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스미다가와, 아사히 비-루 비루 _ 2015. 09. 16.
텐동을 먹고 난 후 후식으로 고구마 아이스크림! 오이모야상에서 소프트 콘을 시켰다.
약간 타로 밀크티를 아이스크림으로 먹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정면에서 찍은 사진이 없어서 핸드폰으로 몇 장 더 찍어보았다.
여전히 사람들은 바글바글했다.
저멀리 보이는 아사히 황금똥
가까워지는 아사히 황금똥
강 위의 황금똥
분위기 있는 황금똥
인력거와 황금똥
스미다가와
.... 대체 이 놀라운 응가를 생각해난 사람은 누굴까? 왜 아무도 멈추려 하지 않았을까? 한 사람의 힘으로 만든 게 아닐텐데
벽화가 유명하다고 해서... 찍었는데... 왜 유명한지는... 1도 모르겠는 것
언니랑은 이 때 헤어지고 나는 걸어서 우에노를 향해 갔다. 이유: 근처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