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워크샵 마지막 장소 계단에서 넘어져서 왼쪽 다리가 팅팅 부었다 ㅠ_ㅠ
떨어지면서 생명의 위협을 느꼈는지 온몸으로 지탱해서 우반신은 근육통.
주말 내내 절뚝거리면서 걸었다 흑흑. 금 간 건 아니겠지? ㅠㅠㅠ
크리스마스와 새해에는 집에서 요양해야지.
넘어졌던 곳... ㅋㅋ
2.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를 보았다! 첫 4D 관람.
바로 전에 밥을 먹고 갔더니 흔들흔들 할 때마다 속이 안 좋아서 체한 것 같았다.
몸이 아픈 서울 나들이...
3.
사촌의 쇼핑을 따라간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갤러리아 카드를 발급 받으면 10% 할인이라고 해서 발급신청요건을 보았는데 요건이 은근 까다롭다.
주부만 별도 서류가 없다. 사촌 曰 미혼은 쇼핑도 제대로 못한다며 화를 냈다.
아니 카드 만드는데 이렇게까지 귀찮게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