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아
상사의 초이스 #3 차룸(茶Room) 핫쵸코
상사의 초이스 #3 차룸(茶Room) 핫쵸코
2017.02.17음식 리뷰 | 상사의 초이스 #3 차룸(茶Room) 핫쵸코 세번째의 코코아. 며칠 사이에 몇 잔의 코코아를 마신 것인지....이 악마의 음료가 인도한 질량의 증가는 2주 후쯤에 확실히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이번에 마신 것은 차룸(茶Room) 핫쵸코이다. 왜 얘는 핫쵸코이고 이전 포스트는 핫초코냐 하면 포장지에 그렇게 표기되어 있다.나도 통일된 표기법을 쓰고 싶다고ㅠㅠ 앞에 마셨던 다른 두녀석보다 월등히 컵이 길다.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컵 옆면에 역시 물 넣는 양이 표기되어 있다.선 아래는 진한 맛, 선 위는 연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쓰여 있었다. 이 핫쵸코의 코코아파우더도 네덜란드산이다. 왜 코코아파우더는 네덜란드산이 많을까? 원래 유명한 건가? 그렇담 네덜란드산 코코아가 특별히 더 맛있는 걸까?..
상사의 초이스 #2 허쉬 오리지날 핫초코
상사의 초이스 #2 허쉬 오리지날 핫초코
2017.02.14음식 리뷰 | 상사의 초이스 #2 허쉬 오리지날 핫초코 스위스 미스 마쉬멜로 핫 코코아 믹스를 마시고 바로 다음날 상사가 사오신 허쉬 오리지날 핫 초코. 매일 한 잔의 코코들로 내 위장은 오늘도 칼로리에 감싸인다. 허쉬 초콜렛은 전세계적으로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 같다. 나도 아주 어릴 적부터 허쉬 판초콜렛을 샀던 기억이 난다. 학창 시절에는 쿠키 앤 크림 허쉬 초콜렛을 굉장히 좋아했었고. 지금은 살짝 입맛이 바뀌어서 초콜렛 자체는 별로 안 먹지만 초코 우유나 코코아는 그래도 잘 먹는다 -_-* 허쉬 초콜렛 우유 오리지널의 경우에는 어머니께서 20개 팩을 자주 사두시는데, 호적메이트와 내가 유통기한 끝나기 전에 해치워 버린다. 자, 이것은 얼마나 돼지 제품인가 하면 마쉬멜로도 없는데 1컵에 칼로리가 12..
상사의 초이스 #1 스위스 미스 마쉬멜로 핫 코코아 믹스
상사의 초이스 #1 스위스 미스 마쉬멜로 핫 코코아 믹스
2017.02.12음식 리뷰 | 상사의 초이스 #1 스위스 미스 마쉬멜로 핫 코코아 믹스 요즘 날이 춥다보니 따뜻한 음료가 땡길만 하다.히터도 빵빵하게 틀고 있다보면 목이 무지무지 건조해져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이번 주는 상사께서 편의점 2+1 핫 코코아에 꽂히셔서 어쩌다보니 나도 매일 한 잔씩 코코아를 마시게 되었다.총 3개를 받았는데, 안 받은 날에는 내가 블렌디 스틱을 한 개씩 뿌려서 그걸 마셨다. 크크크. 잘 몰랐는데 스위스 미스 핫 코코아는 나름 유명한 제품인 것 같다. 배스킨라빈스에서 스위스미스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판매되기도 하고, 코스트코에서 세트로 팔기도 한다는 듯. 우선 처음 컵을 받자마자 느낀 것은, 우와! 미국거다! 였다-_-;;; 포장이 한 없이 어메뤼카스럽다.요즘은 이렇게 알아서 잘 타먹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