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방앗간
서울 :: 익선동 디퓨저&향초 가게 아씨방앗간
서울 :: 익선동 디퓨저&향초 가게 아씨방앗간
2017.07.07열두달에서 식사를 마치고 익선동 구경. 전부 다 보지는 않았지만 첫번째 나들이 때 아예 들르지도 않았던 곳들을 들러보았다.다른 곳들은 잠깐 잠깐 들러서 사진이 별로 없는데, 이 곳에서 소품들을 구경했더니 사진이 꽤 많이 찍혀서 올려본다. 민트색 벽이 인상 깊은 디퓨저&향초 전문점 아씨 방앗간. 향기로 문화를 만든다는 어구와 아씨방앗간 로고가 귀엽다. 블로그 주소는 오타를 내신건지 아씨밥가간이 되어 버렸다. (ㅠㅠ) 전화번호 | 02-766-1359블로그 | http://assibabgagan.blog.me/ 가게 정면과 코너의 민트색 벽 위에 독특한 벽화까지 그려놓은, 외관에 신경을 많이 쓰는 가게 같았다. 아가새라는 테마를 가진 상품을 판다. 흠칫 놀란 당신은 멤버가 7명이고 외국인이 3명인 그룹의 팬..
서울 :: 구석구석 보물이 가득한 익선동 한옥마을
서울 :: 구석구석 보물이 가득한 익선동 한옥마을
2017.07.04요즘 한창 뜨고 있다는 익선동. 6월에 서울을 두 번 갔다 왔는데, 그 때 한번씩 익선동을 다녀왔다. 일단 내 주된 목적은 경복궁 경회루를 보는 것이었고 익선동은 경복궁하고 가까우니까. 익선동에 가고 싶었던 이유는 북촌 한옥마을 말고도 또다른 한옥마을이 있다는 것에 흥미를 느꼈기 때문이다. 거기에 서울 태생으로서 익선동이라는 동네 이름을 처음 들어봐서 신기하기도 했다. 처음 간 날, 만나기로 한 친구가 경양식을 먹고 싶다고 하여 경양식1920으로 메뉴까지 정했었다. 그런데 경회루 특별관람을 오후 2시로 잡고 한옥마을까지 걸어서 갔더니만 식당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서 결국 카페만 다녀왔다. 그게 아쉬워서 두번째는 나들이 메이트+호적 메이트와 함께 갔다. 두 번 다녀왔는데도 다 못보고 와서 다음에 또 가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