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롱비치
퀸즐랜드 :: 시원한 75마일 해변 위를 지나 유롱 비치 리조트에서 피크닉 점심
퀸즐랜드 :: 시원한 75마일 해변 위를 지나 유롱 비치 리조트에서 피크닉 점심
2018.09.06[ QLD ] 시원한 75마일 해변 위를 지나 유롱 비치 리조트에서 피크닉 점심 모래 사장 사진만 잔뜩... 어디가 어딘지 카메라 촬영 시각으로 추론해야했다.위 사진은 페리를 탑승하기 전 레인보우 비치 선착장에서 촬영한 것이다.저 멀리 보이는 어두운 땅이 프레이저 아일랜드였나보다. 페리 탑승 페리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백사장과 하얀 파도, 푸른 바다. 프레이저 아일랜드의 동쪽 해안인 75 Miles Beach다. 길이가 75 miles, 즉 120 km 나 되는 세계에서 가장 긴 모래 해변. 도로가 없기 때문에 자유자재로 달릴 수 있다. 문제는, 너무 신나서 폭주하다가 사고가 나기도 한단다. 가이드에게 내 생명을 맡겼어... (ㅋㅋㅋ) 이 때도 지금도, 면허가 아직 없는 나는 이렇게 탁 트인 바다를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