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트타운
도쿄에서의 마지막 밤, 발로 찍은 오다이바 야경
도쿄에서의 마지막 밤, 발로 찍은 오다이바 야경
2016.04.1712. 도쿄에서의 마지막 밤, 발로 찍은 오다이바 야경 _ 2015. 09. 18 롯폰기에서의 아픔을 뒤로 하고.... (뒤로 하긴 무슨 현재진행형이다) 도쿄에서 마지막 날이니 어찌되었든 오다이바 야경은 꼭 봐야겠다 마음을 먹고 오다이바로 갔다. 오다이바는 도쿄 중심의 해안공원이라 교통이 아주 편리하고, 갈 곳도 많다. 후지TV, 팔레트타운, 레고 랜드, 마담 투소, 아쿠아시티 등 쇼핑과 만남(?)의 중심지로 유명하다. 오다이바로 가기 위해서 롯폰기에서 시오도메 역으로 간 다음 유리카모메 노선을 탔다. 유리카모메 | 붉은부리갈매기라는 뜻으로, 도쿄의 도조이다. 전 열차가 완전자동무인운전을 하고 있으며, 모노레일 느낌이다 :-D 맨 앞은 아니지만 운이 좋게 맨 뒤에 앉을 수 있었다. 계속 앉지 말고 종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