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신궁
가깝지만 다른 오모테산도와 하라주쿠
가깝지만 다른 오모테산도와 하라주쿠
2016.04.139. 가깝지만 다른 오모테산도와 하라주쿠 _ 2015. 09. 17. 메이지 신궁 관광을 마치고 하라주쿠 역으로 이동. 사실 이 하라주쿠역이 메이지진구마에 역 하고 엄청나게 가깝다. 역이 이렇게 바로 옆에 붙어 있어도 수요가 있으니까 계속 운행을 하는 것이니, 유동 인구가 엄청 많다고 생각된다. 역 자체는 뭔가 고전적 분위기가 있었다. 다행히 비가 많이 그쳐서 우산 없이도 적당히 걸어다닐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그 유명한 타케시타도오리로 가기 전의 횡단보도. 여기서 내가 길을 잘못 들어서 (나는 길치가 아니다) 메이지신궁-하라주쿠 타케시타도오리-오모테산도-시부야 이런 식으로 갔어야 했는데 나는 메이지신궁-하라주쿠 가다말고 오모테산도-하라주쿠 타케시타도오리-다시 오모테산도-시부야 이렇게 갔다. 비가 내리..
인공림과 거대한 신사, 메이지 신궁
인공림과 거대한 신사, 메이지 신궁
2016.04.138. 인공림과 거대한 신사, 메이지 신궁 _ 2015. 09. 17. 이케부쿠로에서의 폭우를 뒤로 하고 남쪽으로 10km 정도 떨어져 있는 메이지 신궁으로 갔다. 이왕 다른 나라에 왔으니 문화재를 보고 싶었는데, 도쿄 서부에는 태반이 번화가라 가볼만한 곳이 별로 없었다. 메이지 신궁과 오모테산도, 하라주쿠, 신주쿠는 다 근방에 있어서 이 곳을 보고 나서 저녁의 도쿄 번화가를 보기로 결정했다. 비가 많이 왔다. AZUMANY.... 정말 많이 왔다... 이런 빗속에서도 관광을 하러 왔닼ㅋㅋㅋ 1년이 지난 지금은 못할 짓이라고 생각한다^ㅇ^;이케부쿠로에서 메이지진구마에 역으로 간 후, 역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꺾으면 메이지 신궁 입구가 나온다. 메이지 신궁 입구. 비가 와서 폰카메라가 몹시 비루하다. 메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