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
교토 자유여행 #11 동전 위의 극락정토 뵤도인
교토 자유여행 #11 동전 위의 극락정토 뵤도인
2017.01.16교토 자유여행 넷째날 동전 위의 극락정토 뵤도인 平等院 BYODOIN 2017/01/15 - [식도락 食道樂] - 녹차소바와 달콤한 디저트, 나카무라 토키치 본점 나카무라 토키치에서 배불리 먹고 이제 이 날의 마지막 여정인 뵤도인을 보러 갔다! 뵤도인은 우지가와 근처에 있어서 우지 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이다. 우지는 참 볼 거리가 많은 동네인 것 같다. 이렇게 사찰이 많다니... 별로 멀지 않아 길 사진도 찍지 않고 잽싸게 달려가시는 지인들... 분명 같이 다니는 분들인데 넘나 멀리 계시는 것... 뵤도인 남문으로 입장하였다. 평등원 뵤도인 BYODOIN 平等院 교토 고도(古都) 세계문화유산 등재 역사 | 1052년~ 영업시간 | 8.30AM-17.00PM 요금 | 뵤도인 정원+박물관 600엔,..
교토 자유여행 #10 녹차소바와 달콤한 디저트, 나카무라 토키치 본점
교토 자유여행 #10 녹차소바와 달콤한 디저트, 나카무라 토키치 본점
2017.01.15녹차소바와 달콤한 디저트, 나카무라 토키치 본점 _ 2016.02.08. 녹차&우동&디저트 전문점 @ 우지 UJI 상호 | 中村藤吉 나카무라 토키치 주소 | 京都府宇治市宇治壱番十番地 전화 | +81-774-22-7800 영업 | 10.00am - 17.30pm 홈페이지 | http://www.tokichi.jp/stores/map_honten.html 2017/01/15 - [발자취 足跡/일본 日本] - 교토 자유여행, 절제미의 고쇼지 고쇼지 관람을 끝내고 정말 정말 배가 고팠던 우리는 드디어 점심을 먹으러 갔다! 우지에서 무척이나 유명한 맛집인 나카무라 토키치. 고쇼지에서 다시 우지가미신사 쪽으로 가면, 입구 바로 앞에 있는 우지바시를 건너 우지 역 쪽으로 가야한다. 배가 몹시 고팠지만 우지바시 위에서..
교토 자유여행 #9 절제미의 고쇼지
교토 자유여행 #9 절제미의 고쇼지
2017.01.15교토 자유여행 넷째날 절제미의 고쇼지 興正寺 KOSYOJI 2017/01/13 - [발자취 足跡/일본 日本] - 교토 자유여행, 우지가미신사 & 우지신사 이 날은 걷는 날. 다시 고쇼지를 향해 총총총총! 우지가미신사-우지신사를 거쳐 강변을 따라 걸으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나온다. 친절하게 알려주는 게시판! 왼쪽방면으로 0.3kg 가면 고쇼지라고 써있다. 그건 그렇고 팻말에 단풍잎이 귀엽다.수영하면 안된다는 알림판과 (부서져 있다) 지나가다 본 가게? 문이 멋있어서 찍었다. 알림판에 파도를 참 무섭게 그려놨다. 애들 트라우마 걸리겠다ㅋㅋㅋ 우지가와의 색감과 빛이 마음에 들어서 찍었다. 이 날 날씨가 정말 좋아서 행복했다 :) 약간 쌀쌀한 느낌에 비추는 햇살이 따뜻했다. 교토의 날씨는 그렇게 추운 건 아니지..
교토 자유여행 #8 우지가미신사 & 우지신사
교토 자유여행 #8 우지가미신사 & 우지신사
2017.01.13교토 자유여행 넷째날 우지가미신사 & 우지신사 宇治上神社 & 宇治神社 2017/01/12 - [발자취 足跡/일본 日本] - 교토 자유여행, 수국의 절 미무로토지 미무로토지에서 알차면서도 약간은 아쉬운 일정을 뒤로 하고, 세계문화유산이라는 우지가미신사를 향해 갔다. 본디 일정은 미무로토지 다음에 고쇼지를 가는 것이었는데, 지인이 일정을 살짝 바꾸었다. 이동 경로를 확인했을 때 우지가미신사쪽이 더 가까워서 그랬던 것 같다. 또는 시간이 너무 지체되었던 걸지도. 다시 미무로토지 주차장을 지나쳐서 우지가미신사 방향으로 가는데, 구글맵이 알려준 도보 최단거리는 주택가를 지나는 것이었다. 좁다란 길에 집들이 다닥다닥... 까지는 아니어도 적당히 세워져있고 큰 길가가 아니라 헤매기 딱 좋은 곳이다. 다행히 우리는 지..
교토 자유여행 #7 수국의 절 미무로토지
교토 자유여행 #7 수국의 절 미무로토지
2017.01.12교토 자유여행 넷째날수국의 절 미무로토지 三室戸寺 MIMUROTOJI 2017/01/11 - [식도락 食道樂] - 먹고 싶다면 기다려줘, 야마모토 멘조 전 날 교토의 유명한 절들을 둘러봤다면, 이 넷째 날은 교토에서 살짝 남쪽에 있는 우지라는 도시에 하루를 투자하는 일정이었다. 역시 나는 사전 조사 따위 하지 않고 지인의 일정을 그대로 따라간 것이라 이 우지 시가 무엇때문에 유명한 것인지 몰랐는데, 바로 녹차로 유명한 곳이다. 교토역에서 JR 노선으로 20분 정도 가면 나오는 우지역에서 내리면, 그 후에는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우리는 아침 8시 30경에 숙소에서 나와서, 우지에는 대략 9시 30분쯤에 도착했다. 우지역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신호등과 뒤돌아서 찍은 우지역 사진. 우리는 이쪽에서의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