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
[전시] 수장고형 미술관으로 재탄생한 담배공장,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2019.07.13)
[전시] 수장고형 미술관으로 재탄생한 담배공장,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2019.07.13)
2021.04.17관리자 삭제 조치 이후 사진 편집하여 다시 올리는 글입니다 :) 하늘이 약간 구리구리한 여름날, 포스트크로싱 청주 밋업 사전답사를 위해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을 방문했다. 해당 장소는 국립현대미술관 바로 근처에 있어서 한 번 찾아가 보기로 했다. 전시회보는 걸 좋아하니까 말이지. 청주에 나름 수십번을 방문했는데도 아직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이기도 하고. 근방인데다가 어느 정도는 즉각적으로 방문한 셈이라 카메라를 들고 가지 않아서... 핸드폰으로 촬영했다. 그래서 색감도 날씨따라 구리구리. 사진도 찍다가 말았다. 전시 제목도 잘 기억 안 나지만 어쨌든 다녀왔으니 기록 삼아 올리는 글. 건너편에서 버스 하차를 하고 기다란 횡단보도를 건너면 파란색 수통(?)이 보이는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레고에서 가끔 보는 모양..
[전시] 2018 광주비엔날레 「상상된 경계들」 - 비엔날레관
[전시] 2018 광주비엔날레 「상상된 경계들」 - 비엔날레관
2018.11.022018 광주비엔날레 「상상된 경계들」 - 비엔날레관 카테고리를 국내여행으로 해야하나, 감상으로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오롯이 여행이 목적이었다면 가지 않았을 곳 같아서 감상카테고리에 적는다. 시작부터 고민을 하게 되는 포스팅. 2018 광주 비엔날레는 2년에 한번씩 열리는 국제 미술전으로 올해는 광주비엔날레관, 동명로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주제전을, 국군광주병원과 광주시민회관, 무각사에서 GB 커미션 및 파빌리온 전시를 진행한다. 나는 기차 이동시간 때문에 주제전만 감상하기로 하여 우선 광주비엔날레 관으로 이동했다. 2018광주비엔날레‘상상된 경계들(Imagined Borders)’에는 42개국 163명의 작가가 참여합니다. 특히 주제전은 기존의 단일 총감독제에서 벗어나 다수 큐레이터제를 시도합니다. 11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