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가리코
가루비(Calbee) - 토우모리코(とうもりこ) & 에다마리코(えだまりこ)
가루비(Calbee) - 토우모리코(とうもりこ) & 에다마리코(えだまりこ)
2018.12.21가루비(Calbee) - 토우모리코(とうもりこ) & 에다마리코(えだまりこ) 11월 교토 여행에서 하루카를 탑승하기 바로 직전, 세븐 일레븐에 들렀을 때 발견하여 구매한 토우모리코와 에다마리코. 가격은 각각 152엔씩이다.일본어로 옥수수를 토우모로코시라고 하고 (정확히는 토-모로코시로 우가 장음 처리된다), 풋콩을 에다마메라고 하는데 쟈가리코를 내놓는 가루비답게 이름에 ~리코를 붙여 만든 상품명. 토우모리코에는 소금에 데친 맛이라고 쓰여있고, 에다마리코에는 맛있는 소금맛이라고 쓰여있다. 토우모리코 재료는 스위트콘을 그대로 사용했으며 식용유, 콘 퍼프, 유청 파우더, 스위트콘 풍미 페이스트, 분말가공유지, 향료와 조미료 등이 들어있다. 총량은 35g. 주의사항으로는 개봉후 가급적 빨리 섭취하라는 말과, 딱딱..
홋카이도 자유여행 #26 삿포로 굴 요리 전문점 히라쿠(開) + 편의점 주전부리
홋카이도 자유여행 #26 삿포로 굴 요리 전문점 히라쿠(開) + 편의점 주전부리
2018.11.21#26 삿포로 굴 요리 전문점 히라쿠(開) + 편의점 주전부리171004 _ DAY 5 낮잠을 실컷 자고 오후 6시께 저녁을 먹으러 스스키노 거리로 나왔다. 네온 사인 반짝이는 야경 :-D다시 한 번 이 거리에 숙소를 잡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홋카이도 산 털게를 먹는 날! 이라고 신나게 I를 따라 게 전문요리점을 찾아갔다. 그렇게 신나하며 물어봤는데... 지금은 자리가 없다며 들여보내주지 않았다 ㅠ_ㅠ그래서 다음날 방문하기로 함! 예약을 걸어놓고 I가 다른 식당으로 안내해줬다. 영업시간 | 17:00 AM~23:00 PM매장주소 | 北海道札幌市中央区南1条西5丁目17−2 プレジデント松井ビル전화번호 | +81 11-241-6166홈페이지 | http://kaki-hiraku.co.jp/ 그렇..
홋카이도 자유여행 #19 하코다테 항 야경과 삿포로 행 기차에서의 주전부리
홋카이도 자유여행 #19 하코다테 항 야경과 삿포로 행 기차에서의 주전부리
2018.10.31#19 하코다테 항 야경과 삿포로 행 기차에서의 주전부리 171002 _ DAY 3 셋이 합쳐서 많이 시키긴 했지만, 카페에서 거의 눈치가 보일 정도로 들러붙어 있다가 바깥이 어둑어둑해졌을 때 다시 베이 에어리어로 돌아갔다. (이쯤되니 이렇게 시간을 죽일 동안 하코다테 산을 보러 가도 괜찮았을 것같은?) 여전히 잔잔한 바다, 낮과 밤의 풍경은 상당히 느낌이 달라서 신기했다.검은 바다는 쪼금 무서웠다. 멀리 보이는 하코다테 산. 하코다테에서 가지 못해 아쉬운 곳이다. 다음에 갈 핑계라고 해두지.전망대 옆에 붉은 조명은 반사광인가? 저녁에도 카네모리 아카렌가 창고 앞의 택시들은 성황이다. 건너편의 불빛들. 뭐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조명을 다 밝혀놓았다.호주에서 밤바다를 볼 때는 건너편에 아무것도 없어서 정말 ..
홋카이도 자유여행 #11 비에이에서 다시 삿포로로, 저녁은 맥도날드 (feat. 종합병원)
홋카이도 자유여행 #11 비에이에서 다시 삿포로로, 저녁은 맥도날드 (feat. 종합병원)
2018.10.09#11 비에이에서 다시 삿포로로, 저녁은 맥도날드 (feat. 종합병원)171002 _ DAY 2 택시 투어를 끝내고 이제 삿포로 집(?)에 갈 시간. 원래는 늦은 시간의 기차표를 예매해뒀지만 우리는 비에이역 근처에서 조금 노닥거리다가 바로 아사히카와로 가기로 했다. 이제 더 이상 할 게 없어 역 근처가 너무 조용해서 식당이 운영하는지도 모르겠고...어차피 '뭘 먹을까'는 I가 전담하기로 해서. 비에이의 시계탑에는 라브니르의 종(ラヴニールの鐘) : 라브니-루노 카네 라고 쓰여있다. 역으로 가는 길에 보았던 하늘에서 빛이 내리고 있었다.천사가 내려오실 것 같음 아까는 나오느라 바빠서 보지 못했던 비에이 역사 관찰하기.굉장히 작은 역이다. 기차도 1량짜리만 다니니까. 대합실(이라고 해도 되나)에는 벤치 여섯..
오카야마 자유여행 #4 오카야마 밤거리, 로손에서 주전부리
오카야마 자유여행 #4 오카야마 밤거리, 로손에서 주전부리
2017.12.25[ 오카야마 자유여행 ] #4 오카야마 밤거리, 로손에서 주전부리 아홉 시가 넘어서 숙소에서 나와 오카야마 역을 볼 수 있었다. 처음 도착했을 때는 꽤 작은 역이라고 생각했는데... 역과 연결되어 있는 백화점 산스테(さんすて)가 있어서 그리 작은 편은 아니다. 지상층은 5층까지 있고 지하 1층도 있다. 천천히 구경하면서 쇼핑을 해보았다면 좋았을텐데, 다음날 일정을 소화하고 나니 피곤하고 시간이 없어서 보지 못했다. 산스테 오카야마 홈페이지 ▶ http://okayamaeki-sc.jp OPENING HOURS일반 점포 : 10.00 - 20.00 | 마츠모토 키요시 : 8.00 - 22.00카페·디저트 : 10.00 - 21.00 | 레스토랑 11.00 - 22.00 맞은편에 있는 토요코인은 오카야마 히..
고베 먹부림 여행 #5 여행 첫 날, 호텔에서 편의점 간식 (호로요이, 쟈가리코)
고베 먹부림 여행 #5 여행 첫 날, 호텔에서 편의점 간식 (호로요이, 쟈가리코)
2017.07.19지난 글 : 2017/07/18 - [발자취 足跡/일본 日本] - 고베 먹부림 여행 #4 고베 하버랜드 모자이크의 밤 풍경 Family Mart 일본에서는 화미마라고 불리우는 패밀리 마트. 우리나라도 몇 년 전에는 Family Mart가 있었기 때문에 친숙하다. (한국 패밀리 마트는 본사와 계약 해지 후 CU로 이름을 바꾸었다). 작년 교토 여행 때도 숙소 옆에 있어서 자주 가서 사 먹었다. 특히 안주거리를....ㅋㅋㅋ 고베 메리켄 파크 오리엔탈에서 가장 가까운 건 하버랜드 센터점. 포스트를 올리려고 구글 지도에서 검색하니까 나오지 않아서 당황^^;;; (전화번호로 검색하니까 나왔다) 저녁을 먹고 바로 온 거라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아서 목표로 한 것만 사가기로...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내가 잘 마시..
오키나와 자유여행 #14 여행 끝, 마지막 날의 주전부리 타임
오키나와 자유여행 #14 여행 끝, 마지막 날의 주전부리 타임
2017.06.02드디어 마지막 밤. 쇼핑한 것들을 열심히 캐리어 안에 집어 넣고, 근처 편의점에서 사온 주전부리들을 꺼내어 먹는 시간이었다. 원래 나의 여행 마지막 밤의 짐 정리는 악몽이지만 이날은 짐이 그리 많지 않아서 그런가 나쁘지 않았다.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았는데, 안주로는 이카후라이(오징어맛 과자)와 오징어 땅콩 과자, 초콜렛, 코로로 젤리 포도맛 저 중에 이카후라이를 S씨가 너무 마음에 들어해서 다 먹고 편의점에 또 가서 또 사왔다. D씨가 고른 오리온 스페셜 맥주, 내가 고른 호로요이 여름한정 살구맛, S씨가 고른 남국 츄하이 아세로라&시쿠사와 맛이다. 새콤한 맛! 호로요이 스즈미 안즈 맛 호로요이는 언제나 그렇듯이 맛 재현에 충실하다. 여름한정이라는 말에 끌려 샀는데 정말로 살구맛이 났다. 일본에서는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