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판구이
오키나와 자유여행 #12 국제거리 철판 스테이크 SAM'S SAILOR INN
오키나와 자유여행 #12 국제거리 철판 스테이크 SAM'S SAILOR INN
2017.05.31국제거리에서 대략적인 쇼핑을 마치고 S씨가 제일 고대하고 기대했던 철판 스테이크를 먹으러 갔다. 이 철판 스테이크는 국제거리 명물로, 렌트카 업체에서도 예약하면 샘스 스테이크 쿠폰을 주는 혜택이 있는 등 관광객들의 필수코스인 거 같다. 오키나와에도 지점이 여러 개로 SAM's ANCHOR INN 과 SAM's SAILOR INN 이 있는데 우리는 그냥 더 잘보였던 SAILOR INN으로 갔다. 미국 아저씨를 엉클 샘(Uncle SAM) 이라고 한다던데 확실히 미군 기지가 있는 도시다운 네이밍 센스라고 생각했다. 바깥에서 보면 이렇게 파랑파랑한 건물이다. SAM's ANCHOR INN 은 오키나와에서 최초이자 가장 규모가 큰 철판 스테이크 가게라 의미가 있고, SAM's SAILOR INN 은 건물을 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