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먹부림 여행 #19 고베 메리켄 파크 오리엔탈 호텔에서 조식을
2017.08.17
지난 글 : 2017/08/11 - [발자취 足跡/일본 日本] - 고베 먹부림 여행 #18 여행 셋째 날 밤, 거리 풍경과 간식 타임 넷째 날 아침은 호텔 조식을 먹기로 했다. 고베 메리켄 파크 오리엔탈 호텔에는 레스토랑이 총 6개가 있다. 3층에는 테라스 레스토랑 산타모니카의 바람, 라운지 다이닝 피아, 14층에는 스테이크 하우스 오리엔탈, 일본요리 전문점 석정, 중국요리 전문점 도화춘과 바 VIEW BAR 가 있다. 조식은 3층의 산타모니카의 바람에서 1인 2,970엔이지만 호텔에서 체크인을 할 때 2,000엔으로 할인해주는 바우처를 지급해준다. 뷔페 조식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지 눈이 엄청 일찍 떠졌다. 호텔룸 창밖으로 보이는 보랏빛 일출 어제는 일몰을 보고, 오늘은 일출을 보고 방이 하버뷰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