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스(ROYCE') 생초콜릿 - 여름 한정 모히또, 오렌지&망고 맛


음식 리뷰 | 로이스(ROYCE') 생초콜릿 - 여름 한정 모히또, 오렌지&망고 맛



지난 8월 후쿠오카 여행을 끝마치고 공항 면세점에서 사온 로이스 초콜릿. 우리 집은 내가 로이스 초콜릿을 사 와도 다 먹지 못하고 유통기한을 넘기는 일이 태반이라, 이번에는 여름 한정인 모히또와 오렌지&망고맛을 사와봤다. 예전에 경험한 화이트 초코, 오레, 말차, 샴페인 맛 로이스 초코들은 리뷰를 하지 않았다. (먹기 전에 사진을 너무 못찍어서 그냥 패스...)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잔' 으로 유명해진 모히또. 주류를 즐기지는 않지만, 칵테일 중에서 모히또 맛은 꽤 좋아하는 편이다. 포장부터 뭔가 라임과 레몬, 민트 느낌이 물씬 나는 색상이다. 각진 도형들은 컵 안에서 얼음 덩어리를 휘휘 젓는 느낌 같기도 하고.




오렌지&망고 조합은 꽤 여기저기서 볼 수 있는 조합이다. 상큼함과 부드러운 맛이 잘 어우러지나 보다. 포장은 열대섬 분위기. 하와이나 오키나와 이런 관광지의 기념품 같다. 예뻐서 아주 마음에 든다.




(응? 왜 갑자기 위치가 바뀌었지? ㅋㅋㅋㅋㅋ)

오렌지&망고는 살짝 밝은 주황+노랑색이고, 모히또는 아이보리색에 가깝다.

모든 로이스 초코가 그렇듯이 초콜렛을 하나씩 찍어 먹을 수 있는 스틱이 들어있다.

난 사용을 잘 하지 않지만....




모히또에는 코코아버터, 설탕, 생크림, 전분유, 탈지분유, 양주, 유당, 라임과즙, 식물유지, 유화제, 향료 (원재료 일부에 대두 포함) 의 재료가 들어있다. 알코올 농도는 1.7% 이다. 오렌지&망고의 재료는 생크림, 코코아버터, 설탕, 전분유, 망고 분말, 탈지분유, 오렌지 퓨레, 망고 퓨레, 양주, 유당, 유화제(대두에서 추출), 향료, 카로틴 색소로, 초콜릿에 작은 가루가 들어있는 경우는 망고의 일부니 안심하고 먹으라고 쓰여 있다. 공통적인 주의 사항으로는 10도 이하의 서늘한 공간에서 보관하고 개봉 후에는 상미기한에 관계없이 빨리 드셔달라고 한다.




모히또 초콜릿은 처음 입에 넣었을 때는 그냥 부드러운 초콜릿 같다가, 민트와 리큐어가 확 느껴진다. 끝맛이 좀 강한 편이다. 그래서 가족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우리 가족들은 다 술을 잘 못 먹거든... 개봉 후에 바로 먹으면 모히또를 고체로 먹는 느낌이 있지만, 개봉 후 오래 두면 알코올은 날아가고 아주 약간의 민트맛이 나는 초콜릿이 되니 가급적 빨리 드시길.




오렌지&망고 맛은 가족들에게도 호평이었다. 말그대로 오렌지와 망고가 느껴지는 맛. 두가지 맛이 적절하게 잘 배분이 된 것 같았다. 먹고 나서 떠오른 비슷한 맛의 제품은 바로! 빙과류 설레임의 오렌지&망고 맛이다. 하지만 이건 기본 재료가 같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 로이스 생초콜릿만의 부드러운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이 잘 어울려서 인기가 꽤 있을 거 같은 제품. 여름 한정 말고 온고잉으로 팔아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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