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전시] 앙리 마티스 특별전 : 재즈와 연극 @ 마이아트뮤지엄 (2021.03.21)
[전시] 앙리 마티스 특별전 : 재즈와 연극 @ 마이아트뮤지엄 (2021.03.21)
2021.04.29봉은사를 잠시 구경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 전,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을 잠시 들렀다. 책이 좋아서 그런 건 아니고 날이 추워서 삼성역까지 지하도로로만 이동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별마당 도서관이 생긴 지가 언제(2017년임)인데 이제야 구경해보는구만. 전시회 끝나고 엽서지인 ㅇㅅㅌ님을 잠깐 만나기로 했기 때문에 앉아서 여유부릴 시간은 없었고, 지나가면서 사진만 잠깐 찍었다. 외국인들한테 꼭 방문해야할 도서관으로 유명하다던데 예쁘긴 예쁨 사람이 많아 강남은 역시 코로나랑 동떨어진 세계였다... 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ㅇㅅㅌ님이 하시는 말씀, 이 정도면 완전 한산한 풍경이라고. 앙리 마티스 전시회를 보러 도착한 곳은 마이아트뮤지엄. 이전에 무하 전시회를 보러 2번이나 왔었다. 그래서 그런지 친숙한 느낌? ..
[전시] 알폰스 무하 展 @ 마이아트뮤지엄 (2019.11.17 & 2019.12.28)
[전시] 알폰스 무하 展 @ 마이아트뮤지엄 (2019.11.17 & 2019.12.28)
2020.02.28전시회 글만 올리려고 하면 급 기분이 다운되면서 질질 끄는 습관이 생겼다. 2월 초에 사진 업로드 해놓고 수정하기가 귀찮아서 이제야... 체코의 국민화가 알폰스 무하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회를 작년에 다녀왔다. 원래라면 내일 모레 3월 1일에 전시가 마감이지만, 코로나19 때문인지 4월 초까지 연장전시가 결정되었다. 알폰스 무하 展 은 삼성역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의 맞은편에 위치한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진행하고 있다. 어쩌다보니 두 번 다녀왔다. 아니지. 어쩌다가 아니라 각오 하고 두 번 갔다. ㅋㅋㅋ 처음 방문한 날은 이전 포스트에서 말했듯이 우표전시회를 구경한 날에 다녀왔다. 전시를 보고 바로 집으로 갈 예정이라 짐을 꾸역꾸역 들고 왔더니만 손이 모자란 데다가 비가 와서 버스를 탔다. 포스트타워에서 ..
[전시]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 대고려 918·2018 그 찬란한 도전 (2019.02.17)
[전시]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 대고려 918·2018 그 찬란한 도전 (2019.02.17)
2020.01.18(11개월 전의 전시 관람 후기입니다.) 카자흐스탄 전시를 보고 난 후에는 대고려전을 보러 들어갔다. 내 주변에서 내가 제일 늦게 봤다. 엄마도 1주일전에 서울에 올라와서 관람을 이미 끝마치심. 대고려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고려시대의 불화와 불상들이 잔뜩 전시되어 있기 때문에 친구분들과 함께 서울 원정을 다녀오셨다. 카자흐스탄 전은 스무스하게 입장했는데, 대고려전은 무려 줄을 서서 들어가야했다. 해외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유명한 작품들이 많아서 인기가 많았던 전시인데다가, 거의 끝물이라... 초상권을 위해 정문 사진을 찍지 않았기에 바로 관람 사진 투척. 전시는 마르티니의 아시아 지도로 시작했다. 그러고보니 좌상단에 그려진 그림... 빈티지해서 마음에 듦. 옛 지도에 저런 그림을 넣는 것이 보편적이었나..
[전시] 리히텐슈타인 왕가의 보물 展 @ 국립고궁박물관
[전시] 리히텐슈타인 왕가의 보물 展 @ 국립고궁박물관
2019.04.03무려 1월 중순에 다녀온 전시회인데 이제야 올린다. 아이쿠. 1월 중순에 서울을 갔던 이유는 일요일에 뮤지컬을 예매했기 때문. 당연히 당일치기일리가 없다. 이왕 올라가는 김에 소문 자자~한 리히텐슈타인 왕가의 보물 전시를 보기로 했다. 토요일 아침 서울에 도착한 후 사촌 집에 짐을 두고 경복궁으로 향했다. 동행한 친구는 이번이 두번째 만남으로, 작년에 게스트하우스에서 머물다가 나이가 같아서 친구 하기로 했다. 음하하. 게스트하우스 관련 글▼ [국내여행/서울·인천·경기] - 서울 :: 남산 아래 고택과 정원, 고즈넉한 게스트하우스 지월장(指月藏) 여유롭게 오후 2시에 만나기로 했지만 일찍 도착해버려서 광화문 역 교보문고에서 쇼핑을 했다. 10x10에서 배송비 때문에 구매하지 못한 스티커랑 마테를 구입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