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
군산 :: 밤을 깨우는 군산의 박물관 야간개장 (근대역사박물관, 근대미술관, 근대건축관)
군산 :: 밤을 깨우는 군산의 박물관 야간개장 (근대역사박물관, 근대미술관, 근대건축관)
2018.11.27밤을 깨우는 군산의 박물관 야간개장 (근대역사박물관, 근대미술관, 근대건축관) 곱막갈을 먹고 집에 가나 싶었더니, 군산에 한번도 와보지 못한 호적 메이트를 위해 군산 주요 관광지를 잠깐 둘러보기로 결정했다. 여태까지 군산도 안가보고 뭘 한거야? ...가 아니라, 나머지 사람들도 오랜만에 온 관계로 예전과 어떻게 달라졌는지 구경하면 좋을 것 같았다. 2016년 방문했던 군산 여행기▼2018/07/01 - [여행의 樂 - 국내/광주·전라] - 군산 :: 비포장된 시간여행거리와 근대역사박물관 옆 미즈커피2018/07/15 - [여행의 樂 - 국내/광주·전라] - 군산 :: 근대역사박물관에서 시작하는 문화관광해설사 근대거리투어2018/07/22 - [여행의 樂 - 국내/광주·전라] - 군산 :: 근대문화유산거리..
서울 :: 2018 제4회 궁중문화축전 창경궁 야간 특별 관람 with 대온실
서울 :: 2018 제4회 궁중문화축전 창경궁 야간 특별 관람 with 대온실
2018.05.21경복궁 야간 특별 관람은 친구들과 함께 했지만, 다음날 일정인 창경궁은 같이 갈 친구가 없어서 호적 메이트와 함께 갔다. 귀찮았을텐데 같이 가줘서 감사. 경복궁 때와 마찬가지로 1인 최대 예매 장수인 4장을 구매했기 때문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나눠줄 사람을 구했다. 창경궁에서 가장 가까운 5호선 역인 종로 3가에 내려서 걸어가기로 했다. 시간은 오후 6시 30분 경. 역 근처 골목길로 진입했더니 벌써부터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정확히 말하면 술판을 벌이는 사람들이 많았다. 거기다 이 쪽길은 고깃집이 유명한 건지 긴 줄을 세우고 대기하는 맛집이 있었다. 플라스틱 의자와 철제 테이블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사람들. 굉장히 한국적인 저녁 식사 풍경이다. 나중에 한 번 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창덕궁 앞..
서울 :: 2018 제4회 궁중문화축전 경복궁 야간 특별 관람
서울 :: 2018 제4회 궁중문화축전 경복궁 야간 특별 관람
2018.05.18문화재청에서는 1년에 여러 번 4대 고궁을 야간에 여는 이벤트를 한다. 그 중 달빛기행, 별빛야행은 입장료가 30,000~50,000원 정도로 궁궐 전반을 산책하며 공연도 보고 다과도 먹는 고풍스러운 행사이다...만, 아직까지 티켓팅에 성공한 적은 없다. 판매 시작 2시에 옥션에 들어가면 주말 공연은 전부 다 매진되어 있기 때문이다죽기 전에 갈 수 있나?. 하지만 아쉬움도 잠시. 봄과 가을에는 경복궁과 창경궁에서 야간 특별 관람이 있다. 일반 입장료 금액을 내고 까만 밤하늘 아래서 고궁을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 지난 4월 말 진행되었던 궁중문화축전 덕에 다녀왔다. 제 4회 궁중문화축전이 열리는 9일간, 4대 고궁에서 많은 행사가 있었다. 개막제에는 김정숙 여사님도 오셨다고 한다. 서울에 살았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