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랜드규카츠
한여름의 후쿠오카 #4 원래 이렇게 작아? 텐진 파르코 미트랜드 규카츠
한여름의 후쿠오카 #4 원래 이렇게 작아? 텐진 파르코 미트랜드 규카츠
2017.08.29지난글 : 2017/08/29 - [발자취 足跡/일본 日本] - 한여름의 후쿠오카 #3 요시즈카 역에 위치한 레지던스 호텔 하카타 5 숙소에 짐을 두고 우리는 저녁을 먹으러 나갔다. 시간은 대략 오후 8시. 지하철 1일권을 이용해야 했으므로 다시 도보로 마이다시큐다이뵤인마에 역에 가서 지하철을 기다렸다. 일요일 오후 8시 이후에는 하코자키 라인이 별로 없는 것 같다. 족히 15분은 기다렸으니까. 다행인건 지하철 안에 냉방룸이 있어서 에어컨 바람을 쬐며 기다릴 수 있었다는 것. 여름의 후쿠오카는 너무 습하다... 사실 원래 계획은 첫날부터 캐널시티 하카타의 라멘을 먹는 거였는데, 늦어질 것 같아서 영업시간이 오후 11시까지인 미트랜드 규카츠를 먹기로 했다. 일단 후쿠오카에서 유명한 음식! 이라고 많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