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
오카야마 자유여행 #38 구라시키 미관지구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아치신사
오카야마 자유여행 #38 구라시키 미관지구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아치신사
2018.05.09[ 오카야마 자유여행 ] #38 구라시키 미관지구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아치신사 뇨치쿠도를 나와 주변 거리를 둘러보았다. 아직 히가시마치를 다 본 것이 아니었어!. 별 것 없는 골목길 사진도 괜히 찰칵찰칵. (많이 찍었지만 건진 사진이 별로 없다) 올라가진 않았지만 골목 사이에 이런 계단이 있어서 괜히 찍어보고... 뭐 살만한 기념품이 있나 가게를 들락거리면서 일본 전통거리를 즐기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발견한 토리이! 구라시키 미관지구 북동쪽에 쓰루가타라는 이름의 산이 있는데, 그 곳에 신사가 위치해 있다. 신사 이름은 아치 신사. 17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포스트를 하기 위해서 조사해보니, 천연기념물인 아치의 등나무가 있다네. 모르고 들어갔는데... 이래서 사전 조사를 해야 하나..
한여름의 후쿠오카 #6 일일 투어 버스 타고 다자이후 텐만구!
한여름의 후쿠오카 #6 일일 투어 버스 타고 다자이후 텐만구!
2017.08.30지난 글 : 2017/08/30 - [발자취 足跡/일본 日本] - 한여름의 후쿠오카 #5 하카타 역 앞 미니 크로와상, 일 포르노 델 미뇽(il Forno del Mignon) 출발 전 첫번째로 정했던 일정대로라면 이튿날에는 교통 패스를 이용해서 다자이후 텐만구를 찾아갈 예정이었다. 이유는 다른 날 유후인에 갈 때 유후인노모리를 탑승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 두 가지 일정을 어떤 방법으로 가야 더 저렴할까 힘들게 검색하고, 어떤 여행 패스를 살까 공부를 많이 했었는데 이런 우리에게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 바로 후쿠오카 지역의 홍수 사태였다. 처음에는 우리가 가는 지역과 관련이 없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유후인노모리의 기찻길이 그 지역을 지난단다. 어쩌지? 걱정이 태산 같았다. 그런데 놀랍게도 운휴를 ..