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미모미
서울 :: 홍대의 저렴한 일본 가정식, 파란 물고기의 모미모미
서울 :: 홍대의 저렴한 일본 가정식, 파란 물고기의 모미모미
2017.05.252주 전 서울을 올라갔다 왔다. 월디페 공연을 보러가기 위해서였다.오전에 서울에 도착해서 사촌 집에서 짐을 두고 오후 3시에 호적메이트의 친구를 만나기로 했다. 지난 겨울, 처음 만난 이후로 5개월만에 보니 반가웠다.이 분은 가시는 곳마다 감_성_.jpg 사진을 여러번 초고속으로 찍는 것을 좋아한다. (재밌음ㅋㅋㅋ)월디페 때문에 2시간 정도밖에 같이 있을 수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저번에 만났을 때는 종로의 베어카페라는 곳을 다녀왔다. 2017/01/06 - [식도락 食道樂] - 왜. bear. 일까. 곰곰이 생각해본다. 베어카페 친척 집에 짐을 두고 만남의 장소인 홍대로 떠나는 버스에 몸을 싣기 바로 직전에 폭우가 쏟아졌다. 어떤 지역은 우박이 내리기도 했단다. 빗길인데도 불구하고 45분 예정인 버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