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산역
서울 :: 완전 후리한 분위기의 까치산역 곱창집 대왕곱창구이
서울 :: 완전 후리한 분위기의 까치산역 곱창집 대왕곱창구이
2017.03.04작년 11월, 친척 결혼식에 참가하고 그 집에서 머무는 날. 친척네엔 가족이 많아서 사람이 많았는데, 사촌언니들과 사촌형부(?) 그리고 나와 호적메이트 이렇게 식사를 하러 나갔다.사촌 집 주변 어디서 먹을까 계속 고민을 하며 집에서 계속 걸어가면서 먹을 집을 물색했다.중간쯤에는 먹을 만한 곳이 나올 줄 알았는데... 메뉴 결정하는데 의견이 계속 충돌해서 까치산역까지 걸어가게 되었다. 걸어서 대략 30분 정도.최종 결정된 메뉴는 곱창! 다음 로드뷰 캡쳐 까치산역에는 곱창집이 두군데가 있었는데, 하나는 사람들이 아주 많고 창가에 문을 활짝 열고 환기를 시키고 있었다.결정권을 가진 사촌형부에게 물어보니 "여기는 아니야." 건너편에 있는 저기로 가볼까? 하고 길을 건너가서 내부를 확인하고...형부가 "O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