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판스테이크
고베 먹부림 여행 #11 KOBE PLAISIR에서 고베규 철판 스테이크
고베 먹부림 여행 #11 KOBE PLAISIR에서 고베규 철판 스테이크
2017.08.02지난 글 : 2017/08/01 - [발자취 足跡/일본 日本] - 고베 먹부림 여행 #10 여행 둘째 날 밤과 셋째 날 아침의 고베 거리 L'AVENUE에서의 대실패를 뒤로 하고 우리는 예약 시간보다 더 일찍 고베규를 예약한 식당으로 갔다. 식당 이름은 KOBE PLAISIR, 고베의 기쁨이라고 해석하면 될 거 같다. 비지니스 호텔인 HOTEL the B Kobe와 같은 빌딩에 위치해 있다. 일행 6인 중 셋은 이미 와본 곳이고, 나를 포함한 나머지 세 명은 처음 온 곳이었다. 드디어 그 유명한 고베규를 맛볼 수 있는 건가? 두근두근. 점심을 11시 30분에 예약했는데 11시가 되기도 전에 도착해버렸다. 건물 안에 의자가 있는 곳에 앉아서 오픈을 기다렸다. KOBE PLAISIR [ 神戸プレジール ]세계..
오키나와 자유여행 #12 국제거리 철판 스테이크 SAM'S SAILOR INN
오키나와 자유여행 #12 국제거리 철판 스테이크 SAM'S SAILOR INN
2017.05.31국제거리에서 대략적인 쇼핑을 마치고 S씨가 제일 고대하고 기대했던 철판 스테이크를 먹으러 갔다. 이 철판 스테이크는 국제거리 명물로, 렌트카 업체에서도 예약하면 샘스 스테이크 쿠폰을 주는 혜택이 있는 등 관광객들의 필수코스인 거 같다. 오키나와에도 지점이 여러 개로 SAM's ANCHOR INN 과 SAM's SAILOR INN 이 있는데 우리는 그냥 더 잘보였던 SAILOR INN으로 갔다. 미국 아저씨를 엉클 샘(Uncle SAM) 이라고 한다던데 확실히 미군 기지가 있는 도시다운 네이밍 센스라고 생각했다. 바깥에서 보면 이렇게 파랑파랑한 건물이다. SAM's ANCHOR INN 은 오키나와에서 최초이자 가장 규모가 큰 철판 스테이크 가게라 의미가 있고, SAM's SAILOR INN 은 건물을 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