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매화
전주 :: 하숙영 가마솥비빔밥 먹고 경기전 청매화와 함께 한 봄맞이
전주 :: 하숙영 가마솥비빔밥 먹고 경기전 청매화와 함께 한 봄맞이
2023.09.19포스트 하나를 쓰질 못하여 6개월 전 여행 글을 이제사 마무리 짓는 나... ㅋㅋㅋ 방탈출을 하고, 어제 미처 보지 못한 전주 한옥마을을 마저 봐야하는데다가 점심도 먹어야 하니 전주 시내로 다시 왔다. 몇년전에 왔을 때와는 다른 길로 뚜벅뚜벅 걸어보기. 점심을 뭘 먹을까 엄청 고민했는데, 한옥마을 초입에 있는 가게들은 뭔가 너무 뻔해서 가고 싶지 않았다. 미리 알아둔 갈비집으로 슬렁슬렁 걸어가는 중... 중간에 귀엽고 예쁜 소품집 '하루일기' 라는 곳이 있어서 구경했다. ㅉㄴㄹ이 아주 마음에 들어하는 원피스가 있어서 정말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구매를 고민했으나, 너무 비쌌음 =ㅅ= 흐음. 알고보니~ 배우 윤씨의 어머님이 하는 가게라고 한다! 전주 시내에서는 이렇게 전동성당이 눈에 띄게 보이기 때문에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