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시미이나리
교토 자유여행 #13 후시미이나리 노점에서 사치스런 먹부림
교토 자유여행 #13 후시미이나리 노점에서 사치스런 먹부림
2017.01.17후시미이나리 노점에서 사치스런 먹부림 _ 2016.02.09. 그냥 길거리 음식 @ 교토 2017/01/17 - [발자취 足跡/일본 日本] - 교토 자유여행, 센본도리이의 후시미이나리타이샤 후시미이나리에서 열심히 관광을 하고 나와서, 정문의 토리이에서 오른쪽으로 꺾으면 상점가와 노점들이 쭈욱 들어서 있다. 이런 노점/포장마차를 일본어로 야타이(屋台)라고 한다. 배가 고파서 빨리 먹을 생각밖에 없던 나머지 상점가 사진은 딱히 찍지 않았고(...) 그래서 구글 지도에 나온 사진을 가지고 왔다. 이 사진은 꽤 옛날에 찍힌 건지 아니면 평일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갔을 때는 노점이 이것보다 훨씬 많았다. 그때그때마다 관광객의 수와 비례하는 걸까? 지인들과 알아서 흩어져서 먹고 싶은 걸 사오기로 했다. 우선 가..
교토 자유여행 #12 센본도리이의 후시미이나리타이샤
교토 자유여행 #12 센본도리이의 후시미이나리타이샤
2017.01.17교토 자유여행 다섯째날 센본도리이의 후시미이나리타이샤 伏見稲荷大社 FUSHIMI-INARI-TAISHA 2017/01/16 - [발자취 足跡/일본 日本] - 교토 자유여행, 동전 위의 극락정토 뵤도인 드디어 교토에서의 다섯째날. 여행의 반이 지나갔다. 이 날은 일정이 딱 두군데였다. 첫째, 센본도리이로 유명한 후시미이나리타이샤를 간다. 둘째, 조금 먼 시골 지역인 오하라를 간다. 후시미이나리타이샤는 지인이 이전에 교토 여행을 갔다왔을 때 찍었던 사진을 보고 굉장히 신기하고 멋있다고 생각해서 기대를 많이 했다. 그런데. 아침부터. 비가 왔다. 오늘의 사진도 폭망할 것 같다는 예감이 팍팍 들기 시작했다. 후시미이나리에는 많은 분들이 전철을 타고 가시는데, 우리는 같은 날 오하라에 버스를 타고 가야 했고,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