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음식
통영 :: 우동도 먹고 싶고 짜장면도 먹고 싶을 때, 통영 별미 우짜
통영 :: 우동도 먹고 싶고 짜장면도 먹고 싶을 때, 통영 별미 우짜
2018.11.20우동도 먹고 싶고 짜장면도 먹고 싶을 때, 통영 별미 우짜 오랜 기다림 끝에 통영 스카이라인 루지를 탑승하고, 우리를 픽업하러 오신 어르신들의 차를 타고 다시 통영 시내로 갔다. 나랑 호적 메이트는 아직 점심을 못 먹어서 배가 고팠던 상태. 어르신은 방금 전에 우짜라는 음식을 먹고 오셨다며 우리도 그걸 먹어야 한다고 하셨다. 우짜가 뭐예요? 물어봤는데 가서 먹어보라며 대답을 해주지 않으셨다. 처음에는 원조 우짜집을 가야한다며 (그놈의 원조ㅠ_ㅠ) 원조할매우짜라는 식당을 가기 위해 서호시장 근처에 주차를 했는데, 재료가 다 떨어졌다며 오후 1시 반 쯤에도 불구하고 영업 종료... 인기가 엄청 많은 곳인가보다. 사진은 시장을 나오는 길에 본 똥강아지. 귀여웡 그리하여 두번째로 방문한 곳은 강구안 앞에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