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1
2017년
1. 블로그를 처음으로 제대로 운영해보면서 이웃분들과 소통하기 시작했다. 중학교 3학년 때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한 후 엄청 오랜만이었다. 티스토리 계정은 사진 업로드 용으로 예전부터 가지고 있었지만 글을 올리고 이웃 순회를 돌면서 코멘트를 남기기 시작한 것은 2017년 1월이 처음. 2016 티스토리 결산을 돌려보고 나서 제대로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던 기억이 난다.
바쁠 때 5~10일 정도 쉰 적도 있지만 대부분의 기간 동안 꾸준히 글을 남기려고 노력했다. 1일 1포스트는 무리였어도 300개는 넘긴 거 같다. 자세한 건 2017년 티스토리 결산을 돌려보면 나오겠지? 우히히. 기대된다.
2. 연휴가 많아서 여행을 여러 번 다녀왔다. 1월 고베, 5월 오카야마, 8월 후쿠오카, 10월 홋카이도. 연휴가 아니어도 여러번 서울을 다녀오고 7월에는 강진·순천을 다녀왔다. 서울은 아마 족히 10번 넘게 다녀온 거 같다. 그렇다보니 우리 동네에 관한 글보다 서울에 관한 글이 훨씬x100 많다.
2018년
1. 올해(이제 올해다!)는 해외여행 빈도를 줄이고 국내를 조금 돌아다니고 싶은 마음이 있다. 일단 강릉과 경주. 하하... 해외여행보다 국내 여행이 돈이 더 든다면서요... 특히 제주도가 그렇다던데... 제주도는 좀 미뤄야겠다.
2. 올해의 블로그 목표는 화장품 리뷰와 영화 리뷰도 꾸준히 올리는 것. 그리고 다른 카테고리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 (호주라던가...) 개인적인 목표는 운전면허 따기와 불렛 저널 열심히 하기.
이웃분들 모두 2018년에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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