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상사의 초이스 #6 쟈뎅 카페리얼 깔라만시 에이드
상사의 초이스 #6 쟈뎅 카페리얼 깔라만시 에이드
2018.08.08근 1년만에 쓰는 상사의 초이스. 실제로 얻어 마신 건 6번이 아니고 30번은 될 건데(...) 일상에서 마시는 것들은 리뷰를 잘 안하기 때문에귀찮아서 아직 넘버링이 6번이다. 요즘 날이 더워지면서 계속(...) 얻어먹는 바람에 기록 삼아 다시 올려보려고. 飮 카테고리 업데이트가 적기도 하고. 상사는 여전히 커피를 사드시지만, 난 카페인에 취약하기 때문에 에이드 종류를 사다주신다. 여름의 스타트를 끊었던 음료는 카페 리얼 깔라만시 에이드! 유행 다 지나고 난 후라도 복숭아 아이스티나 블루 레모네이드는 식상하니까, 가 이유였다. 뱃살 축적에 최고라는 액상과당과 베트남산 깔라만시 농축액 10%로 버무린 130kcal의 과즙설탕물. 그래도 나름 비타민C도 있고... 나쁘지 않은 것 같다. 하하하. 왜인지 얼음..
삼고초려 안해서 다행이다(?) 카페 진정성 밀크티
삼고초려 안해서 다행이다(?) 카페 진정성 밀크티
2017.06.30음식 리뷰 | 삼고초려 안해서 다행이다(?) 카페 진정성 밀크티 2주 전 서울 행에서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카페 진정성 밀크티를 마실 수 있었다. 예전에 좀좀이님 블로그에서 보고 꼭 마셔봐야지 결심하고 나서 꼬박 3개월만의 일이다. (좀좀이님 블로그 포스트) 카페 진정성 매장은 김포에 있는데, 사촌 집에서 차를 타고 가면 그리 멀지는 않지만 나는 뚜벅이라 그나마 제일 가까운 동선인 삼성역 현대 무역센터점을 갔다. 사실 이 매장에 온 것은 처음이 아니다.4월 초 쯤에 바베네에 갔다가 밀크티를 사먹으러 갔는데 그 때는 품절이었다. 너무 늦은 시간에 간 것이다. 이 밀크티의 인기를 간과한 것. 오후 7시 정도였는데 미리 구매를 한건지 냉장고에서 꺼내 가져가는 손님들을 보며 손가락만 쪽쪽 빨고 있었다. 이번에는..
상사의 초이스 #6 롯데칠성음료 빨간볼 오미자 허니
상사의 초이스 #6 롯데칠성음료 빨간볼 오미자 허니
2017.06.24음식 리뷰 | 상사의 초이스 #6 롯데칠성음료 빨간볼 오미자 허니 오늘의 상사의 초이스는 롯데칠성음료 빨간볼 오미자 허니이다.본인을 위해서는 커피를 사셨고 나에게는 이것을 주셨다.사실 이걸 오늘 처음 먹은 것은 아니고 벌써 두번째 사다주셨다. 케이스에 그려져 있는 아이가 웹툰 주인공 같기도 하고...빨간볼 오미자 허니라니 뭔가 볼빨간 사춘기가 떠오르기도 하고 그렇다. 문경이 오미자가 유명한지는 몰랐는데, 문경 오미자라고 쓰여있다. 오미자과즙 5%, 아카시아 벌꿀 0.5%가 들어있고, 90kcal의 열량을 준다.제조원은 충북 음성군으로 여기서 별로 멀지는 않은 곳이다. 지역경제활성화 화이팅 (아무말) 오미자에 대한 나의 추억이라고 하면 단연 고등학교 2학년 때 간 제주도 수학여행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 ..
상사의 초이스 #4 아이스톡 바나나 에이드
상사의 초이스 #4 아이스톡 바나나 에이드
2017.06.12음식 리뷰 | 상사의 초이스 #3 아이스톡 바나나 에이드 여름이다.무슨 뜻이냐면 내가 살이 찐다는 뜻이다.나는 겨울보다 여름에 살이 찌는 개인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왜냐하면 여름은 너무 덥기 때문이다.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물을 하루종일 마시고 화장실을 들락날락 하는 것은 어쩐지 에너지를 너무 많이 소모하는 것 같다.억울하다는 뜻이다. 물 주제에. 날 움직이게 만들다니.그래서 음료수를 자주 마시게 된다.그리하여 살이 찐다...더욱이 상사가 그러한 환경을 더 조성해주고 있다.가끔 후식을 사주시기 때문이다. 점심을 먹고 후식으로 사다주신 아이스톡 바나나에이드.오랜만의 상사의 초이스다.맛이 궁금해서 사봤다고 날 주셨다.본인은 커피를 사드심. 바나나농축과즙이 1.016%, 바나나식초가 1% 들어있다.그리고 그 ..
상사의 초이스 #3 차룸(茶Room) 핫쵸코
상사의 초이스 #3 차룸(茶Room) 핫쵸코
2017.02.17음식 리뷰 | 상사의 초이스 #3 차룸(茶Room) 핫쵸코 세번째의 코코아. 며칠 사이에 몇 잔의 코코아를 마신 것인지....이 악마의 음료가 인도한 질량의 증가는 2주 후쯤에 확실히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이번에 마신 것은 차룸(茶Room) 핫쵸코이다. 왜 얘는 핫쵸코이고 이전 포스트는 핫초코냐 하면 포장지에 그렇게 표기되어 있다.나도 통일된 표기법을 쓰고 싶다고ㅠㅠ 앞에 마셨던 다른 두녀석보다 월등히 컵이 길다.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컵 옆면에 역시 물 넣는 양이 표기되어 있다.선 아래는 진한 맛, 선 위는 연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쓰여 있었다. 이 핫쵸코의 코코아파우더도 네덜란드산이다. 왜 코코아파우더는 네덜란드산이 많을까? 원래 유명한 건가? 그렇담 네덜란드산 코코아가 특별히 더 맛있는 걸까?..
상사의 초이스 #2 허쉬 오리지날 핫초코
상사의 초이스 #2 허쉬 오리지날 핫초코
2017.02.14음식 리뷰 | 상사의 초이스 #2 허쉬 오리지날 핫초코 스위스 미스 마쉬멜로 핫 코코아 믹스를 마시고 바로 다음날 상사가 사오신 허쉬 오리지날 핫 초코. 매일 한 잔의 코코들로 내 위장은 오늘도 칼로리에 감싸인다. 허쉬 초콜렛은 전세계적으로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 같다. 나도 아주 어릴 적부터 허쉬 판초콜렛을 샀던 기억이 난다. 학창 시절에는 쿠키 앤 크림 허쉬 초콜렛을 굉장히 좋아했었고. 지금은 살짝 입맛이 바뀌어서 초콜렛 자체는 별로 안 먹지만 초코 우유나 코코아는 그래도 잘 먹는다 -_-* 허쉬 초콜렛 우유 오리지널의 경우에는 어머니께서 20개 팩을 자주 사두시는데, 호적메이트와 내가 유통기한 끝나기 전에 해치워 버린다. 자, 이것은 얼마나 돼지 제품인가 하면 마쉬멜로도 없는데 1컵에 칼로리가 12..
상사의 초이스 #1 스위스 미스 마쉬멜로 핫 코코아 믹스
상사의 초이스 #1 스위스 미스 마쉬멜로 핫 코코아 믹스
2017.02.12음식 리뷰 | 상사의 초이스 #1 스위스 미스 마쉬멜로 핫 코코아 믹스 요즘 날이 춥다보니 따뜻한 음료가 땡길만 하다.히터도 빵빵하게 틀고 있다보면 목이 무지무지 건조해져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이번 주는 상사께서 편의점 2+1 핫 코코아에 꽂히셔서 어쩌다보니 나도 매일 한 잔씩 코코아를 마시게 되었다.총 3개를 받았는데, 안 받은 날에는 내가 블렌디 스틱을 한 개씩 뿌려서 그걸 마셨다. 크크크. 잘 몰랐는데 스위스 미스 핫 코코아는 나름 유명한 제품인 것 같다. 배스킨라빈스에서 스위스미스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판매되기도 하고, 코스트코에서 세트로 팔기도 한다는 듯. 우선 처음 컵을 받자마자 느낀 것은, 우와! 미국거다! 였다-_-;;; 포장이 한 없이 어메뤼카스럽다.요즘은 이렇게 알아서 잘 타먹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