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
인기만점 후쿠오카 라멘 체인점 이치란
인기만점 후쿠오카 라멘 체인점 이치란
2016.04.15一蘭후쿠오카 라멘 전문점 @ 도쿄 시부야점 천연 돈코츠라멘 이치란 | 일본을 방문한다면 일본 라멘은 꼭 먹어야 하지 않겠는가? 여행을 결정하기 전에 일본 라멘을 어디서 먹을까 사전 조사를 했었는데, 독서실 스타일(ㅋㅋㅋㅋ)의 라멘야가 있다고 해서 가기로 했다. 맛도 찐~한 돈코츠 라멘이라니 완죤 내 스타일이다. 물에 젖은 생쥐꼴이었던 참이니 따땃한 국물 요리를 먹으면 더 좋을 것 같아 방문한 시부야 라멘 맛집 이치란! 사실 이 곳은 체인점이다. 시부야 점은 타워 레코드 근처에 있고, 간판은 쬐~그맣게 쓰여있으니 잘 찾아야 한다. 가게 자체는 지하에 있다. 내가 갔을 때는 벌써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상태였다. 외국에서도 유명한 건지 내 앞 뒤로 중국인? 대만인? 가족이 있었다. 주소 :〒150-00..
도쿄 패션 번화가 시부야 야경과 하치공
도쿄 패션 번화가 시부야 야경과 하치공
2016.04.1410. 도쿄 최대의 번화가 시부야 야경과 하치공 _ 2015. 09. 17하라주쿠/메이지신궁에서 시부야는 대략 2km 정도 떨어져 있다. 즉 걸어서 가기에 무리가 없는 거리 :-D 자유여행의 묘미는 역시 걸어서 하는 것! 발은 비에 젖어서 탱탱 불어있지만 스카이스케이프 덕에 다리는 많이 아프지 않았다. 사실 하라주쿠-시부야로 내려가는 길은 사람이 많지 않고 한적한 편이었다. 도로가 커서 셀렉트숍이나 옷가게, 카페들이 많았는데 저녁 7시가 다 되어가니 문을 닫은 가게들이 많아서 사람이 별로 없었다. 위 사진은 걷던 와중에 네온들이 번쩍거리면서 번화가인 것을 알려주는 것 같아서 찍었다. 타워레코드다!!!!!! 하며 신나서 찍었는데... 사진이...^ㅇ^;;;; 자체발광하고 있다.... 비가 와서 하늘이 꾸물..
가깝지만 다른 오모테산도와 하라주쿠
가깝지만 다른 오모테산도와 하라주쿠
2016.04.139. 가깝지만 다른 오모테산도와 하라주쿠 _ 2015. 09. 17. 메이지 신궁 관광을 마치고 하라주쿠 역으로 이동. 사실 이 하라주쿠역이 메이지진구마에 역 하고 엄청나게 가깝다. 역이 이렇게 바로 옆에 붙어 있어도 수요가 있으니까 계속 운행을 하는 것이니, 유동 인구가 엄청 많다고 생각된다. 역 자체는 뭔가 고전적 분위기가 있었다. 다행히 비가 많이 그쳐서 우산 없이도 적당히 걸어다닐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그 유명한 타케시타도오리로 가기 전의 횡단보도. 여기서 내가 길을 잘못 들어서 (나는 길치가 아니다) 메이지신궁-하라주쿠 타케시타도오리-오모테산도-시부야 이런 식으로 갔어야 했는데 나는 메이지신궁-하라주쿠 가다말고 오모테산도-하라주쿠 타케시타도오리-다시 오모테산도-시부야 이렇게 갔다. 비가 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