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서울 :: 빈티지함이 물씬 풍기는 종로 익선동 카페 식물
서울 :: 빈티지함이 물씬 풍기는 종로 익선동 카페 식물
2017.07.05바보같이 브레이크 타임이 시작할 때인 3시에 도착해서 식사를 하지 못했던 첫번째 익선동 나들이. 그 때 밥 대신에 뭐라도 집어넣자고 친구와 함께 들어간 카페이다. 익선동에 대해 검색을 할 때 추천 순위 1~2위에 올라가 있어서 인기가 많은 카페구나 했다. 써먹은 사진 또 재탕하기... 한옥을 개조한 카페라는데 밖에서 보기에는 별로 그런 느낌이 안든다. 자세히 뜯어보니 벽면이 기왓장을 여러겹으로 겹쳐놓은 모양새였다. (방문할 때는 눈치 못챔^^;;) 문은 미닫이 문으로 힘을 꽤 주면서 열어야 한다. 오른 편의 전신주 앞에 뚫려 있는 공간은 마루처럼 앉아서 커피를 할 수 있는 곳이었다. 내가 방문한 날은 공휴일과 샌드위치되었던 월요일인데 사람이 정말 많았다. 영업시간 | 월~목, 일 : 11am - 00am..
서울 :: 구석구석 보물이 가득한 익선동 한옥마을
서울 :: 구석구석 보물이 가득한 익선동 한옥마을
2017.07.04요즘 한창 뜨고 있다는 익선동. 6월에 서울을 두 번 갔다 왔는데, 그 때 한번씩 익선동을 다녀왔다. 일단 내 주된 목적은 경복궁 경회루를 보는 것이었고 익선동은 경복궁하고 가까우니까. 익선동에 가고 싶었던 이유는 북촌 한옥마을 말고도 또다른 한옥마을이 있다는 것에 흥미를 느꼈기 때문이다. 거기에 서울 태생으로서 익선동이라는 동네 이름을 처음 들어봐서 신기하기도 했다. 처음 간 날, 만나기로 한 친구가 경양식을 먹고 싶다고 하여 경양식1920으로 메뉴까지 정했었다. 그런데 경회루 특별관람을 오후 2시로 잡고 한옥마을까지 걸어서 갔더니만 식당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서 결국 카페만 다녀왔다. 그게 아쉬워서 두번째는 나들이 메이트+호적 메이트와 함께 갔다. 두 번 다녀왔는데도 다 못보고 와서 다음에 또 가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