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ji
홋카이도 자유여행 #25 WEGO와 무인양품(MUJI) 쇼핑 & 인생 첫 애프터눈 티 @ 삿포로 그랜드 호텔
홋카이도 자유여행 #25 WEGO와 무인양품(MUJI) 쇼핑 & 인생 첫 애프터눈 티 @ 삿포로 그랜드 호텔
2018.11.14#25 WEGO와 무인양품 쇼핑 & 인생 첫 애프터눈 티 @ 삿포로 그랜드 호텔171004 _ DAY 5 비에이, 하코다테, 오타루 일정은 끝났고, 이제 남은 기간 동안 삿포로에서 지내며 먹고 쇼핑할 일만 남았다. 그래서 아침부터 아주 느긋했다. 침대 위에서 밍기적대다가 전날 편의점에서 구매한 음식들을 하나씩 꺼내어 먹었다. 넛츠 & 후르츠 179엔 이건 내가 산 게 아니라 가격을 알 수 없다. 일본판 초코송이, 키노코노야마(버섯의 산). 일본 밤 몽블랑 맛이라고 쓰여있다. 정말 밤맛이 났다. 비에이에서는 타케노코노사토(죽순의 마을) 자색고구마맛을 먹었는데 이번 홋카이도 여행에서는 뭔가 세트(?)로 이것저것 먹는듯. 쟈가리코 오징어 버터구이 맛 152엔 그렇다... 아침부터 쟈가리코를 먹었다. 맛이 괜찮..
무인양품(MUJI) 레토르트 카레 - 맛사만 카레 & 크리미 버터 치킨 카레 (& 퐁드보 소고기 카레?)
무인양품(MUJI) 레토르트 카레 - 맛사만 카레 & 크리미 버터 치킨 카레 (& 퐁드보 소고기 카레?)
2018.01.20무인양품(MUJI) 레토르트 카레 - 맛사만 카레 & 크리미 버터 치킨 카레 (& 퐁드보 소고기 카레?) 이번의 무인양품 레토르트 카레 역시 저번 10월 여행에서 사온 것이다. (대체 왜 이렇게 많이 사온거니 아직도 남았다) 이번에도 사진은 3개를 몰아서 찍어뒀는데, 하나를 호적 메이트가 먹어버려서 없다. 분명히 가장 최근에 먹은 맛사만 카레를 맛볼 때 남아있는 걸 확인했는데 대체 언제 먹은거지...? 뭐 먹으라고 사온 거니까 상관은 없다 하하. 한 개씩 사온 내가 잘못했다... 역시나 1인분에 180g의 양으로, 맛사만 카레는 할인 받아서 276엔, 크리미 버터 치킨 카레는 394엔, 퐁드보 소고기 카레는 276엔이다. (이번엔 내가 비싼 거 먹었다 하하하) 조리할 때의 주의 사항으로, 끓는 물을 이용..
무인양품(MUJI) 레토르트 카레 - 스파이시 치킨 카레 & 키마 카레 (& 푸팟퐁 커리?)
무인양품(MUJI) 레토르트 카레 - 스파이시 치킨 카레 & 키마 카레 (& 푸팟퐁 커리?)
2018.01.11무인양품(MUJI) 레토르트 카레 - 스파이시 치킨 카레 & 키마 카레 (& 푸팟퐁 커리?) 이번에 먹어본 무인양품 카레는 지난 10월 홋카이도 여행에서 사온 것들이다. 종류를 다양하게 사오는 바람에 먹느라 시간이 꽤 오래 걸려서 이제야 조금씩 올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1종류씩만 사오다 보니 몇 개는 가족이 먹어버려서 무슨 맛인지 나도 모른다는 것.... 그러나 이미 사진은 3개씩 세트로 찍었고... 쓸 말은 없고... 애매모호한 리뷰가 되었다. 이번 레토르트 카레들도 1인분에 180g의 양이다. 원래 가격은 보통 300엔에서 350엔 사이이지만, 무인양품 매장에서 3가지 이상 사면 15% 할인을 해줬기에 스파이시 치킨 카레는 276엔, 키마 카레는 236엔, 푸팟퐁 커리는 394엔에 구매..
무인양품(MUJI) 작은밥(小さめごはん) - 뱅어 해초 달걀죽 & 연어 양배추 나베죽 & 게 아스파라거스 크림 파스타
무인양품(MUJI) 작은밥(小さめごはん) - 뱅어 해초 달걀죽 & 연어 양배추 나베죽 & 게 아스파라거스 크림 파스타
2017.09.30음식 리뷰 | 무인양품(MUJI) 작은밥(小さめごはん) - 뱅어 해초 달걀죽 & 연어 양배추 나베죽 & 게 아스파라거스 크림 파스타 지난 8월 후쿠오카 여행에서 다녀온 무인양품(MUJI)에서 쇼핑한 목록들. 왼쪽 하단에 쪼르륵 나열된 것은 바로 따뜻한 물에 부으면 바로 완성되는 작은 밥(小さめごはん) 이다. 종류가 상당히 있어서 신중히 세 가지만 골라왔다. 왼쪽부터 차례대로 시라스토노리노타마고노조스이(뱅어 해초 달걀죽), 사케토캬베츠노이시카리나베후시메조스이(영어 양배추 이시카리풍 나베 죽), 카니토아스파라노크리무파스타(게와 아스파라거스 크림 파스타) 이렇게 읽는다. 이것이 바로 포스트 제목이 길어진 이유랄까... 하나씩 뭔 소린지 나열해보겠다. 나도 단어 몇 개는 잘 몰라서 검색을 해보았다. 시라스는 뱅..
무인양품(MUJI) 레토르트 카레 - 버터 치킨 카레 & 그린 카레
무인양품(MUJI) 레토르트 카레 - 버터 치킨 카레 & 그린 카레
2017.09.29음식 리뷰 | 무인양품(MUJI) 레토르트 카레 - 버터 치킨 카레 & 그린 카레 지난 8월 후쿠오카 여행에서 다녀온 무인양품(MUJI)에서 쇼핑한 목록들. 원래 일본 여행을 갈 때는 먹을 거는 현지에서 다 먹어버리고, 사가지고 오진 않는데 (공항 면세점 과자는 사옴) 저번 여행은 딱히 쇼핑할 것이 없어서 먹을 것, 마실 것 위주로 사왔다. 그래봤자 얼마 되지는 않지만. 무인양품을 둘러볼 때 눈에 쏙 들어왔던 레토르트 카레 중에서 2종류, 버터 치킨 카레와 그린 카레를 3팩씩 사왔다. 전 종류를 다 사서 리뷰를 했다면 좋았겠지만, 맛이 어떤지 모르는 상태에서 5종류를 3팩씩 사기에는 좀 무리가 있었다. (무거워...) 그래서 5종 중 인기 1위라는 버터 치킨 카레와 2위은 그린 카레를 택했다. 가장 대중..
한여름의 후쿠오카 #16 캐널시티 무인양품(MUJI) & 툴리스 커피(TULLY'S COFFEE)
한여름의 후쿠오카 #16 캐널시티 무인양품(MUJI) & 툴리스 커피(TULLY'S COFFEE)
2017.09.10지난 글 : 2017/09/09 - [발자취 足跡/일본 日本] - 한여름의 후쿠오카 #15 텐진 지하상가 그리고 캐널시티 라멘 스타디움 식사 시간이 제각각으로 끝나서, 먼저 다 먹은 사람들은 4층에 있는 게임센터 앞에서 모이기로 하였다. 혼잡한 5층에서 집합하기에는 마땅치 않았기 때문이다. 내려가는 일행에게 금방 다 먹는다고 말해두고 대략 5분 후에 내려오니 일행 중 6명이 없었다. 다들 어디간거야? 포켓와이파이를 이용해서 톡전화를 걸었지만 아무도 대답이 없었다. 그렇게 20분 정도를 날림. (적립2) 물어보니, 화장실에 갔다왔다고 한다. 내가 금방 먹고 내려온다고 했는데 왜 갔냐고 물어보니 음식이 아직 많이 남아있어서 시간이 더 걸릴 줄 알았다고... 거기다가 일행 중 1명이 화장실에서 머리를 묶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