 잘 안보인다.
인어상이라도 있는 건 아닐까 상상했다능.


돌아갈 생각에 맘이 조급해서인지 사진도 별로 안 찍어서
별 거 없는 포스트가 되었다.
바다 사진 실컷 찍었으니 돼따돼써.

북항 승강장에 도착해서 택시를 타러 내려갔다. (택시도 잘 안오더라... ㅋㅋㅋ)
전 날 먹지 못한 게살비빔밥을 먹으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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