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서울 :: 프렌치-이탈리안 일본 레스토랑(?) 이태원 오레노(ORENO)
서울 :: 프렌치-이탈리안 일본 레스토랑(?) 이태원 오레노(ORENO)
2017.03.18이전 글 ▶▶ 2017/03/16 - [발자취 足跡/한국 大韓民國] - 서울 :: 오후 여섯시, 이태원로 풍경 이태원 거주자에게 인기가 있다는 레스토랑 TOP 1과 2 중에서 후배보고 골라보라고 해서 선택된 곳이다.처음에는 ORENO에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고 해서 OREGANO(허브의 일종) 같은 느낌으로 이름을 지은 줄 알았는데사실 일본 프랜차이즈고 俺の(일본어로 나의 라는 뜻이다. Mine) 라는 뜻이라고 해서 요상~한 기분ㅋㅋ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대략 오후 6시 경이었는데, 줄이 상당히 길었다.추운 날이었는데도 이렇게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니 평상시에는 정말 인기가 많은가 보다.줄 서서 기다리는 곳에 메뉴판이 있어서 뭘 먹을지 미리 고민하고 들어갈 수 있다. 오레노(ORENO) 이태원 점 운영시간..
서울 :: 프렌치와 찜닭의 만남? 석촌호수 일도씨 찜닭
서울 :: 프렌치와 찜닭의 만남? 석촌호수 일도씨 찜닭
2017.01.07프렌치와 찜닭의 만남? 일도씨 찜닭 _ 2016. 12. 04.퓨전요리 @ 서울시 송파구 석촌호수 우선 먼저 이 식당을 찾아간 것은 예정된 것이 아니었음을 밝히고 싶다.우리는 바베네를 가려고 했다. 바베네는 처음 가는 것도 아니고 가끔 간다.그런데 이날따라 바베네가 무슨 일인지 예약이 꽉 차 있어서 자리에 앉지 못하고 나왔다. 이 식당은 바로 근처에 위치한 식당이다. 사실 바베네로 향하기 직전에 이 곳은 어떤 음식을 파는 곳인지 지인에게 물어봤는데"프랑스 식 찜닭을 파는 곳이야." 라고 해서 그게 뭔소리냐며 계속 웃었는데. 정말 들어오게 되었다.그래 이런 때 아니면 언제 먹어보겠어. 역시 워낙에 급하게 들어오다보니 건물 외관은 찍지 않았는데,현관에서부터 가장 끝 안쪽까지 계속 층이 한 단씩 높아져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