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
서울 :: 프렌치와 찜닭의 만남? 석촌호수 일도씨 찜닭
서울 :: 프렌치와 찜닭의 만남? 석촌호수 일도씨 찜닭
2017.01.07프렌치와 찜닭의 만남? 일도씨 찜닭 _ 2016. 12. 04.퓨전요리 @ 서울시 송파구 석촌호수 우선 먼저 이 식당을 찾아간 것은 예정된 것이 아니었음을 밝히고 싶다.우리는 바베네를 가려고 했다. 바베네는 처음 가는 것도 아니고 가끔 간다.그런데 이날따라 바베네가 무슨 일인지 예약이 꽉 차 있어서 자리에 앉지 못하고 나왔다. 이 식당은 바로 근처에 위치한 식당이다. 사실 바베네로 향하기 직전에 이 곳은 어떤 음식을 파는 곳인지 지인에게 물어봤는데"프랑스 식 찜닭을 파는 곳이야." 라고 해서 그게 뭔소리냐며 계속 웃었는데. 정말 들어오게 되었다.그래 이런 때 아니면 언제 먹어보겠어. 역시 워낙에 급하게 들어오다보니 건물 외관은 찍지 않았는데,현관에서부터 가장 끝 안쪽까지 계속 층이 한 단씩 높아져 간다...
서울 :: 왜. bear. 일까. 곰곰이 생각해본다. 서촌 베어카페
서울 :: 왜. bear. 일까. 곰곰이 생각해본다. 서촌 베어카페
2017.01.06왜. bear. 일까. 곰곰이 생각해본다. 베어카페 _ 2016. 12. 24카페 & 디저트 @ 서울시 종로구 효자동 크리스마스에 친구들을 만나러 모처럼 상경 결정. 마침 호적메이트는 이브에 약속이 있다고 하여 같이 올라가기로 했는데 (혼자 시외버스 타는 건 외롭다) 사실 나는 이브에는 아무런 예정이 없었다. 이런 불쌍한 나를 위해(..) 호적메이트는 이브날 약속을 나와 함께 하게 된 것이다! 저기... 썸타는 거 아니였나여... 제가 껴도 괜찮겠습니까 했는데 그런 사이 아니라고 쌍방 다 OK 하여 만남이 급 결성되었다. 점심은 효자동 통인시장에서 먹었는데, 도시락을 발급받아서 재래시장 음식을 골라먹는 형식이었다. 맛 없었다. 그래도 괜찮다. 왜냐하면 메인은 이 카페니까. 카페까지 찾아가기려면 여러 가정..
서울 :: 합정동에서 조용하고 맛있는 시간, 홍대화덕피자
서울 :: 합정동에서 조용하고 맛있는 시간, 홍대화덕피자
2017.01.05조용하고 맛있는 시간, 홍대화덕피자 _ 2016. 12. 25이태리 음식_샐러드, 피자, 파스타, 펜네 @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2016년 크리스마스 | 10년 지기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첫번째 크리스마스. 홍대에서 만났다. 정말 사람이 많았지만 우리는 몸이 가벼웠기 때문에 개의치 않고 인파 속으로 돌진.... 사실 바로 전에 머리를 쓰는 놀이를 즐겼기 때문에 상당수가 배가 고파 있는 상태였다 :) 지나가다 눈에 보이던 피자 가게를 보고 "아무 거나 먹자" 고 제안한 찰나, 우리 중 유일한 홍대 주민이 추천한 곳. (가게 바깥 밑 인테리어는 잘 촬영하지 않았어서 패스) 매장 안으로 들어오면 붙어있는 안내문. 테이블 위에 프린트로 놓여져 있기도 하다. 어쨌든 이 안내문 때문에 화덕피자의 원리를 대강이나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