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서울 :: 놓쳤으면 큰일날 뻔 했어, 청와대 사랑채에서 다양한 체험 즐기기
서울 :: 놓쳤으면 큰일날 뻔 했어, 청와대 사랑채에서 다양한 체험 즐기기
2018.03.14놓쳤으면 큰일날 뻔 했어, 청와대 사랑채에서 다양한 체험 즐기기 칠궁 관람이 끝나고 다시 청와대 입구 쪽으로 왔다. 오전반 청와대 관람객들을 위한 마지막 셔틀 버스가 곧 출발한다고 해서 아쉽게도 사랑채 관람은 다음을 기약하였다.... 는 훼이크인거 아시죠 청와대 관람을 끝내고 다시 경복궁으로 가는 셔틀버스 탑승 시간은 오전 11시 40분, 12시, 12시 20분, 12시 40분 총 네 번 뿐이다. (오후반은 오후 3시 40분, 4시, 4시 20분, 4시 40분 이렇게 네 번) 그래서 막차인 12시 40분 버스를 탑승하려고 했는데, 아니! 좌석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아닌가. 결국 버스를 탈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사랑채 관람을 하기로 했다. *칠궁 관광을 하고 나면 버스에 좌석이 없을 수도 있다는 점을 ..
서울 :: 일곱 후궁들을 모셔놓은 궁정동의 숨겨진 사당, 칠궁(七宮)
서울 :: 일곱 후궁들을 모셔놓은 궁정동의 숨겨진 사당, 칠궁(七宮)
2018.03.13일곱 후궁들을 모셔놓은 궁정동의 숨겨진 사당, 칠궁(七宮) 청와대 관람을 끝마치고 나면 선택한 사람에 한해서 칠궁(七宮)이라는 곳을 방문할 수 있다. 종로에 있는 문화재를 둘러보는 것을 좋아하는 나인지라, 이 옵션이 있다는 것을 알고 대체 어떤 곳일까 궁금증이 마구 솟았다. 칠궁(七宮)은 이름에서부터 일곱 개의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바로 왕을 낳았으나 정비가 아니기에 종묘에 신위를 모시지 못한 일곱 여인들이 그 주인공이다. 칠궁은 이 일곱 분들의 신위를 모셔놓은 사당이다.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인물도 있는 반면에 잘 모르는 사람도 있다. 칠궁의 역사는 영조로부터 시작되었다(그의 혈통 콤플렉스를 생각해보면 놀랍지 않다). 드라마 동이로 제작된 적도 있는 숙빈 최씨. 영조는 종묘에 모실 수 ..
서울 :: 6개월 전 예약한 대한민국 청와대 관람, 드디어 가보다!
서울 :: 6개월 전 예약한 대한민국 청와대 관람, 드디어 가보다!
2018.03.126개월 전 예약한 대한민국 청와대 관람, 드디어 가보다! 지난 3월 2일, 삼일절 다음의 평일, 청와대를 다녀왔다. 무려 6개월 전(!)에 예약했던 관람이다. 작년, 19대 대통령이 취임하시고 나서부터 계속 가보고 싶었는데, 주말에는 항상 빈자리가 없어서 3월 2일에 쉴 수 있을지 아닐지도 모르면서 무작정 신청했었다. 예약은 관람신청일의 6개월전부터 20일전까지 가능하지만 인기가 장난이 아니라서 몇개월전부터 해두어야 한다. 현시점에 주말 관람은 이미 8월까지도 좌석이 다 차있다. 명절 기차표보다 박터진다는 사실! 청와대 관람예약은 대한민국 청와대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본인 명의의 핸드폰 인증 필요)링크 ▶ https://www1.president.go.kr/tours/about 시청 근처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